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락사의 정의,2.안락사 현황 및 예시,3.안락사의 쟁점,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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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안락사의 정의,2.안락사 현황 및 예시,3.안락사의 쟁점,4.결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안락사의 정의
1.1. 안락사란?
1.2. 안락사의 환자 범주
1.3. 안락사의 범주
1.4. 존엄사와 안락사
1.5. 존엄사와 그리스도교 윤리

2. 안락사 현황 및 예시
2.1. 개인
2.2. 카렌 퀸란
2.3. 케보키언 박사

3. 안락사의 쟁점
3.1. 안락사 반대의 논거
3.2. 안락사 찬성의 쟁점
3.2.1. 안락사의 선택은 환자의 자발적인 의사인가 혹은 비자발적인 의사인가
3.2.2. 안락사의 시행은 적극적이어야 하는가 혹은 소극적이어야 하는가

4. 결론
4.1. 개인적 측면
4.2. 사회적 측면

5. 조원활동 및 후기

첨부: 발표문

본문내용

혹은 존엄사에 대한 합의와 규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튼튼한 의료복지 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의료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안락사를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비극을 방지해야 한다. 그리고 끝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존엄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단순히 행위의 결과로써 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바탕으로 죽음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통해 죽음을 향해가는 어두운 문화가 아니라 죽음에 대해 밝게 얘기함으로 이를 생명의 문화로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의 충분한 합의와 지속적인 노력이 더해져야 할 것이다.
<후기>
조원1: 개인적으로 안락사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과는 달리, 안락사에 대한 자료를 찾고 또 공부하는 과정에서 뼈저리게 느끼게 된 것은 인간의 생명에 대해 다루는 주제는 결코 가벼울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뤄야하는 범주가 너무나도 방대해서 몇 번의 조모임을 거듭해도 도무지 방향을 찾기가 쉽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조원 간에 오랜 시간의 토론을 거듭하면서 안락사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그 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생명과 죽음의 문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유서를 작성하고 또 읽어보는 시간도 참 뜻 깊은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조원들 모두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조원2: 작년 그리스도교 윤리시간 발표 중에 안락사에 대한 사례와 관점이 많아서 이번에 1순위로 주제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자료가 많아 쉬울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너무 많아서 더 어려웠습니다. 개요도 세 번 정도 갈아치웠고, 이에 대한 자료조사도 새로 해서 힘 빠진 적이 많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안락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고, 몰랐던 사실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 재수강을 하게 됐는지도 알게 된 듯합니다...... 유서를 쓰면서 죽음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서 작성하면서 결국 쓰지 않았던 음성변조도 해보고 재밌었어요. 아,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 조모임 중에서 이런 폭풍같은 참여력은 처음입니다. 조원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쉽고 재밌게 한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원3: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여서 쉽지 않았지만 조원들이 모두 열심히 해주어서 비교적 수월했다고 생각한다. 처음 안락사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이유는 <씨 인사이드>라는 영화를 본 다음이었다. 전신마비 환자가 스스로 치료의 중단을 요구하고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내용의 영화였는데 자신이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일을 그리도 처절하게 요구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 후 자살과 안락사의 차이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발표에서는 그것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못했지만 안락사의 현황이나 안락사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었다. 또한 환자 못지 않게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가족과 환자 주변인들의 입장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안락사의 종류와 철학적 입장에서 본 안락사의 당위성까지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욕심을 부려 조사하고 토론하고 또 토론한 내용을 다 피피티에 담으려 했더니 너무 쟁점도 잘 정리되지 않은 것 같고 아쉬움이 남는 발표가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러나 꽤나 심도 있는 내용까지 건드리면서 토론하고 조원들끼리 생각을 나누면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자신의 유서를 미리 써보는 활동이 재밌었다. 솔직히 말하면 좀 민망하고 부끄러웠지만 나를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조원4: 1학년 때 안락사에 대해 배웠는데 그때에는 단순히 ‘안락사를 시행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로 토론했기 때문에 이 주제가 무난하고 쉬울 줄 알았는데... 더 깊게 자료조사하고 나니깐 너무 어려웠습니다. 안락사의 종류도 너무 많았고 쟁점도 너무 다양해서 다루기가 힘들었던 거 같아요. 이번학기 조모임이 정말 많았는데 특히 그리스도교윤리 수업 조모임을 가장 많이 시간투자하고 공들여서 한 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저희 노력을 다른 분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PPT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은 것 같아요 ㅜㅜ 발표를 듣는 내내 ‘아. 저건 우리 조가 충분히 내용을 파악하고 있어서 이해 되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보면 내용도 너무 많고 흐름잡기도 어렵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제한된 시간동안 해야 되서 속도도 약간 빨랐고 거기에 컴퓨터까지 말썽이구.. ㅜㅜ 그래도 조원들이 전부 다 참여해서 열심히 한 거 같아요. 조모임 시간 맞춰서 전부 다 참여하는 것도 어려운데 별 트러블 없이 마무리하고!! :) 안락사에 대한 쟁점이 아직까지도 많이 남아있고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데 다양한 시각에서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아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조원여러분ㅎㅎ
조원5: 처음에는 안락사라는 것이 그리 깊은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소 얕잡아본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락사에 대한 정의도, 존엄사와의 차이점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무턱대고 모인 조원들 모두가 이제는 안락사에 대해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안락사에 내재된 근본적인 쟁점을 찾기 위해 고민했던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초반에는 다들 가볍게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아서 결국에는 논리와 흐름이 맞지가 않았습니다. 안락사에 대한 정의부터 끊임없이 되새김질하며 판을 수없이 뒤집었습니다. 심지어 발표 직전에 판이 뒤집어졌을 때는 울고 싶었습니다. 클럽에서 활동한 모습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는데, 유하게 흘러가던 조모임이 마지막에 와장창 난리가 났었죠. 그 어느 조모임보다 힘들고 머리 아픈 조모임이었지만 지나고 나니 조원들과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어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던 시간이 추억으로 남았네요. 거의 1년 만에 하는 발표라 너무 떨려서 실수연발, 우리가 나눴던 얘기들 전부 전하지 못해서 아쉬웠고 조원들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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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26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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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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