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 영화제작기획서

목차

개요
시놉시스
시나리오
브레이크다운 시트
프리프로덕션 저널
프로덕션 저널
포스트프로덕션 저널
오디션 시트
기자재 리스트
스텝리스트
촬영장소 조감도
캐릭터 분석
감독의 작품분석
정산안
자료 수집물

본문내용

시놉시스

<1> 만남

조용한 연립주택들이 늘어서 있는 골목. 한 연립주택 앞에 이삿짐 트럭이 세워져 있다. 일꾼들과 함께 자신의 이삿짐을 나르던 지윤은 계단을 내려오는 젊은 남자와 마주친다. 그는 작은 목례를 하며 지나가고 지윤은 앳된 얼굴의 그를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본다. 지윤은 이사 온 기념으로 주택 전체에 떡을 돌린다. 젊은 남자의 집에 방문해 떡을 내미는 지윤에게 그는 수줍게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두 사람은 통성명을 하게 되는데 그는 자신을 무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한다.

<2> 알아가기

무이와 지윤이 좀 더 친해지기까지의 짧은 장면들이 나온다. 무이가 현관문을 열고나올 때 지윤이 계단을 내려가다가 마주치는 장면, 무이가 일하는 꽃집에서 지윤이 꽃구경을 하는 장면, 지윤의 집에 무이가 방문해서 함께 차를 마시는 장면, 지윤이 학교 창가에 무이가 준 꽃화분들을 놓는 장면, 비가 올 때 함께 비를 피하며 주택으로 들어오는 장면들이 보여 지며 두 사람이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을 암시한다. 무이의 집에 놀러 간 지윤은 가족사진을 발견하는데 그 속에 무이는 없다. 부모님과 두 명의 여자 형제만이 있을 뿐이다. 지윤은 단순히 그가 사진을 찍을 때 잠시 빠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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