이명직과 한국 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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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명직과 한국 성결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타이틀 : 한국 성결교회의 정체성과 미래 전망
『이명직과 한국 성결교회』(박명수 저)를 참고하여

서론

본론
Ⅰ. 이명직 목사의 생애
(1) 학자적인 소양
(2) 지도자로서의 소양
(3) 신앙적인 소양

Ⅱ. 이명직 목사의 신학
(1) 신학적 특징
(2) 이명직 목사의 사중복음

Ⅲ. 이명직 목사와 한국 성결교회

Ⅳ. 한국교회의 세속화 위기와 정체성 재발견을 통한 미래 전망
(1) 한국교회의 세속화 위기
(2) 성결교회의 신학적 정체성(이명직 목사 연구를 통한)
(3) 정체성 재발견을 토대로한 한국교회의 미래 전망

Ⅴ. 결론

본문내용

『이명직과 한국성결교회』(박명수 저)와 활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활천』에 기재된 여러 글들, 이명직 목사 관련 논문들을 살펴보면서 결론적인 질문에 다다랐다.
성결교회의 미래 정체성은 어떠해야하는가?
이 질문에 대안으로 필자는 한마디로 이명직 목사와 같은 성결교회의 선진들이 그들의 메시지와 삶을 통하여 보여 주었던 성결의 성서적 사상을 다시 회복해야하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명직이 남겨 놓은 설교와 저작 그리고 삶이 오늘의 우리의 설교 내용으로, 삶의 유형으로 삼아 그것을 힘 있게 전하는 새로운 운동을 일으켜야한다.
성결교회의 사중복음(특히 성결의 삶)을 하나의 지식 체계로 전수 받아서 삶의 실재로 연결해야한다는 것이다. 성서적 대 명제를 목회현장에 구체화시켜 성결을 경험한 성결교회의 성도들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할 구체적 내용과 그의 실천을 위한 하나의 원초적 모형을 제시한 성결교회의 사부인 이명직과 같은 지도자들의 유산과 업적을 통해서 성결을 경험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인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성결교회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 그렇게 재조명 된 그들의 메시지를 성결교회 전체가 공감할 수 있도록 선포되어져야 한다.
이명직의 설교와 삶이 후진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성결과 사중복음을 성결교회의 정체성으로 회복하여 성결의 결과로써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과, 형제 사랑과 또한 자기 사랑의 역동적 능력을 성결교회의 설교와 삶 속에서 다시 구현시켜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경험이야말로 하나님이 죄인을 조건 없이 사랑한 사랑의 가시적 경험이기 때문이다.
성결의 외형적 표현은 ‘사랑’이다. 그러한 사랑은 죄로 말미암아 죄인들의 영혼을 치유할 수 있다. 많은 경우 영혼의 상처는 육체의 질병, 가정의 상처, 사회 불평등으로 인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와의 소외로 인한 질명, 불운에 의하여 생기는 무수한 피해자들의 고통과 상처, 일부 층의 부당한 욕심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여러 가지 상처 등을 파생시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결을 경험한 사람들 속에 심겨진 하나님의 사랑의 역동적인 능력은 구체적인 손길을 통하여 그러한 질병과 상처들을 치유하는 놀라운 힘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 같은 치유의 개념은 우리 사회 내에서의 역할이 무엇일지를 정해주는 강력한 설교의 내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듯 사중 복음을 마음 속 깊이 인식하고 그것의 실천을 위하여 헌신하며 전하는 교회가 성결교회이다. 그것의 실천을 위하여 헌신하며 전도하는 교회가 성결교회이다. 이 사중복음이 성결교회의 이 사회 속에서의 정체성이며 동시에 역할이다. 성결은 이러한 의미의 중심이고 동력이다. 중생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시작이고, 신유는 중생과 성결의 놀라운 능력이며, 재림은 이 모든 삶의 결론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결교회는 이러한 영광스런 복음의 모든 것을 소유한 교회로서의 있는 힘을 다하여 이 땅에서 그것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성결교회의 ‘세속화’라는 것을 사과 쪼개듯이 두 개로 쪼개면, 한쪽은 ‘물질 만능주의’, 한쪽은 ‘제도화’가 나올 것이다. 이 두 개의 벌레 먹은 사과조각은 개인의 성화를 무너뜨리고, 교회의 역동성을 떨어뜨린다. 성결교회에 대한 이 같은 지적은 단순히 교회 혁신이나 개선의 요청이 아니라 교회 본질적 개념과 사명, 존재의 의미(정체성)를 다시 발견하고 그것으로 갱신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이다.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해야하고, 그것으로 생명력을 유지한다. 교회의 갱신은 성경의 본질적인 교회모습을 근거로 하여 참 교회다운 교회로 갱신해야한다.
Ⅲ. 결론
이번 과제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무감각하게 다녔던 우리 ‘성결교회’가 참으로 건강하고 복음의 정수와 같은 전통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음에 감사했고 자부심을 느꼈다. 그러나 과거의 이런 전통과 정체성이 어떤 이유로 인하여 상실하였거나, 위기를 맞고 있다면 그것을 다시 회복하려는 시도는 당연한 일임을 말하고 싶었다.
사실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은 어려운 것이다.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하였던 그 때를 먼저 알아야하고 그 중심에 ‘이명직 목사님’이 계셨다. 그는 성결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분명하게 정의를 했고, 가르쳐왔다. 교단의 헌법에서 분명하게 다루었고, 삶의 그것을 증명하려했다.
그의 가르침 중심에는 사중복음이 있었다. 사중복음은 성결교회의 정체성이고 신학의 중심이다. 거기에 복음전파에 대해 강한 열정이 있었다. 현재의 성결교회는 성장이 둔화되고 영향력도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 원인을 교회의 ‘세속화’로 보았고, 그 극복 방안을 정체성의 회복으로 보았다.
경건함과 거룩한 삶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성결’의 모습을 교회의 지도자들부터 시작해 성도들과 교회 자체가 회복함으로 세속화의 악한 열매인 물질주의와 제도화를 깨트려야한다. 세속화는 경건의 껍데기만 따라가게 했고 그 내용은 썩게 하였다. 그러한 내용 없는 교회와 개인의 신앙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줄 것은 성서에 기초한 ‘사중복음’이다. 중생의 경험과 삶의 전체로 나타내야할 성결, 그 능력의 모습인 ‘신유’와 재림을 소망하는 모습이 건강한 교회와 성도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한국 성결교회가 사중복음의 실천적 모습을 회복하기를 기도해본다.
<참고문헌>
김광수, 『한국기독교인물사』, 서울:기독교문사, 1976.
박명수, 『초기 한국성결교회사』, 대한기독교서회, 2001.
서인선, “이명직 목사의 성서해석”, 『성결교회와 신학』제2호, 서울신대 성결교회역사연구소, 1998.
송기식, “이명직 목사의 신학과 동양 사상”, 『성결교회와 신학』제2호, 서울신대 성결교회역사연구소, 1998.
이명직 목사 기념사업회,『이명직목사 기념문집』, 서울:도서출판 두루, 2003.
이명직, 『기독교의 4대 복음』, 서울: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출판부, 1952.
이천영, 『성결교회사』, 서울:성결교회출판부, 1970.
정상운, 『한국성결교회사(1)』, 서울:도서출판 은성, 1997.
<웹 사이트>
활천사 - http://lw.kehc.org
한국성결교회역사 연구소 - http://kehchrc.keh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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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7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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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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