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무관리) 글로벌 자금조달, 글로벌 자본예산, 글로벌 운전자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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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글로벌 재무관리

Ⅰ. 글로벌 자금조달

1. 국제금융시장의 유형
1) 현지금융시장
2) 현지자본시장
3) 유로금융시장
4) 유로자본시장
2. 국제자본조달 수단의 유형
1) 간접금융방식의 국제자본조달 수단
2) 직접금융방식의 국제자금조달 수단

Ⅱ. 글로벌 자본예산

1. 글로벌 자본예산의 성격
2. 글로벌 자본예산편성의 과정
1) 해외자회사 현금흐름의 추정
2) 본사 현금흐름의 추정
3) 최선의 투자안 선정

Ⅲ. 글로벌 운전자본 관리

1. 본사와 자회사 간 자금이전 체계
2. 글로벌기업의 자금이전 수단
1) 배당 및 이자
(1) 배당
(2) 이자
2) 로열티 및 수수료
3) 이전가격

본문내용

세제도 차이에서 발생하는 손실 등이다. 이와 같은 자금이전상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사와 자회사 간의 영업활동과
관련된 자금이전체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모회사와 자회사 간의 자금이전 형태는 크게 보아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모회사가 자회사에 출자하고 배당금을 수령하는 것 (2) 모회사가 자회사에게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것 (3) 모회사가 자회사에게 기술이나 컨설팅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로열티나 수수료를 받는 것 (4) 모회사와 자회사 간에 상품을 수출입하고 수출입가격을 조정함으로써 자금을 이전하는 것 등이다. 본사는 기업전체의 운전자금계획에 따라 이상의 네 가지 자금이전 방법을 믹스하여 활용한다.
본사-자회사 간 자금이전체계
2. 글로벌기업의 자금이전 수단
글로벌기업의 본사와 자회사 간 그리고 자회사 상호간에 이루어지는 자금이동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 지사 간 영업활동에 관련된 자금이전체계를 이해하고, 그중 적절한 자금이전 수단을 찾아내어 대응해야 한다.
(1) 배당 및 이자
1> 배당
배당은 기업이 자회사로부터 모회사로 자금을 이전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배당이 가장 쉬운 자금이전 방법이기는 하나 정부의 규제가 있는 경우에는 그 효율성이 제약받게 된다. 따라서 글로벌기업이 배당정책을 수립할 때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현지국의 조세제도를 고려해야 한다. (1) 유보이익보다 배당이익에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국가도 있고 (2) 모회사로 지급되는 배당금에 대하여 원천세를 부과하는 국가도 있으며, (3) 투자금액의 일정률을 상회하는 배당에 대해서는 고율의 추징과세를 부가하는 국가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 배당은 자금의 이전비용을 과다하게 하므로 배당 외의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
둘째, 환율변동을 고려해야 한다. 만약 현지국통화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배당금을 본사국으로 이전하기 위해 현지통화로 표시된 배당금을 본국통화로 교환하는 경우에는 환손실이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역시 배당은 자금의 이전비용을 과다하게 한다.
셋째, 현지 주주, 현지 합작파트너, 현지자회사의 위상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현지 주주나 현지 합작파트너의 요구가 글로벌기업과 다를 경우에는 이들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다. 또한 현지자회사의 자율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이익금을 배당송금하기보다는 현지유보하려는 경향이 있다.
2> 이자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배당을 통한 자금이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대외채무가 많거나 외화가 부족한 국가의 정부에서 과다한 배당송금에 대해서는 수시로 통제나 압력을 가해 올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금이전에 제약이 적은 이자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자회사에 대한 투자자금 공급시점에서 주식과 부채의 비율에 의해 조정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회사에 투자자금을 추가로 공급할 때에는 주식보다 부채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부채이자 송금이 주식배당 송금보다 현지국의 거부감이 적으며 세제상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2) 로열티 및 수수료
로열티(royalty)는 기술이나 특허, 상표 등 무형자산의 소유자에게 사용자가 대가로 지급하는 보상이며, 수수료(fee)는 전문 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비용이다. 이러한 형태의 자금이전 방법이 갖는 이점은 첫째, 감세의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로열티나 수수료가 배당보다 세율이 낮은 경우가 많다. 둘째, 외환통제를 피할 수 있다. 외환출제를 통해 배당금 지급이 제한되는 경우에도 이러한 비용지급은 허용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셋째, 가격책정 시 재량의 범위가 크다. 로열티나 수수료는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므로 자의성이 개입될 여지가 많아
본 지사 간 계획적인 자금이전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넷째, 자금을 배당금, 로열티, 수수료 등 여러 명목으로 분리하여 송금할 경우에는 현지국 정부의 감정을 상하지 않고 보다 용이하게 모회사가 현지자회사로부터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3) 이전가격
이전가격(transfer price)이란 글로벌기업의 본사와 자회사 또는 자회사 간에 거래되는 재화와 용역에 대해 책정되는 가격을 말한다. 이전가격은 내부거래에 책정되는 가격이므로 시장가격과는 달러 글로벌기업이 기업의 목적에 따라 인위적으로 조정하기가 용이하다. 글로벌기업은 이전가격의 조정을 통하여 기업전체 차원에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계기업간의 자금흐름을 조정할 수 있다. 이전 가격의 조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주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금이전의 효과가 있다. 특정 현지국으로부터 자금을 유출시키고자 한다면 그 국가에 위치한 자회사에 수출하는 상품에는 가격을 높게, 수입하는 상품에는 가격을 낮게 책정함으로써 자금을 유출시킬 수 있다. 반면에 현지자회사에 대하여 자금을 공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현지자회사에 대하여 상품가격을 낮추어 판매하고 현지자회사로부터의 수입에는 수입가격을 높이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 조세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글로벌기업이 범세계적 이익을 증대시키고자 한다면, 세율이 높은 국가에 위치한 자회사에 수출하는 경우에는 수출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자회사로부터 수입하는 상품에는 가격을 낮게 책정함으로써 그러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전가격의 조정 방식이 세율이 높은 국가에 위치한 자회사의 이윤을 낮추고, 반대로 세율이 낮은 국가에 많은 이익이 발생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동일한 방식으로 현지국의 외환통제나 정치적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셋째, 관세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관세율이 높은 국가에 위치한 자회사에 수출하는 경우에는 수출가격을 낮게 책정함으로써 관세부담을 축소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전가격의 조정은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잘못된 이전가격정책은 현지국 정부와 심각한 갈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자회사 간의 갈등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가격이 자금이전 수단으로 활용되는 이유는 배당, 이자, 수수료나 로열티 등에 부과되는 원천과세(withholding tax)가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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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21
  • 저작시기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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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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