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_한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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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_한글파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 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회봉사활동은 기업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값진 것이며, 참여하는 개인에게도 뜻깊은 활동이다.
① No More War 콘서트 개최
② 사랑의 김치 나누기
③ 새빛요한의집 봉사활동
④ 게임 가족 헌혈 릴레이
⑤ 수해 현장 수재민 돕기
⑥ IT 봉사단
⑦ 태안 기름 유출 지역 방제작업
5. NCsoft 경영전략
NC는 온라인게임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로 선도적인 기술력과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세계 최대의 게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연관 산업으로의 IP 확대 전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디지털컨텐츠 전반에 대한 역량을 ghkreogkadmfhTJ 글로벌 디지털컨텐츠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1)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멀티플랫폼 전략에 맞춰 차세대 콘솔,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하드웨어의 기술개발
차세대 디지털 컨텐츠에 대한 비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 원천기술 투자
2) 차별화된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구축
통합 온라인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PlayNC를 바탕으로 양질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통합 인터넷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퍼블리싱의 교두보를 마련
3)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핵심 역량 확보
게임, 인터렉티브 미디어, 문화 컨텐츠, 인터넷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 분야의 핵심 인력 보유
벤처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및 파트너 제휴 사업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기반 기술 확대에 총력
4) 멀티 거점을 통한 세계 시장 공략
북미, 유럽 등 주요 성장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전개
2010년 전체 매출의 60%인 1조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발생시키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가 목표
6. NCsoft가 추구하는 가치관
NC가 지난 10년간 겪어온 많은 일들은 즐거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도전과 맞닿아 있었다. ‘리니지’라는 게임을 시작으로 스토리, 음악, 미술 등 모든 문화산업을 아우르는 집합체로서의 게임이 자리잡기까지 NC는 늘 게임을 통해 창출 가능한 모든 가치에 대해 늘 고민하고 이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NC는 언제나 즐거움과 도전을 향하여 있다. CEO의 메시지에 나오는 것처럼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이 창조적인 생각을 잃지 않고 만들어낸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인터넷, 사람, 즐거움이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가겠습니다” 라는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새로운 개척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곳과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Njoy Challenge!!
7. 후기
하게 된 동기는 아주 단순하다. 네이버 검색 창에 ‘다국적기업’을 검색하였더니 지식인에서 엔씨소프트에 관한 내용에 눈에 확 띄었다. 거기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리니지’ 였기에 더더욱 관심이 가서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처음에는 엔씨소프트를 다국적기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온라인상의 게임이기에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당연히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굳이 다른 나라에 지사를 내지 않더라도 한국의 본사가 다 해결할꺼라 생각하였었는데 막상 조사하고 보니 전혀 아니었다. 역시 기존의 고정관념으로 둘러싸여 있어 몰랐던 것에 다시 한 번 반성하였다.
그리고 역시 조사하면서 들은 생각이었지만 자료가 많아 원하는 것을 찾고 정리하며 편집하기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맘에 들은 점은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님께서 갖고 계신 가치관이었다. 도전을 즐겨라!! 젊어서 사서 고생이라는 말도 있듯이, 특히 21세기의 트렌드가 ‘변화’ 라는 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도전’이라는 것에 대한 그 가치관을 이미 10여 년 전부터 갖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놀라웠다.
조사하면서 이것저것 참 많이 봤는데, 그 중에서 김택진 사장님이 대한민국 100대 재벌 순위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역시...’ 라고 생각하였다. 100대 재벌 순위 안에 들어간 사람들 중에 굉장히 젊은 축에 포함된다. 기발한 생각과 행동력으로 똘똘 뭉친 리더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문구가 절로 생각났을 정도로 - 특히 직접 리니지라는 게임을 해보면서 느낀 생각이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할 때마다 생각한다. 그렇기에 게임이 탄생한지 벌써 10여년 정도가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지 않은가? 물론 그에 따른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이 많다.
긍정적인 면이라 하면 일단 온라인 게임 사업을 리니지를 필두로 하여 이렇게 큰 시장으로 끌어 올렸다는 점, 게임이라는 것을 하나의 트렌드, 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 그리고 그와 관련하여 각종 산업들을 발전시켰다는 것 등등 많은 긍정적인 면이 존재한다.
그러나 빛이 있다면 어둠이 있다고 부정적인 면도 적지 않다. 게임 아이템이나 사이버 머니 등을 현금으로 거래하는 행위, 게임중독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들과 장시간 게임으로 인한 신체적 무리 등의 부정적인 면도 존재한다. 물론 따지고 보면 부정적인 면은 모두 자기 자신을 조절하지 못해 생긴 문제점이라는 것이 더 강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엔씨소프트의 전략이 좀 더 공격적이었으면 한다. 현재 출시한 많은 게임들 중에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물론 그 게임을 만드는 데 들어간 시간 및 자본 등은 따지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과감히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우고, 언론매체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을 한 번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인터넷 배너 같은 것을 더욱 활용하거나, 기업 간의 M&A를 통해 덩치를 키우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지금의 엔씨가 대한민국에서는 수위를 다투는 큰 기업이나 그건 어디까지나 한국 내에서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것을 조사하면서 모르던 용어도 많이 알게 되었다. 모르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고,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의 엔씨소프트의 발전과 성장을 한 명의 팬으로써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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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온라인게임,   NC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