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의 개념, 음악치료의 역사, 음악치료의 원리, 음악치료의 어머니와 아기의 양자모델, 음악치료의 오르프음악치료, 음악치료의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치료, 음악치료 치매노인치료, 음악치료 발전방안

소개글

음악치료의 개념, 음악치료의 역사, 음악치료의 원리, 음악치료의 어머니와 아기의 양자모델, 음악치료의 오르프음악치료, 음악치료의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치료, 음악치료 치매노인치료, 음악치료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음악치료의 개념

Ⅲ. 음악치료의 역사
1. 고대에서 근대까지
2. 현대의 음악치료

Ⅳ. 음악치료의 원리

Ⅴ. 음악치료의 어머니와 아기의 양자모델

Ⅵ. 음악치료의 오르프음악치료

Ⅶ. 음악치료의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치료

Ⅷ. 음악치료의 치매노인치료

Ⅸ. 음악치료의 발전 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너지를 목적 지향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그 외에 색깔이 있는 멜로디 벨을 사용하여 색깔 악보를 읽고 연주하는 것을 통해 순서를 기다리는 참을성을 기르고 충동성을 억제하고 그 속에서 체계를 배우게 된다.
ADHD를 가진 아동들은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다. 따라서 이 아동들은 보통의 아이들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다루어야 하며 부모님과 교육 담당자들은 교육을 하기 이전에 무엇보다도 이런 아동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ADHD아동들이 계속해서 떠들고, 돌아다니고, 충동을 참지 못해 다른 아동을 때리고, 물건을 파손하는 것은 이 아동들의 성격이 나빠서 또는 다른 사람들을 골탕먹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이 아동들이 ADHD라는 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세인 것이다. 감기에 걸린 아동들이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리는 것은 감기라는 병의 증상이 기침과 콧물을 흘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침과 콧물을 흘리는 것이지 이들이 인성적으로 나쁘다거나 반항적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ADHD 아동들도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ADHD의 증상으로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부모나 교사들이 이런 식으로 아동을 이해하게 되면 아동들에 대한 교육이 보다 보람되고 방향을 잘 잡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ADHD 증상은 통상 7세 이전에 나타나는 데 독립적 운동발달이 시작되는 걸음마 시기부터 과도한 운동성 활동이 관찰되면 ADHD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유아 및 아동에게 ADHD 증상이 발견 될 때는 약물 치료와 더불어 효과적인 음악치료, 심리치료 등 일,이차적인 치료를 동시에 받을 때 가장 효과가 좋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Ⅷ. 음악치료의 치매노인치료
음악요법은 치매노인에게 음악요법을 시행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알쯔하이머형 치매(Alzheimer,s dementia)환자의 개별적 정신요법(음악을 포함)에서는(Bonder, 1994) 이런중재의 효과가 알려진 사례나 결과가 적을지라도 음악요법이 치매노인의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고 문제행동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괴성을 지르는 치매환자에 대한 음악의 효과연구(Casby & Holm ; 1994)에서 클래식 음악과 선호곡이 괴성 패턴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으며 치매환자의 진행성 좌절과 인지기능을 자극시킬 수 있다고 하였고, 음악은 복원의 목표를 도와주고 기분증가, 자기표현, 언어, 인지기능, 운동기능도 자극시킨다고 보고하였다.
알쯔하이머 치매환자의 음악요법 사정도구(Glynn, 1992)는 경험적 연구에서 알쯔하이머 치매환자 음악요법의 신체적, 정신증적, 정신 사회적 효과를 즉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가 요구된다고 하였다. 음악요법 사정도구(MTAT)는 특별히 알쯔하이머 치매환자의 행동 패턴에 음악요법을 측정하게 개발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자극적 음악과 안정적 음악의 치매초조행동의 비교연구에서는 결과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였는데, 이는 선곡에 있어 개인 선호도를 고려하지 못한 때문이라고 보고하였다.(Clair & Bernstein; 1990)
치매초조행동에 대한 음악요법의 효과는 환자가족을 통해 환자가 선호하는 곡을 조사하여 선곡한 후 오후 1시간동안 음악을 듣게 한 후 효과를 관찰하였는데 음악중재동안 평균 46.64% 감소하였고 음악을 들은 직후에는 79.98%의 초조행동의 증가가 있었다고 보고하였다.(Linda & Gerdner & Elizabeth &Swanson 1993)
이상의 결과를 보면 음악이 불안정 , 공포, 공황과 우울 등 정신증적 치매증상과 음식섭취, 부정적 감정, 인지기능, 운동기능, 초조행동, 치매 문제행동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악요법이 치매노인의 행동 및 정서에 효과적인 중재법임을 시사해 준다.
Ⅸ. 음악치료의 발전 방안
- 음악치료 프로그램 중에서도 직접 악기를 체험하고 연주해 보는 활동을 아동들이 선호하므로 평소에도 수업에 싫증이 날 때는 수시로 프로그램을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 주의산만 아동뿐 아니라 자폐아, 정서장애, 언어장애 등에게도 적용시키면 좋은 효과를 얻을 것이다.
- 주의산만 아동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으면 한다.
- 물리치료사 등과 같이 음악치료사도 사회적으로 공인된 자격증을 주어서 고학력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교육과 함께 알맞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었으면 한다.
- 주의산만아동의 집중력, 지속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음악활동과 같은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되어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더욱 많은 아동들에게 일반화 되었으면 한다.
Ⅹ. 결론
음악치료는 쉽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학문이다. 상이한 두 개념의 결합으로 인해 형성된 학문이고 그 성격상 다양한 치료 대상과 다양한 형태의 치료 모델을 갖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음악치료는 치료사가 개입하여 음악활동과 치료사와의 관계를 통해 환자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키는 치료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하여 환자의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변화를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음악은 인간의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반응을 유발하고 그런 반응은 치료적인 목적으로 사용된다. 음악치료의 대상은 아동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별로 다양하며 많은 장애자들에게 적용되고 있다.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어온 음악이 이제는 음악치료라는 새로운 전문 치료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참고문헌
김경애(1998), 인정요법이 치매노인의 행동 및 정서에 미치는 영향, 서울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석사학위논문
김관일(1991), 정신지체아를 위한 조기 음악교육의 중요성, 특수교육연구 제18집
김미진, 음악치료학의 이해, 음악과민족 제13호
국립특수교육원(1998), 장애아를 위한 음악치료
이은주(1994), 음악치료에 대항 이론적 접근, 미간행 석사학위 청구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조효임 외(1999), 오르프 음악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 학문사

키워드

음악치료,   음악,   멜로디,   오르프음악치료,   치매노인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