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에 대하여

목차

Ⅰ. 환경경영이란?

1.경영이란?

2.환경경영은...

3.환경경영체제(ISO 14001)이란?

4.환경경영의 목표

▣환경경영의 merit

단기적 이익

장기적 이익

▣환경경영의 필요성

윤리적 측면

예비적 측면

영리적 측면

Ⅱ.환경경영의 개념

1. 환경경영의 필요성

2. 우리 나라 환경경영의 의식수준

3. 환경경영의 개념

Ⅲ. 환경경영체계의 요건

1. 일반요건

2. 환경방침

3. 계획

4. 실행 및 운영

5. 점검 및 시정조치

Ⅳ. 환경경영의 필요성

Ⅰ. <환경예산안 3.8% 증가된 1조 4,576억원>

Ⅱ.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특별대책 등 중점 지원>

결론은

본문내용

비중도 7.5%로 크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이상에서 설명한 환경예산과 별도로 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등 4대강 수게관리기금 5,243억원을 조성하여 수질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수변구역 토지매입, 상수원지역 주민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지방양여금 중 1조 3,419억원을 하수러치시설 설치, 하수관거 정비, 분뇨, 및 축산 폐수처리시설 설치, 오염하천정화 등 수질개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sustainable development” 미래 세대를 위해 한계용량의 범위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경제,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과 보전. 한계용량의 범위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행위를 하고 그 한계를 초과하지 않는 발전을 하자는 것이 바로 ‘지속가능한 발전’ 이다. 즉, 미래 세대가 그들 스스로의 필요를 총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이자, 자원의 이용, 투자의 방향, 기술의 발전, 그리고 제도의 변화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현재와 미래 세대의 필요와 욕구를 증진시키는 변화의 과정이다. 따라서 자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경제, 사회, 환경의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발전을 의미한다. [개념의 유래] 지속가능한 발전 개념은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가 환경문제를 의제로 채택한 유엔회의인, 1972년 스퉤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일명 스톨홀름회의)에서 시작되었다.
이 위원회에서 작성한 보고서가 1986년 ≪우리들의 미래(Our Common Future, 일명 브룬틀란트보고서)≫로 출간되어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ESSD;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의 개념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1988년 유엔총회는 ≪브룬틀란트보고서≫에서 권고된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을 유엔 및 각국 정부의 기본이념으로 삼을 것을 결의했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리우회의(지구정상회담,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는 지구환경질서의 기본원칙을 규정한 리우선언과 환경실천계획인 ’의제21‘이 채택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용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전기를 맞게 된다. 리우회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세계적으로 고취시키고, 환경과 개발의 문제를 조화시키는 세계전략의 이념적 방향을 설정해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기본적 원칙과 대책을 제시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만만치 않다. 개도국들은 방만한 선진국의 소비행태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 주장했다. 선진국들이 자연파괴적인 개발행위와 자원소모적인 소비패턴은 변화시키지 않은 채 환경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소비패턴을 유지하면서 환경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민간단체들은 다국적기업의 공해수출을 규제하고 군비를 축소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있어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리우회의에서 다국적기업의 공해수출문제에 대한 논의가 거의 없었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함이라고 비판했다. 인류의 생존 터전인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한계용량을 넘어서는 경제성장을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음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으로 기존의 경제성장 우선논리를 위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가지 견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입장에는 크게 소극적 견해와 적극적 견해로 갈라진다.
우선, 각종 계획과 공공 의사결정에 있어 환경에 대한 관심의 비중을 높여 환경파괴와 자원고갈의 속도를 늦추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적인 발전이 환경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낙관론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 적극적인 견해는 지속가능한 발전은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의 한계용량 내에서의 개발을 의미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현재의 한계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적극적인 ‘환경창조’의 입장을 취한다. 이러한 관점은 환경이 지탱할 수 있는 한계용량의 범위를 초과하는 인간활동을 억제할 뿐 아니라 삼림이나 녹색공간, 그리고 자연생태계의 보전과 회복을 통해 주어진 한계용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여러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시각에서 시행되는 각종 환경정책 수단의 유형들을 생태전략이라 칭하기도 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것은 자연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발전이란 의미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용어보다는 ‘지탱 가능한 발전’이 정확한 표현이다. [지방정부 역할 강조한 ‘의제21] 1992년 리우회의에서 채택된 의제21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동계획을 담은 지침서로서, 특히 의제21의 제 28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의 중요선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한 정책수단으로 의제21의 제28장은 지방정부가 주민, 단체, 민간기업 등과의 대화를 통한 협의와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담은 ’지방의제21‘을 작성하고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지방의제21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시키는 가장 중요한 실천수단이 되었는데, 2001년 12월 말 기준으로 113개국에서 총6416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제21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2003년 6월 현재 전국 248개 자치단체 중 73%인 181개가 지방의제 21수립을 완료했고, 21%인 51개 자치단체가 수립 중에 있다. 전체 지방자치단체의 94%가 지방의제21을 추진하고 있어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결론은
1. 21세기는 “환경의 세기”로 “환경”이 국민의 삶의 질과 기업, 국가의 국제 경쟁력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2. 지난 20세기가 자연환경을 개발하여 물질적 풍요에 탐닉했던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환경의 지속가능성이 담보되는 새로운 시대가 되어야 한다.
3.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이 생산하고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버리던 시대, 크고 빠른 성이 좋은 것으로 여겨지던 시대를 종료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균형, 경제와 환경의 통합과 상생이 새로운 가치로 자리잡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환경,   경영,   환경경영체제(ISO 1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