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의 성공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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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뽀로로 소개
(1) 개요
(2) 캐릭터

2. 환경 분석
(1) 애니메이션 산업 특징
(2)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
(3) 해외 애니메이션 시장
(4) 경쟁업체 전략 분석

3. SWOT 분석

4. 성공전략 분석
(1) 차별화 전략
(2) 글로벌마케팅 전략

5. 향후 전망

본문내용

것이 아니라 행사 전에 100군데의 문을 두드렸다. 적어도 절반이상은 상담일정을 잡아주었고 초반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인지도를 쌓아가면서 상담에 응하는 업체들도 늘어갔다.
② 확장전략
뽀롱뽀롱 뽀로로는 해외에서 작품완성도와 캐릭터에 대한 호평을 받아 해외 81개국에 릭터 수출을 하였고 17국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다. 국산 애니메이션으로서 유럽 공중파 방송에 진출한 첫 번째 국가는 프랑스였는데 프랑스 최대 방송채널인 TF1에서 2004년 9월 프랑스 전 지역에 방영을 시작하여 공중파 동일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6년에는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기 시작했으며, 세계 여러 지역에서 출판, 비디오, 완구 등 40여 가지 상품으로 라이센스 되고 있다.
해외 진출 전략에 있어 뽀롱뽀롱 뽀로로는 각 지역을 대표하거나 타 지역으로 확산이 유리한 지역을 거점마켓으로 선정하여 마케팅 역량을 집중시키는 전략을 활용했다. 거점 지역에서의 마케팅성과를 바탕으로 주변지역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방식을 취한 것인데, 구체적으로는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고 홍콩,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아시아 주변지역으로 확대해 나가며 유럽지역은 프랑스와 스페인을 거점지역으로 선정하여 주변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③ 전시회 참여
한편 해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캐릭터와 작품 인지도를 향상시켜 나갔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국내 TV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프랑스의 Annecy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TV시리즈 경쟁부분에 진출하였고, 이탈리아의 Cartoons On The Bay 페스티벌에서도 3개 경쟁부문에, 브라질의 Anima Mundi 페스티벌에서 2개 경쟁부문에 경쟁작으로 초청되는 등 여러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서 세계시장에서의 캐릭터 인지도를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해외 애니메이션 관련 잡지를 통한 꾸준한 매체 광고를 통하여 작품홍보를 함으로써 해외 바이어를 만났을 때 비교적 용이하게 작품을 설명할 수 있었고, 작품뿐만이 아니라 제작사의 신뢰도를 올리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5. 향후 전망
TV애니메이션이 이렇게까지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을 때, 아니 ‘뽀롱뽀롱 뽀로로’의 반에 반 정도 성과 정도만 거뒀더라도, 반드시 고려되는 파생상품이 있다. 바로 TV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이다. ‘포켓몬스터’ ‘명탐정 코난’ ‘도라에몽’ 등을 손에 쥔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에서도 ‘비버스 앤 벗헤드’ ‘사우스 파크’ ‘파워퍼프 걸’ 등 유명세를 탄 TV애니메이션은 모조리 극장판을 내놓아 모두 톡톡한 재미를 봤다.
뽀로로 또한 ‘뽀로로의 대모험’이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지만 그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은 ‘극장판’이라는 호칭을 붙일 게 아니라 ‘장편판’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게 더 적절했던 콘텐츠라는 것이다. 여전히 상업극장에서 제대로 입장료를 받고 상영된 ‘뽀로로’는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일각에선 뽀로로는 이미 잘 나가고 있는데 뭐 하러 극장판이 더 필요하냐는 입장을 제기할 수 있다. 물론 뽀로로 하나만 놓고 볼 땐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뽀로로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야 할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 전체로 시선을 돌려보면,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존재는 더 없이 중요하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소화됐을 때에도 무리 없이 타겟층을 확보하고 성공을 다질 수 있는 콘텐츠, 즉 유년층을 벗어나 어느 정도 극장관람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소년층 이상용 콘텐츠가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할 필요가 잇다는 것이다.
세계 대중문화계가 국지 애니메이션 상품을 판단하는 기준은 여전히 극장판에 머물러 있다.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문화적 가치, 예술적 가치로 판단하며 규격화된 엔터테인먼트 상품의 기준으로 삼기엔 극장판이 아무래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또한 극장판은 TV애니메이션과 달리 ‘성인’이 접근하기에 더 용이한 조건이기에, 산업화의 토대로 작용하기에도 더 유리한 면이 있다. 한 마디로 돈은 더 적게 벌어들일 수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문화적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하다는 얘기다. 물론 뽀로로의 타켓층이 영유아에 맞춰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의 뽀로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뽀로로가 미키마우스와 짱구, 코난과 같은 유명 캐릭터나 애니메이션처럼 장수 캐릭터가 되려면 애니메이션으로써의 발전이 더 필요하다.
현재까지 뽀로로의 성장은 엄청났다. 하지만 디즈니나 헬로키티와 같은 컬러 콘텐츠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새로운 스토리 개발, 계속적인 리뉴얼과 브랜드 관리와 확장은 필수적이다. 뽀로로는 유아용 콘텐츠의 부재를 읽고 기획되었다. 하지만, 유아가 자라고 성장하면서의 소비활동을 생각해보면 유아용 콘텐츠에만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더 다양한 연령을 생각해야 한다. 뽀로로 게임을 개발,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에듀테이먼트 콘텐츠 개발, 테마파크, OST도 좋은 확장 산업이라고 생각된다.
대한민국은 아직 인프라가 부족하고 콘텐츠 배급과 유통망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하지만 최근 해외에서의 투자가 잇따르고, 콘텐츠 산업 성장률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의 2배에 이를 만큼 부가가치도 높아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뽀로로와 같은 글로벌한 콘텐츠 탄생을 위해서 신규 캐릭터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나, 콘텐츠를 멀티유즈하기 위하여 유통구조 개선사업, 스토리 공모전을 열고 있다. 콘텐츠 산업의 인재육성 또한 중요하다. 콘텐츠 개발에는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공모전만이 아니라 아르바이트나 체험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www.iconix.co.kr
www.pororo.net/bskr
www.pororopark.com
cafe.naver.com/bandy0103
cafe.naver.com/porong
www.seri.org
www.lgeri.com
www.mk.co.kr
www.hankyung.com
www.fnnews.com
www.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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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1.09.07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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