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실태] 자원봉사활동 실태분석

목차

* 자원봉사활동 실태분석

Ⅰ. 자원봉사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Ⅱ. 자원봉사활동 참여동기 및 활동분야

Ⅲ.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및 업무배분

Ⅳ. 자원봉사 참여주기 및 활동시간

Ⅴ. 자원봉사활동 지도감독 및 활동보고

Ⅵ. 자원봉사활동 중단요인

Ⅶ. 자원봉사활동 사회경제적 보상에 대한 태도

Ⅷ. 자원봉사활동의 사고 및 불이익 보상에 대한 태도

* 참고문헌

본문내용

직원의 보조나 배려가 부족해서 등의 순으로 나
타났다.
이와 같은 활동중단을 고려하게 하는 요인들은 시간부족, 지식
과 능력의 부족, 건강이 좋지 않아서, 보람을 느끼지 못해서 등 자
원봉사자 개인에게서 유래된 요인이 대부분이며, 그 외에 직원이나
동료 자원봉사자와의 관계에서 유래된 요인, 봉사대상자와의 관계
에서 유래된 요인, 봉사자의 사회적 관계망과의 관계에서 유래된
요인, 경제적 부담 및 교통불편과 같은 지원체계의 미비로 인하여
유래된 요인 등이 있었다.
7. 자원봉사활동 사회경제적 보상에 대한 태도
현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의 경우에는 63.1%가
자원봉사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한 경제적 보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항목별로는 교통비를 지원해주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33.2%, 소요물품비가 29.0%, 식비가 12.4%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자들 중에서 자원봉사활동 소요경비를 봉사자 본인이 부
당해야 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10.7%, 활용기관이 지원해야 한다는
경우가 8.9%, 정부예산이 43.5%, 그리고 봉사자, 활용기관 그리고
정부 3자가 분담해야 한다는 경우가 36.9%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의 2/3 정도는 봉사활동
에 대하여 사회적 보상을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었
다. 사회적 보상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자원봉사활동 점수를 '학교
성적 및 진학시험에 반영'하는데 찬성하는 비율은 13.4%이며, 취직
또는 승진시험 등 각종 시험에 자원봉사활동 점수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는 제도에 대하여서는 13.8%가 찬성하고 있었다. 자원봉사
활동 경력을 사회적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는 비율은 43.3%이며, 각종 포상제도를 강화하는 것
에 대해 찬성하는 자원봉사자는 6.9%이었다.
8. 자원봉사활동시의 사고 및 불이익 보상에 대한 태도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자 중에서 봉사활동 중 불의의 사고나 불
이익을 당하였을 때 보상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 경우는 7.8%에
불과하며, 전액 보상해 주어야 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53.9%, 반액
정도는 보상해 주어야 한다는 경우가 38.2%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57.4%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상의 주체
가 되어야 한다는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자원봉사활동 중의 사고나 불이익을 보상하기 위하여 세금 또
는 정부예산으로 자원봉사활동 사고보상제도를 만드는 것에 대해
서 현재 활동중인 자원봉사자들의 83.3%가 찬성하였으며, 반대하
는 경우는 1.9%에 불과하였고, 나머지 14.8%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 참고문헌
- 김동배(2005). 시민사회와 자원봉사. 서울: 학지사
- 류기형 외(2000). 자원봉사론. 서울: 양서원
- 김영호(2006). 자원복지 이론과 실제. 서울: 창익사
- 유용식(2007). 사회복지개론. 경기: 양서원
- 장덕희(2001). 가족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한국가족복지학
- 이성록(1997). 자원봉사활동 관리 조정론. 서울: 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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