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발달의 특성과 영아기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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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기 발달의 특성과 영아기 발달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아기 발달의 특성
1. 신체적 성장
2. 운동기능의 발달
3. 인지발달
4. 언어발달
5. 사회, 정서적 발달

Ⅱ. 발달장애
1. 감각장애
2. 언어장애
3. 자폐증
4. 애착장애
5. 정서장애
6. 정신지체

본문내용

단을 받지 않았던 아이들 중 자폐 범주형 장애로 진단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다. 따라서 아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현저히 부족하여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 하거나, 낯선 사람에 대해서 분별없는 친근감을 보이는 경우에는 소아 정신과 전문가의 진찰을 의뢰해 보시는 것이 좋다.
애착장애로 진단되면 애착장애 발생의 원인이 되나 학대나 방임으로부터 아이를 분리하고 적절하고 따뜻한 양육을 제공해주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적절한 도움 없이 해로운 환경에 오래 있게 되며 신체적, 정신적인 손상이 크고 예후가 나쁘다. 부모로부터 분리할 정도의 학대나 방임이 있는 경우가 아니고 부모가 적극적인 치료와 개선의 여지가 있을 때는 부부 치료 및 부모 교육 등으로 적절한 양육을 제공해줄 수 있게끔 부모를 훈련시키고 아이를 원래의 환경에서 키우도록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 반응성 애착장애의 정의
‘반응성 애착장애’란 일종의 소아정신병으로 애착관계의 발달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이다. 인간의 발달과정에는 어떤 시기를 놓치면 그 후의 발달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시기를‘결정적 시기’라고 한다. 애착 또한 생후 6개월에서 2세 사이에 충분이 경험해야만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부모와 아이 간에 애착관계가 형성되고, 부모가 아이가 표현하는 요구에 잘 부응할 때 아이는 신뢰를 형성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와의 관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회피되었다면 이런 신뢰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려고 하지 않고 눈도 맞추려하지 않으며, 사람들과의 친밀감을 피하기 위해 심하게 저항하게 된다.
반응성 애착장애의 증상은 보통 5세 이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해 애착 형성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다. 애착에 문제가 있으므로 아이가 정서적으로 분리되고 반응을 나타내지 않아 사회적 상호작용에 참여하지 못한다.
5. 정서장애
- 2세 전후하여서는 정서를 유발하는 대상이나 자극이 분화되어 이에 대한 반응 예민도가 높아져서 정서 표출이 나타난다. 그런데 정서를 유발하는 자극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거나 정서 표출이 사회의 기대와 연령에 맞지 않게 변화가 심하고, 과격하거나, 적절하지 못하거나, 또는 정서적 반응을 전혀 하지 못할 때(무감동), 일상 생활에 적응 곤란을 가져오는 경우를 정서장애라고 한다.
이러한 정서장애는 손가락 빨기, 설사, 구토, 피부 질환, 과활동, 주의 산만의 증후로 나타나는데, 이 정도가 심하면 정서 불안이 심한 경우이다. 김경희 저, 발달심리학, 학문사, 1999, p123
1)생물학적인 요인
정서나 행동은 유전적, 신경학적, 또는 생화학적 요인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신체와 행동 사이에 분명한 관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정서 및 행동장애를 일으키는 생물학적인 요인을 찾아보는 것은 이론적으로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실제로 특정 생물학적인 요인과 정서 및 행동장애 사이의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생물학적인 요인들이 장애 상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가 제시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정서 및 행동장애에 있어서 생물학적 요인이 장애의 단일 근거인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유전이나 기타 체질상의 요인들이 특정 행동을 발달시키는 상황을 조성해준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다.
2)가족 요인
1960년대 중반까지는 정신분석학적인 접근에 의해 부모-자녀관계가 행동장애를 일으킨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었지만 부모-자녀관계는 서로 상호적이며 진행적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한쪽에서 한쪽으로 일방적인 영향을 미쳐서 장애를 일으킨다고 단정 짓기 어렵다. 그러나 부모의 양육방법이 자녀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정환경이 가족 단위로 모든 자녀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각 자녀들은 개별적으로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가족 관계를 경험하고 반응하기 때문에 상호작인 영향에 의해 행동적인 특성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3)문화적 요인
흑인가정의 아이들에게 더 많은 행동문제가 발견된다고 보고하는 백인교사들과 같이 행위 장애의 기준 설정은 문화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 또한 특정문화가 불안이나 우울증, 공격성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나와 있다.
4) 신체적요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은 외기능장애의 측면이 지적되고 있으며, 자폐아의 경우 임신 중 풍진을 앓은 임산부의 아이가 자폐아가 될 확률이 높다거나 태아기나 영아기에 중추신계계의 통합연결 기제의 이상 등 신체적 요인이 장애의 주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6. 정신지체
- 정신지체’는 지적발달수준이 낮아 지적 능력이 뒤떨어진 상태에서 학습이나 적응행동에 결함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지적장애아’로 부른다. 지적장애의 원인으로는 임산부나 영아, 유아에게 감염과 중독증상이 발생하여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풍진이나 매독, 알콜 중독, 약물 등의 악영향이 크므로 임신한 여성은 이러한 것에 감염되거나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출산 시 산소결핍, 영유아기의 사고나 아동학대로 인해 대뇌충격이나 의식상실 등으로 두뇌손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학대로 인해 두뇌손상이 온 아동은 언어장애, 정서불안, 지적기능저하가 나타난다. 염색체의 이상도 정신지체의 한 원인으로 언급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염색체이상의 형태가 다운증후군이다.
임신기간 동안 출생예정일보다 너무 늦게 만산을 하거나 너무 이른 시간에 조산을 할 경우모두 지적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예정보다 2주 이상 지나서 태어난 아기에게서 무산소증과 뇌출혈의 위험이 있다. 반면 조산 시에는 아기의 체중이 떨어지고 그만큼 뇌의 무게가 적게 되어 대뇌활동이 악화되므로 지적장애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 외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출생 전 질병으로 인해 선천성 뇌 기형이나 두개골 기형 등이 포함된다. 지적장애의 영향으로는 과잉행동장애 , 공격성, 높은 의존성, 자기 파괴적인 행동의 출현, 자긍심이 낮으며 불안, 우울, 불쾌감, 퇴행 등의 정서. 심리적 문제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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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08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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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1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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