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화]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개념,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현황과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긍정, 부정적효과,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윤리문제 및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향후 전망

소개글

[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화]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개념,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현황과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긍정, 부정적효과,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윤리문제 및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화사회의 개념

Ⅲ. 정보사회에 대한 이론적 입장
1. 기술결정론적 입장
2. 사회구조론적 입장
3. 단절론과 연속론

Ⅳ. 정보기술의 성격

Ⅴ. 정보화의 편익과 비용
1. 정보사회의 비전
2. 정보화의 편익
3. 정보화의 비용

Ⅵ. 우리나라 정보화 현황
1. 국립중앙도서관
2. 과학기술전자도서관

Ⅶ. 정보화의 긍정적․부정적 효과

Ⅷ. 정보화 사회의 윤리문제
1. 인공기계의 논리(기계적이고 단편적인 사고의 지배)
2. 생명공학의 네가티브 피드백

Ⅸ. 정보화사회 향후 전망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량의 초고속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원거리 통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되면 통근거리는 도심에서 반경 200km정도까지로 확대될 수 있다. 거주지의 선택에 있어서도 정보화와 통신수단의 발달은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을 크게 감소시켜 정주공간의 형성원칙이 지금까지의 집적에 의한 능률성 제고에서 일상생활환경에 대한 쾌적성 추구로 바뀌게 될 것이다. 초고속 교통수단으로 인한 교통체계, 지하개발, 도심의 초고밀도개발은 토지이용의 제약조건을 크게 완화시켜 거주지의 확산과 분산이 일반적인 현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외국의 예에서와 같이 대도시내의 거주지는 일정정도의 거리 이상으로는 멀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대도시의 서비스를 받기에 편리한 주변 중소도시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지역의 비싼 땅값은 재개발 형태의 개발을 유도하여 초고층건물의 입지를 촉발시킨다. 이렇게 초고층화된 도심은 업무기능이 집적된 통합업무센터로서 중심적인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인간의 거주환경으로서의 지하공간 개발은 앞으로 보급될 공기청정기술, 급수·배수기술, 방재기술 등 각종 기술의 발달에 따라 현실화되어 인간이 거주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많은 관심을 끌게 될 것이다. 또한 미래 생활패턴이 주 5일 근무로 바뀌게 되면 24시간도시의 기능을 수행하는 초도시의 출현과 함께 1가구 2주택이 본격적으로 보급되어 거주지의 양분화 현상을 낳게 된다. 주중에 사용하는 도심형 주택은 각종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편리성을 최대로 살린 임대시스템이 보급되고, 전원형 주택은 도시의 변두리나 도시외곽의 교외지역에 첨단기술을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살리는 체계로 이원화될 것이다. 업무중심의도시형 주택은 높은 지가로 인하여 초고층 집합화가 이루어지게 되고 전원형 주택은 도심에서 먼 거리에 입지하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모양을 갖추게 될 것이다. 정보화사회의 도래는 전국생활권의 형성을 촉진하여 전국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나 통신수단에 의한 일상생활수행중 장거리통신에 의해 수행되는 기능은 일상생활권의 기능 중 일부분에만 국한되고 대부분의 기능은 근거리통신망 및 직접적인 통행에 의해 수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생활권의 극단적인 확장이 나타나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앞으로 일상생활권의 범위는 한 지역단위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CATV(고화질 TV)의 서비스범위와 근거리통신망(LAN)의 범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일반화 될 것이다. 이렇게 도시의 내부구조나 한 지역내의 공간구조는 정보화의 진전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수반한다. 도심은 위성통신 및 국제간원격통신의 접속지점으로서 기업본사 등의 중추관리기능의 초집적되는 초고층군을 형성하고, 도시 주변부는 첨단산업을 위한 소규모 지역정보센터와 재택근무자를 위한 거주지로 형성될 것이다. 또한 통신수단의 발달과 통신기기의 보편적인 보급에 다른 홈쇼핑, 텔레마킹의 전개는 교외지역에 대규모쇼핑센터 및 물류집배센터의 입지를 가능하게 함으로서,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초고속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거리구분이 모호해질 것이다.
Ⅹ. 결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정보화 사회라고 한다. 정보화 사회란 기존의 산업사회가 정보사회로 이행되는 과정에 있는 과도기적 상황에 속해 있는 사회를 뜻하는 것으로서, 사회 경제활동의 중심이 재화의 생산에서 서비스나 정보지식의 생산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김대식, 1994). 이제 정보는 생활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자원으로 등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정보의 생산이나 전달, 유통 등이 중요한 자원이 되어 경제가 발전하고 가치가 창조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의 출현을 가능하게 한 기술의 발달은 자원의 종류와 자원의 이용방법을 변화시킴으로써 산업구조의 변화뿐만 아니라 가정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인간의 가치관과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한 인간 고유의 인성까지도 변화를 야기시킨다.
이렇듯 정보사회라는 것은 기존의 산업사회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문명이며, 무엇보다 새로운 사회문화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인간상의 모색이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새로운 사회의 구성원을 재생산하고 이들에게 가장 기초적인 인간교육과 생활학습을 담당하는 가정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품성과 가치관, 그리고 생활 교육이 어떠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과 과제를 고민하고 해답을 모색하는 노력을 다각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정보사회에서는 ‘정보’라는 자원의 소유방식이 기존의 ‘희소자원의 획득’이기 보다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의 선택’에 있으며 이것은 목표성취의 수단에 있어서 ‘know-how’의 시대에서 ‘know-where’의 시대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이 과정에서 정보선택자의 주체성과 정보선택의 기준이 되는 가치관의 확립은 대단히 중요한 열쇠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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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정보화사회,   정보사회,   정보윤리,   정보화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