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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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가 유망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성태형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2003년이 삼성전자 부품 관련주의 해였다면, 내년은 삼성에 신규로 납품되는 종목과 LG의 비약적인 성장세에 따른 LG관련주들이 새로운 수익률 종목군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 향후전망
남용 LG전자호의 초점은 일단 휴대폰사업(MC사업본부)이다.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주력으로 떠오른 사업이 올해 들어 적자 탈피를 고민해야 하는 처지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남 부회장은 지난 8년여간 이동통신 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휴대폰사업 체질 개선에 전력투구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급에서는 삼성과 소니에릭슨에, 중저가급에서는 노키아·모토로라에 밀려 확실한 자기 시장을 찾지 못하고 있는 브랜드 정체성 역시 하루빨리 제자리를 잡게 하는 것도 숙제다. 일단 시장은 긍정적이다. 남 부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통신사업자 CEO를 역임하면서 보여준 시장과 기술을 꿰뚫는 시야, 정확하게 짚어내는 소비자 트렌드를 갖추고 있고 안승권 신임 본부장 역시 히트상품 제조기로서 검증된 인물이란 점을 평가하는 것이다. 게다가 두 사람 모두 매우 적극적이고 목표가 한 번 정해지면 반드시 성취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저돌적 추진력을 갖고 있다. ◇수익성 회복=무엇보다 영업이익률 5%, 나아가 그 이상을 이른 시일 내 달성하는 데 무게중심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 5%는 제조업체에는 이익 실현을 위한 마지노선. LG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 5500만대를 팔고도 이익률 5%를 맞추지 못했고, 올해에도 지난 3분기 현재 0.7%에 그치고 있다. 결정적인 계기는 세계 중가 휴대폰 시장을 강타한 모토로라의 ‘레이저’ 열풍 탓이었다. 고가 정책의 삼성전자나 세계 시장 1위로 규모의 경제를 갖춘 노키아와 달리 그동안 중고가 시장에서 애매한 지위에 머물렀던 LG전자가 직접 타격을 받은 셈이었다. 다행히 4분기 실적은 크게 호전되고 있지만 이 또한 레이저폰이 주춤한 상황에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게 주변의 분석이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지금이야말로 LG전자가 제대로 방향을 찾아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더 뚜렷한 시장 포지셔닝(설정)과 확실한 전략 모델을 내놓지 못한다면 반전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가장 큰 숙제는 ‘초콜릿폰’에 이어 글로벌 히트 상품을 계속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이다. 노키아·모토로라 등 글로벌 제조사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는 원가경쟁력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모델 수로 최대한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전략 단말기 라인업에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시장 주도권 쟁탈전=현재 국내 휴대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절반 가까이를, LG전자와 팬택계열이 각각 20% 안팎을 차지하는 고착화된 양상. 남 부회장은 적어도 향후 3년 내에는 삼성전자와 비슷한 점유율로 끌어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주목되는 것은 팬택의 위기. 어차피 국내 업체들이 내수의 발판을 수출로 이어가고 수익성도 높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은 매우 중요하다. 당분간 팬택 스카이의 위력이 예전만 못할 것이고 마침 경영진이 개편된 LG가 이 시장을 쓸어 담을 수 있느냐도 지켜볼 대목이다. 물론 팬택이 주춤거리고 변환기에 돌입한 LG가 머뭇거린다면 거꾸로 삼성의 천하통일도 배제할 수 없다. 3개 업체 정립 구조가 와해되면 극심한 1위 쏠림현상이 예상된다. LG의 첫 번째 시험대는 내년 1분기까지 내수시장 점유율이 될 것이다. ◇사업구조 혁신부터=내년에 LG전자는 8000만대를 판매하는 동시에 초콜릿폰·샤인폰으로 이어지는 프리미엄급 전략을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LG전자 고위 관계자는 “당장 상품기획, 연구개발(R&D), 구매,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원팀 플레이’ 조직을 확대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조직체계로 내부를 정비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 부회장이 LG텔레콤 사장 시절 각종 사안마다 수많은 전담팀(TF)을 운영하며 새로운 과제를 추진했던 경험을 볼 때 한층 강도 높은 내부 혁신이 뒤따를 전망이다.
3.결론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LG전자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제 나름 대로의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만년 2등으로 삼성전자에 가려 더욱 분발한 LG전자 드디어 빛을 발하는군요. 반도체를 넘겨 생긴 현금으로 LCD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작년엔 대규모 적자를 보았지만 이젠 LCD업황 자체가 호황국면으로 접어들어 강력한 모멘텀이 발생 하는군요 또한 전통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가전분야와 디자인과 품질로의 승부라는 길을 택한 핸드폰 사업..작년 저는 LG전자의 초콜릿폰과 샤인폰을 보면서 그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전엔 사이언이미지는 애니콜에 비해 품질 및 디자인 성능 면에서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다 프라다폰은 유럽인들에게 인기 대폭발이라면서요? 하여튼 요즘 LG전자의 제품들을 보면 소비자의 감성을 잘 파고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미국인들에게 여론조사에서 삼성은 일본회사 lg전자는 미국회사로 알고 있다는 비율이 꽤 높이 나온걸 보고 LG전자의 광고 이미지가 더욱 서구인들에게 먹혔구나라는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생각엔 삼성은 캐시카우역할을 하는 반도체에 너무 의존한 결과 다른 분야는 좀 소홀한게 아닌가 싶네요. 만년 일등만하다보면 경쟁력을 상실하는 법...반도체는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이기에 기업 이미지 개선효과에는 미미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LG는 광고효과가 높은 가전과 핸드폰에 이젠 결실을 보고있습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유명 디자인 회사 및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과 파트너쉽 을 구축하여 제품을 홍보하는걸 보면 참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개인적으로 LG전자가 자사의 로고를 무척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아마다 LG전자가 세계적인 전기 전자 업체로 인정을 받을 거라 봅니다. 따라서 향후 LG전자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리라 생각되네요. 거기다 하이닉스가 LG전자로의 매각을 강력히 원 할 경우 또 하나의 삼성전자를 넘는 기업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어요.

키워드

LG,   전자,   LG전자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1.10.31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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