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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문제][GMO][줄기세포][낙태][취재][담화][안락사][정보화사회]유전자조작식품(GMO) 윤리문제, 줄기세포 윤리문제, 낙태 윤리문제, 취재 윤리문제, 담화 윤리문제, 안락사 윤리문제, 정보화사회 윤리문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유전자조작식품(GMO)의 윤리문제

Ⅱ. 줄기세포의 윤리문제

Ⅲ. 낙태의 윤리문제

Ⅳ. 취재의 윤리문제
1. 취재윤리의 중요성
2. PD 수첩에 나타난 취재윤리상의 문제점(YTN 보도를 중심으로)
1) 취재목적의 기망
2) 취재과정의 협박․회유 및 유도질문
3) 몰래 카메라 및 녹음
4) 취재협조 대가 약속

Ⅴ. 담화의 윤리문제

Ⅵ. 안락사의 윤리문제

Ⅶ. 정보화사회의 윤리문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사람들이 내세운 근거 중에 현대의학의 미숙으로 의한 오판이 있다. 그들은 기적이나 미래의 의학기술에 의해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락사를 반대한다고 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 지금 불치병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신중한 판단과 법적인 제도의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오진을 내릴 확률은 거의 없어지는 것이다. 또한 미래의 기술을 기대하며 환자가 고통 속에 있게 방치해 두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닌 것이다. 또한 그러한 불치병자체의 존재로 인해 안락사가 시술되어져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불치병으로 인해 안락사라는 것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장된 의사나 간호사의 자신의 일에 대한 안일한 감정은 안락사의 인정을 통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개인의 자질의 문제인 것이다. 의사나 간호사가 도덕성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그들은 안락사가 인정이 되든 안 되든 간에 자신의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현재에도 중환자를 치료비 부족을 문제 삼아 쫓아내는 의사나 불친절한 간호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안락사와 관련된 요소가 아니라 의사와 간호사가 되는 과정에서의 의학인으로서의 교육의 문제인 것이다.
안락사를 법적으로 인정하자고 해서 그것이 모든 불치병의 환자들을 인간에 의한 죽음으로 몰고 가자는 의미가 아니다. 안락사는 적은 확률의 생존 가능성 때문에 극심한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허용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안락사가 법으로 보장된다고 하여도 불치병의 환자가 원하면 실험적인 방법이나 또는 다른 실험적인 방법에 의해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그러한 노력이 인정되어져야 하고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다만 자신이 받는 고통이 너무나 심하여 안라사하고 싶은 환자들에게는 안락사를 받을 자유가 허용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안락사를 반대하는 쪽의 입장에서는 안락사가 법으로서 보장되었을 경우에 간혹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죽음이나 그 밖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지적한다. 그러나 안락사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의 환자들이 당할 고통을 그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Ⅶ. 정보화사회의 윤리문제
첨단 정보 통신 기술들은 그것들이 사회 속에서 점차로 자리를 잡게 되면서 수많은 사회적 문제도 야기 시켰다. 네트워크 윤리 문제는 미래의 정보화 사회가 해결해야 할 핵심적인 문제로 부상되었다.
얼마 전 일부 언론들이 컴퓨터 통신망에 침입하여 정보를 파괴하는 핵커를 마치 정보화 사회의 영웅이라도 되듯이 취급해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또한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해서 은행 망에 침투한 컴퓨터 범죄가 보도된 적이 있었다.
더욱더 심각한 것은 컴퓨터 범죄를 저지른 이들 범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을 잘 느끼지 않는 데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컴퓨터 교육에 앞서 윤리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학의 컴퓨터 관련 학과에서 나오고 있다.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 통신 매체가 확산되면서 정보가 중간에서 날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이버 공간이 지니는 익명성으로 인해서 정보에 대한 무책임성이 증대되고 있는 것도 정보화 사회의 사회적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컴퓨터 통신망에서는 익명의 이름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신분이 잘 노출되지 않을 수 있으며, 따라서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발언이 거리낌 없이 양산될 여지가 많다.
이에 따라 개인에 대한 중상 비방, 개인 비밀의 무차별 공개 등과 같은 정보화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사생화 침해가 점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통신망을 통한 포르노그래피 등과 같은 불건전한 정보의 유포도 이미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정보 불평등 문제는 정보화 사회가 앞으로 직면해야 할 가장 커다란 사회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
정보통신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면서 소위 컴맹과 넷맹들이 양산되고 있고 이들은 새로운 기술 사회에 대한 많은 불안감을 지니고 있다. 머지않아 정보 빈부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될 것이다. 개인뿐만이 아니라 국가간에도 정보의 빈부 문제가 핵심 사항으로 대두될 것이다.
이미 국가간 정보 역조 문제가 우려의 수준을 넘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정보를 찾아 떠나는 빈도와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정보를 찾으러 오는 빈도를 비교해보면 문제의 심각도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기술 정보 패권주의 역시 국가간 정보 빈부의 차와 국가간 정보의 역조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인터넷이 주로 영어를 사용하고 영어를 매개로 전 세계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 퍼지면 퍼질수록 영어 사용권의 문화적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영어 문화가 확산되고 미국 문화를 중심으로 문화가 단일화되어 가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인터넷의 확산을 우려하는 데에는 이런 문화적 위기의식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사이버 공간이 점차로 확대되고 생활 속에서 실제 공간의 역할이 반감되면서 실재 세계를 무시하고 가상의 세계 속에 매몰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커다란 사회 문제로 나타날 것이다.
사이버에서만 삶의 의미를 지니고 실제 세계나 역사 속에서는 삶의 가치를 찾지 못하는 것은 아직은 우리 사회가 용인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가치 체계이다. 만약 이런 삶의 형태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면, 인류의 역사는 공상 과학 소설에 나오는 한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의식이 만연될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 김영정, 유전자 복제와 인간의 정체성, 철학문화연구소, 철학과현실, 1998
- 공태훈·박교수·유재근 역, 유전공학의 현재와 전망, 신광출판사, 1983
- 문국진, 생명윤리와 안락사, 려문각, 1999
- 발터 레제-쉐페, 권용혁 옮김, 칼-오토 아펠과 현대철학, 울산대학교 출판부, 1992
- 윤평중, 푸코와 하버마스를 넘어서, 교보문고, 1993
- 팽원순, 한국 언론 법제론, 서울 : 법문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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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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