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형태소, 단어, 어절 (한국어문법3)-강의,발표용

목차

1. 개요

2. 형태소
　2.1. 형태소의 개념
　　기출문제
　2.2. 이형태
　2.3. 한자어의 형태소

3. 단어
　3.1. 단어의 개념
　3.2. 단어의 종류
　3.3. 단어는 구성요소 사이에 다른 성분을 끼워 넣을 수 없는 특성을 가짐.

4. 어절
　4.1. 어절의 개념
　4.2. 어절의 구조

5. 분석의 문제
　5.1. 문법 단위 분석의 예
　5.2. 형태소 분석의 문제
　5.3. 단어 분석의 문제점.
　5.4. 어절 분석의 문제점.

본문내용

형태소, 단어, 어절

1. 개요
▶ 형태소 : 일정한 형식과 연결된 내용을 갖는 최소의 단위.
기호로서의 가치를 갖는 가장 작은 문법 단위.
의미를 가진 가장 작은 단위.
예) 하늘(형태소) / 하, 늘(음절)

▶ 단어 : 자립할 수 있는 최소의 형식.
▶ 단어는 자립성, 분리성이 있음.
자립성 : 사전에 수록되는 기본 단위가 단어라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음.
분리성 : 앞말과 쉽게 분리됨.(조사)
-> 품사 : 단어를 문법적 성질에 따라 분류한 것.
학교문법에서 자립성이 없는 조사와 어미 중 조사만 단어로 인정함.

▶ 어절 :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
통사론적 단위, 굴절이라는 형태론적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단위.
어휘형태소와 문법형태소가 모두 포함되어 만들어진 어절이 문장성분으로 쓰임.
문자 언어에서 띄어쓰기로 실현됨.
교착어에서는 어절이 문장을 구성한다고 보는 것이 적합함.(일반적으로 단어임)




2. 형태소
2.1. 형태소의 개념
학교문법 : 일정한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예) 하늘이 맑다 -> 하늘(명사)+이(조사)+맑-(형용사 어간)+-다(종결어미)
풋사과 -> 풋-(접두사)+사과(명사)

▶ 형태소의 종류
1)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자립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있는 형태소(하늘/ 사과)
의존형태소 : 반드시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는 형태소(이, 맑-, -다/ 풋-)
형태소 앞이나 뒤에 ‘-’표시를 함.
2) 의미에 따라
실질형태소(어휘형태소) : 구체적인 대상이나 구체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실질적
의미를 가진 형태소(하늘, 맑-)
형식형태소(문법형태소) : 형식적 의미, 즉 문법적 의미만을 표시하는 형태소
(이, -다 / 풋-)
-> 문법적 의미란 문법적 기능을 말하는 것으로 그 형식이 문장의 주어임을 나타내거나 문장이 끝났다는 것을 표시함.
-> 형식형태소 : 모두 의존형태소가 됨. 단 용언의 어간은 의존형태소이면서 실질형태소임.(조사, 어미, (파생)접사)

키워드

국어,   문법,   언어,   형태소,   어절,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