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산업의 유통 구조 체계 및유통 경로 과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

- 결 론 -

본문내용

⊙ 커피란 무엇인가?

커피는 커피나무에서 열리는 커피열매(cherry/berry/drupe)의 씨 부분이다. 여기서 나오는 씨를 우리는 원두(coffee bean)라 부르며, 원두는 다시 생두(green bean)와 볶은 원두(roasted bean)로 구분한다. 본 보고서에서는 간편하게 하기 위하여 가공하기 전의 원두 즉, ‘생두’와 가공하고 난 뒤의 원두를 ‘원두’라고 지칭하도록 하겠다. 이상이 커피의 가장 기본적인 물리적 정의라고 할 수 있다. 커피의 물리적 정의 보다는 커피의 정신적 정의가 커피 산업에 있어서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과육이 아닌 씨앗을 Roasting하여 음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음용을 통해 이미지를 창출하고, 맛을 음미하는 것이 커피 산업이 발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커피 음료가 가지는 맛과 향 그리고 각성효과, 색과 이미지 등이 현재 우리가 커피를 소비하고 있는 주된 요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 로스팅(Roasting, 배전)이란?

생두(green bean)를 로스터(roaster,배전기) 넣어 220~230℃ 온도로 가열하여 볶아서 원두(roasted bean)를 만들어내어 커피의 맛과 향을 살아나게 하는 과정이다. 로스팅은 커피 원두 가공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로스팅에 따라 커피의 종류를 나누기도 한다. 다시 말해, 로스팅이라는 단계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계이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커피음료가 탄생한다고 할 수 있다. 유통 과정에 있어서도 생두와 원두를 구분 짓게 되는데, 그 기준이 되는 단계가 바로 로스팅 단계라고 할 수 있다.

⊙ 커피의 원산지(Coffee Belt)

커피나무가 자라는 곳은 대부분 적도를 중심으로, 강수량이 1,500mm이상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다. 주로 강우량이 많고, 해발 1000~3000m의 고산지대에서 좋은 품종이 생산된다. 최초로 커피를 발견한 나라부터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까지,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로 하나의 띠를 형성하고 있는 이 지역들을 커피 존 또는 커피 벨트라고 부른다. 이와 같은 원산지에서 생두가 가장 처음 유통되기 시작하며, 커피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25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73593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