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_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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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의생활]

1. 일본의 의복 중에서 화복(和服)과 기모노(着物)

2.의상의 역사

3. 일본의 기모노에 대해

[식문화]

1. 일본요리의 특징

2. 일본의 식문화중에서 에키벤이란?

3. 에키벤의 역사

4. 에키벤 마크

[주문화]

1. 일본의 주택

본문내용

는 일본적 정서가 강하게 느껴진다. 도시락 상자 그대로를 떠올리는 십자의 도시락 경계는 「和」의 상징을 나타내고 있다. 붉은 동그라미는 히노마루 도시락이 연상되지만 여행과 사람과의 교류가 따뜻해지길 부탁하고 있다. 에키벤의 문자는 가부끼의 서체중 한가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깨를 뿌린 주먹밥도시락이 가부끼에서 유래된다고 알고 있기에 사용하게 되었다. [주문화]
[일본의 주택.]
1. 일본의 주택일본의 가계에서 교육비보다 무거운 것은 주택론(loan)이다. 일본인의 주거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토끼장」이라 불렀다. 영국작가 윌리엄 부르마는 「종이집」이라 불렀고, 타임지에서는 「성냥곽집」이라고 하였다. 그로부터 거의 1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는 이코노믹 애니멀이라는 말만큼이나 유명해진 「토끼장」이라는 표현이 등장하였다. 이는 바로 EC위원회의 비밀리포트(1979년)의 일정에 「워카홀릭(일중독)」과 나란히 적힌 표현으로 일본인들의 주거의 현실적인 문제를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주택은 1989년의 「경제백서」에 의하면 전 주택수는 4천2백4만 호로, 총세대수 3천7백85만 세대를 크게 웃돌고 있다. 질적으로는 매년 향상하고 있지만 평균 면적은 85.5㎡(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의 평균 주거면적은 65㎡)로 구미에 비해 좁다. 일본의 경우 지가(地價)는 일방적으로 오르기만 하고 내리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빚을 내서라도 땅을 사지 않으면 저축이 토지 인상을 따라갈 수 없다. 일본인들의 꿈은 165㎡(50평)의 토지를 사 그 위에 99㎡(30평)정도의 집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통 월급쟁이 연수입의 6∼7배 정도의 액수를 지불해야 한다. 이는 구미의 3배에 비해 훨씬 높으며, 또한 토지대의 국제비율 역시 5배나 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토끼장같은 잡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총리부가 5년마다 발표하는 「주택통계조사(1988년)」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마이홈 지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집 소유율이 58년의 71.2%에서 73년의 59.2%까지 조사 때마다 저하된 경향이었는데, 78년의 60.4%, 83년의 62.3%로 상승하여 88년 조사에서도 그 비율은 신장하였다. 수도권의 평균지가는 1㎡당 50만 7천엔(1989년 현재)으로 자기집을 갖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마이홈 지향이 강해져 수도권 근교에라도 구입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거주지와 직장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키워드

일본의의식주,   일본,   기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