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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러닝(e-Learning)의 개념, 이러닝(e-Learning)의 중요성, 이러닝(e-Learning)의 구조와 분야, 이러닝(e-Learning)의 성공요인, 이러닝(e-Learning)의 파급효과, 이러닝(e-Learning)의 개선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러닝(e-Learning)의 개념

Ⅲ. 이러닝(e-Learning)의 중요성

Ⅳ. 이러닝(e-Learning)의 구조
1. 연결성(connectivity)
2. 컨텐츠(contents)
3. 커뮤니티(community)

Ⅴ. 이러닝(e-Learning)의 분야
1. 기업 e러닝
2. 사이버대학
3. 초·중등 사교육
4. 어학 및 자격
5. m러닝을 넘어, 유비쿼터스 러닝으로

Ⅵ. 이러닝(e-Learning)의 성공요인

Ⅶ. 이러닝(e-Learning)의 파급효과
1. 교육적 측면의 파급효과
2. 국민 복지 측면의 파급효과
1)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실현
2) 소외계층 대상의 범정부적인 지원 체제 확산

Ⅷ. 이러닝(e-Learning)의 개선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내에는 현재 산업자원부 산하에 교육정보표준화위원회가 구성되어있지만, 아직 활동이 미비하다. 현재 국내에는 AICC, SCORM 등 미국식 표준안에 맞춘 플랫폼이나 컨텐츠 개발을 한 곳이 아직 없다.
세 번째 선결과제는 법제도적 정비이다. 우선, 가장 문제시되는 부분은 사이버대학이 평생교육법에 의해 적용받는 것이다. 발생되는 문제점으로 병역문제와 강의시수에 따른 평가문제, 학위인정 등의 문제이다. 특히 학력인정에 기초를 두고 있는 현행 고등교육은 능력 위주의 가상대학의 발전에는 맞지 않는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까지 e-learning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다. 앞서 살펴본 세 가지 선결과제와 함께 지식기반사회의 초석이 될 e-learning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정책적 방안을 세 가지 제시하면서 논의를 마치고자 한다.
첫째는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이다. 정부는 지식기반사회의 구축을 위한 조정자(coordi- nator)로서, 지식과 서비스의 선도적 제공자(provider)로서, e-learning 구축을 위한 촉진자(facilitator)로서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 다양한 설립목적을 갖는 e-learning제공자들은 궁극적으로는 논리적물리적으로 상호 연계가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한 지식자원 양성 측면에서도 총체적으로 관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관련부처 간에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원화된 `e-learning 국가전략\'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이미 뉴질랜드와 미국 등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e-learning을 위한 준비를 마련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업활성화를 위해 정부지원창구의 단일화가 요구된다. 한 예로 사이버대학만 하더라도 사이버교육과 관련된 대학모임으로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가 있고 오프라인대학에서 온라인교육 발전을 위한 `사이버대학 교육기관협의회\'가 있다. 협의회의 명칭 혼동에서부터 e-learning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관련 기관간의 정확한 위상이 정립되어져야 한다. 프랑스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부를 주도로 전국대학을 `사이버대학\'으로 통합창설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컨텐츠와 기술표준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e-learning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각 업체들이 산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초 컨텐츠 제작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기술표준과 차세대 인터넷을 이용한 e-learning 환경 구축에 관한 연구도 지원하는 방법이다. e-learning이 하나의 새로운 교육방법으로써 e-learning이기 때문에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며, 공공의 컨텐츠와 기술표준을 개발하여야 한다. 그리고 e-learning에 대한 기대가 기대가 아닌 현실로 완전히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e-learning 환경 구현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지원센터는 업체의 과다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기술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다. 그렇지만, 이 역시 또 다른 형태의 하나의 센터가 되기보다는 통일적인 협의체에 지원센터를 조직하는 방식이 더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진다.
세 번째는 e-learning 대한 바람직한 인식 확산 방안 마련이다. 사실, e-learning이 기대치만큼 보급되지 않는 것은 학습자들이 인식하기에 e에 대한 큰 기대감 때문이다. e-learning은 learning이 e를 수용해야지 e가 learning을 포함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앞서 언급한대로 교육에 중점을 둔 e-LEARNing으로의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우선적으로 평생교육진화방안 마련 등으로 e-learning이 하나의 교육방식임을 주지시켜야 한다.
Ⅸ. 결론
교육공학과 경영학은 20세기에 집중적인 발전을 해 왔으며, 교육공학의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곳이 기업이기 때문에 그 관계는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양과 규모로 대변되던 산업화 시대의 특징은 조직을 기계론적으로 보는 관점이었으며, 교육공학을 발전시킨 행동주의와 접목이 되면서 상호 유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된다. 특히, ISD(Instructional Systems Design)가 기업교육에 적용이 되면서 경영과 인재양성의 전략을 연계시켰고, 체계적인 인재양성의 구체적인 수단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면서 불어 닥친 경영환경의 변화는 디지털 시대라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인재양성의 전략과 방향 또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가장 먼저 변해야 할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식, 정보화 사회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있는 창조형 인재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재양성의 틀도 시키고 받는 수동적 의미의 \'교육훈련\'에서 스스로 문제해결을 해 나가는 \'학습\'으로 바뀌고 있으며 교육이론도 인지주의와 구성주의의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정보기술의 발달을 통해 열린교육(사이버교육), 그리고 자기주도형 학습환경인 e-Learning 등이 부각되고 있다. 아울러 기업경영 차원에서는 문제해결의 대안을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입방법 속에서 선택해나가는 수행공학(Human Performance Technology)적인 관점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교육담당자의 역할도 교육과정 개발을 전담하는 교수설계자 보다는 현장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학습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학습(Learning)은 곧 경영의 성과(Performance)로 직결되고 있으며 학습의 핵심이 교육공학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증대될 것이다.
참고문헌
○ 성공적인 e-learning을 위한 컨텐츠 개발전략
○ 오혜원(2001), e-learning 사례연구를 통하여 본 발전 방향에 관한 고찰
○ 이인철(1998), 사교육비 경감정책 평가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이성균(2001), 서울디지털대학 사이버 교수-학습체제에 따른 종합평가 및 분석 연구, 서울 : 서울디지털대학교
○ 유인출(2000), e-Learning 시장 동향과 전망, 이비즈 그룹
○ 황대준(1999), 사이버 대학, 정보과학회지

키워드

이러닝,   e-Learning,   E러닝,   정보통신기술,   교육정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