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음반시장 및 산업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음반산업이란 □

1. 음반산업의 개념

2. 음반산업의 특징

1) 예술 + 산업

2) 경험재 산업

3) 고위험-고수익 산업

4) 개인용 소비재

□ 세계의 음반산업 □

1) 실물 음반시장

2) 디지털 음반시장

□ 한국의 음반산업 □

1) 실물 음반시장

2) 디지털 음반시장.

□ 디지털 음반 산업시장 □

□ 디지털 음반 시장의 문제 □

1) 기술 못 따라가는 저작권법

2) 복제권과 전송권

3) DRM

4) 디지털저작권 인식전환 필요

□ 해외 성공사례와 해결책 □

1) 저작권 분쟁 해결

2) 유료화 성공 모델

3) 해결책

Ⅲ. 결론

Ⅳ. 나아갈 방향 및 생각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흥 중기계획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빌보드 차트와 같은 K-pop차트를 만들고 대중음악전문 공연장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을 세계화 하겠다는 것이 주요내용인데요. 이를 위해 2013년까지 1275억원을 투입해 미국의 빌보드차트나 일본의 오리콘차트와 같은 공신력 있는 k-pop 차트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권위있는 한국의 그래미상을 만들어 대중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로 알리는 밑거름이 되게 할 계획입니다.또, 유럽과 중동 중남미 등 새로운 시장에도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예술의 전당에 견줄 만한 대중문화의 전당을 오는 2013년까지 고양시 한류우드 내에 건립해 대중음악계의 자존심을 고취시킬 방침입니다.오는 12월에는 올림픽공원과 상암동에 기존시설을 리모델링해 각각 4천석과 360석 규모의 대중문화 전문 공연장이 문을 열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중음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음원의 수익 구조 개편
현재 음원의 수익구조는 이 일화에서 단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곡당 불과 3~5원 가량만 가수에게 돌아가는 음원 수익 배분 문제를 짚었다. 가수 김용준은 "여자친구 황정음이 번 CF 출연료를 음원 수익으로 뛰어 넘으려면 몇 건이나 다운로드 받아야 하냐"는 질문에 "1000만건~2000만건 정도 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씁쓸해 했다. 』
가수는 노래를 불러서 삶을 영위해가는 직업입니다. 음원 한곡당 다운받는데에 500원이라 산정한다면 5원이 가수에게 돌아가는 현실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누가 495원을 삼키는 걸까요? 이러한 수익구조에서는 창작의욕저하는 둘째 치고 가수의 생존이 힘들어 집니다. 이러한 이유는 유통과정에서 이리저리 증발하는 돈이 너무 많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음원 유통구조를 단순화 하고 가수들에게 돌아가는 수익 비율이 훨씬 올라가야지 세계 음악시장에서 경쟁력이 생길 것입니다.
- 장르의 다양화
한국의 음악계는 장르의 다양성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발라드, 댄스 끝입니다. 정말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Metal을 좋아하는 Rock 매니아 이지만 한국의 음악채널에서는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바다 건너 일본에서는 재즈에서부터 HARD Rock에 이르기 까지 정말 많은 음악이 공존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내한 공연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해외 유명 가수들이 일본의 평범한 음악방송에 출연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수준의 차이는 수요층의 차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전혀 인기가 없는 음악을 억지로 듣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중매체에서 다루어 주지 않으니까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질 동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일본이며 아시아의 음악시장에서는 우리나라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수년간 증명되어 왔습니다. 서구에서 역시 불가능할리 없습니다. 그에 앞서 여러 취향이 종중받는 음악이 먼저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외국어(영어)에 유창한 가수의 필요
외국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가수들의 경우 소속사에서 개별적인 외국어학습을 지도합니다. 그렇게 해서 갖추어진 가수들은 해외에 진출합니다. 우리나라 음악을 외국어로 바꾸어 부를 수 있기만 해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수 있는 곡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무교육에서부터 영어 및 외국어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그에 대한 교육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원더걸스의 Nobody와 같은 경우에도 약 10개언어로 번역되어 불러지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겠습니다. 2003년 “린킨파크(유명한 Rock밴드)” 내한의 경우 오프닝 무대를 한국의 “피야”라는 그룹이 맡았었는데 이 그룹을 린킨파크가 직접 선정하였습니다. 피야의 음악성을 인정한 셈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음악의 풍 역시 매우 비슷합니다. 차이는 곡의 차이와 언어의 차이입니다. 가사가 영어냐 한국어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난 것입니다. 누구는 세계투어를 다니며 외화를 벌어들이는데 누구는 자기나라에 온 외국가수의 오프닝무대 밖에 담당하지 못합니다.
- 공연문화 확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공연 문화가 확대되어야 그에 따른 공연시설장비기획연출과 같은 제반 사항들이 따라서 발전합니다. 외국공연의 제반사항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그것은 한참 뒤쳐져 있습니다. 내한공연을 오는 가수들이 보기에 정말 미개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실내 공연장의 대부분은 가수들의 음역대와 악기들의 출력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직접 공연을 가본 분들은 공감하실 것입니다. 또한 공연장이 수도권에 너무 편중되어 있어 지방의 경우는 문화공연의 불모지나 다름없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편중현상역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단적으로 현재 인디밴들 들은 음반음원 판매가 아닌 공연수익으로 생존해가고 있습니다. 음반판매보다 이러한 공연의 수익률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공연 티켓 한 장의 가격이 100,000이라 할 때 1000명 규모의 공연망하여도 단순계산만하여도 억단위의 공연 수익이 생깁니다. 이러한 공연수익이 외화라는 가정을 해보십시오. 엄청난 외화벌이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공연 기획 연출에 특화된 업체마저 양성한다면 더 엄청난 사업이 될 것입니다.따라서 공연 문화를 좀 더 메이저 음악계로 이끌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연문화의 확대는 세계음악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뮤즈(MUZE)
린킨파크(LINKIN PARK)
□ 참고 문헌 □
신현준(2002)『글로벌, 로컬, 한국의 음악산업』, 한나래
삼성경제연구소(2008), (제 681호) 인터넷과 미디어산업의 재편
LG경제연구소(2008), 음반산업과 글로벌시장
황현숙, 단국대(2007), 2000년대 한국 음반 산업시장의 몰락에 관한 연구
네이버 블로그(賢山興旺 コンセプチュアリスト), 문화산업 무너진 음반산업
가슴네크워크 블로그-변화하는 세계 음반산업, 그리고 한국의 인디음악
중앙일보 기사(음원수익구조관련)
  • 가격2,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1.10.12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768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