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삼성생명) 상장문제에 관련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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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보험사(삼성생명) 상장문제에 관련된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명보험 산업의 구조
2. 생명보험회사의 기업공개 추진일지
3. 생명보험사의 상장에 관련한 논쟁사항
4. 주주와 계약자간 및 계약자간 이익배분 문제
5. 자산재평가 및 유가증권 평가손익 산정 및 분배
6. 상장이익(Capital Gain)의 분배문제
7. 삼성생명 상장에 관련된 사항

Ⅲ. 결론
1. 생명보험회사들이 공정한 상장을 위한 해결방안
2. 삼성생명 상장에 관한 나의 견해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훨씬 넘게 진행되어 왔다. 삼성생명은 형식적으로는 ‘주식회사’지만 실질적으로는 ‘상호회사’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논쟁의 핵심이다. 실제로 삼성생명은 1990년대 대부분 배당보험을 팔았기 때문에 결손시에 주주가 손실을 보전하지 않고 대부분 계약자 배당 준비금으로 충당하였다. 계약자에게 손실을 부담시킨 것이다. 이처럼 삼성생명이 과거에 계약자에게 손실을 떠넘겼으므로 이익이 나는 경우에도 계약자에게 상당 부분 나눠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순리이다.
긴 논쟁의 결론은 ‘계약자 몫 0, 계약자의 이익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04년 당시 금감위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동걸 전 금융연구원장은 당시 생명보험사 상장기준을 논의하면서 금감위가 내부적으로 계약자 대 주주 몫을 8:1 또는 심지어 9:1로 까지 거론하다가 석연치 않게 계약자 몫을 한 푼도 인정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자들이 소송을 제기했으니 법원의 판단을 받아봐야 할 것이지만 정부로부터는 삼성이 ‘또 하나의 가족’인 보험고객들에게 완승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법원 판결도 삼성의 영향 하에 있는 판국인데 하물며 금감위 결정이 삼성으로부터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내려졌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삼성그룹은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최대주주인 삼성 에버랜드를 기준으로 삼성에버랜드 → 삼성생명 → 삼성전자 → 삼성카드 → 삼성에버랜드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갖고 있다. 즉, 삼성에버랜드가 삼성생명 지분 19.3%,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7.3%, 삼성전자가 삼성카드 35.3%, 삼성카드가 삼성에버랜드 25.6%를 소유하고 있다. 과거 삼성·쌍용차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상차원에서 채권연대에 삼성생명의 주식으로 보상을 했다. 비상장 상태에서는 삼성생명의 주식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르니 정당한 보상인지 아니면 주식 가치를 부풀려서 보상한 것인지 알 길이 없는 것이다. 상장을 해야만 환가(현금화)해서 쌍용차 문제 보상과 실제 가치 파악도 가능했다. 삼성생명의 상장 문제가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다. 그런데 제일 큰 문제는 삼성그룹의 순환출자구조와 '금융산업의구조개선에관한법률'에 묶여서 삼성생명을 상장하게 되면, 에버랜드가 금융지주회사가 되어야하고,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보유가 제약(금융사가 타 산업회사의 경영권을 행사할 수준의 지분 보유금지 조항)을 받게 되어서, 삼성전자 경영권이 위협받게 된다. 다음은 삼성카드, 이런 순서로 삼성그룹의 구조자체가 붕괴 되어버리는 것이다. 순환출자구조는 단순하게 보면 소액의 자본을 돌아가며 출자하는 형식으로 몇 배의 가시적 효과와 효율적인 지배는 가능하지만, 반대로 한군데 회사의 경영권이 공격받으면 다른 계열사 까지 위협받게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실제로 삼성그룹에서 주요계열사의 경영권 방어에 드는 비용은 6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금융산업법이 완화가 됐지만 삼성생명 상장으로 시작되는 삼성그룹의 변화는 아마 경영권이나 지배구조에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돈 많이 생기는 보험 회사이지만, 지금의 삼성그룹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할 것이고, 그 역할을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가 맡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화그룹이 갑작스런 사세확장을 하게 된 힘의 원천이 한화석화의 풍부한 자금력이 있었듯이 큰 자금이 드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자금 원천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나는 아마 많은 부분에서 위의 3개 회사의 영업 방식이 공격적이 되거나, 짠돌이 식으로 지출(보상)관련 문제가 자주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자금이 필요한 만큼 많은 상품을 팔고 많은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생산은 상품개발 부터 생산설비 까지 투자역시 병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원천기술 대부분은 일본 기술이라고 알고 있다. 실제 자금을 마련할 방법이 제한적인 것이다. 금융 회사는 직접 돈을 만지는 회사니, 그만큼 자금 조달이 쉬울 것이다. 어떻게 보면 큰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나의 생각으로는 삼성생명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환상적인 이자율의 상품을 쏟아내면서 고객을 유치할 것이고, 그럼 고객에게 굉장한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반대로 짠돌이 같이 굴기 시작하면 보상도 잘 안될 것이고, 이자율도 낮아질 것이다. 이런 점은 고객에게 해가 될 것이다. 일단 삼성생명이 상장 직후라서 확실하게 보여 지는 상황이 없어서 시간이 지난 후 알게 되겠지만, 분명히 고객에게나 기존 가입자에게 불리한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삼성생명 상장이후 Top연예인들이 나와서 “안녕 하세요” 라고 하는 CF가 요즘 TV를 통해 자주 볼 수 있다. 상장 이후에 기업 이미지도 쇄신하고 계약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것 같아 보였다. 삼성생명 상장으로 삼성은 일거양득, 일타 쌍피 같은 형국이니까 삼성생명은 안녕하세요? 할만하다. 어떻게 보면 삼성만 안녕한 것 같다. 그 동안 아킬레스건이었던 삼성자동차 부채를 한 번에 다 갚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희 회장은 차명 주식 실명 전환한 거 4조 4천억 원의 돈이 들어 온 것이나 다름없다. 자금이 확보되었으니까 이제 지배구조 바꾸려고 할 것이다. 그러니 CF에서 안녕하다고 하지만, 그 CF를 보는 나를 포함해 딴사람들은 대다수가 씁쓸해 할 것이다.
Ⅳ. 참고자료
삼성생명 http://www.samsunglife.com/
네이버 블로그 http://koreaipo.co.kr/101783825
” http://blog.naver.com/goldstacker?Redirect=Log&logNo=40106377809
우리투자증권 http://www.wooriwm.com/
생명보험협회 http://www.klia.or.kr/
전자공시 http://dart.fss.or.kr/
매일경제 신문 http://www.mk.co.kr/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대우증권 http://www.bestez.com/
야후 금융 http://kr.finance.yahoo.com/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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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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