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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거 민원 해소 정책의 일부로 활용하는 것은 ‘필요악’이다. 지역주민에게 있어 매우 밀접한 근린행정으로서,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길거리 동물의 문제가 사회문제로서 발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한 사회통합정책으로서, 마지막으로 동물의 개체수 조절을 위한 생태보존정책으로서 TNR사업은 필요하다.
아직까지는 TNR사업에 대한 관심 및 홍보가 부족하다. 그러나 자치단체의 홍보강화와 예산확보 노력과 더불어 TNR 사업을 긍정적 시각으로 보는 동물단체들의 노력, 개인의 노력으로 사회변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하는 사람들, 그리고 인간과 다른 동물들과의 공존방식을 알아가는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 속에서 현재의 TNR 사업은 정비되고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는 TNR사업에 대한 관심 및 홍보가 부족하다. 그러나 자치단체의 홍보강화와 예산확보 노력과 더불어 TNR 사업을 긍정적 시각으로 보는 동물단체들의 노력, 개인의 노력으로 사회변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하는 사람들, 그리고 인간과 다른 동물들과의 공존방식을 알아가는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 속에서 현재의 TNR 사업은 정비되고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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