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원론] 뉴미디어 시대의 자유와 문화

목차

서 론

문화와 자유
뉴미디어와 문화
매체와 바람직한 문화

결 론 - 바람직한 자유의 소통과 문화

본문내용

직한 자유의 소통이 중요시된다. 사회 속에 포함된 개인들의 자유는 문화를 창출하는 핵심동력으로 작용하고, 창출된 문화는 매체를 통해 다시 개인들의 자유로서 재정립된다. 만약 이 과정이 전복되어 매체가 일 방향적으로 문화를 창출하여 개인의 자유억압에 이용된다면, 그 결과가 어찌되었건, 바람직하지 못한 문화과정이라 할 수 있다.
폴 발레리는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새로운 뉴미디어의 등장은 기존에 볼 수 없던 문화가 창출되게 됨을 말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새로운 문화의 등장하는 것을 그저 문화의 변화임이기 때문에 개인은 따를 수밖에 없다는 의식은 인간을 문화로부터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끌어 낼 것이다. 새 문화에 대해 무비판적 수용만이 있다면 개인의 자유는 일방향적으로 구속받을 수 밖에 없다. 더 많은 생각과 비판의식을 통해 바람직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우리 개인의 몫이다. 결국 인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 뉴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키워드

뉴미디어,   자유,   문화,   방송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