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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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월대보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유래
2.음식
3.풍속
4.상징

본문내용

호두나 잣, 땅콩 등입니다. 또 ‘부스럼’의 준말로 피부에 생기는 종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호두나 잣, 땅콩 등과 같은 열매들은 부스럼을 막아주는 영양소가 쌀보다 수십 배나 많이 들어있어 아이들에게 이것을 미리 먹여 일년동안 피부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했다고 합니다.
2) 귀밝이술 마시기
귀밝이술 마시기는 한 해 동안 귀가 밝아지고 귓병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1년 동안 좋은 소식을 듣는다는 뜻입니다. 이는 이른 아침에 청주를 데우지 않고 차게 마시는 것입니다.
이 날은 청주가 술이지만 모든 가족이 마시며, 아이들은 입술에 묻혀만 줘도 된다고 합니다.
3) 차전놀이
차전놀이는 동채싸움이라고도 불립니다. 안동에서 마을 주민들이 동서로 나뉘어 동채 위에서 지휘하는 대장의 지휘에 따라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다가 상대방의 동채를 눌러 땅에 닿게 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입니다.
4) 놋다리 밟기
놋다리 밟기는 경북 안동과 의성 등지에서 정월대보름에 부녀자들이 하는 민속놀이입니다. 대보름날 보름달 아래서 단장한 젊은 여자들이 공주를 뽑아 자신들의 허리를 굽혀 그 위로 걸어가게 하는 놀이입니다.
5) 기타
위의 4가지 이외에도 줄다리기와 나무 쇠 싸움, 고싸움, 돌싸움, 볏가릿대 세우기 등의 지역마다 하는 놀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4. 상징
대보름은 상징적인 측면에서 달 ·여성 ·대지의 음성원리(陰性原理)에 의한 명절로 달은 곧 물의 여신이므로 대보름과 농경문화는 밀접하다. 땅과 달을 여성으로 여긴 것은 오랫동안 전해온 지모신(地母神)의 생산력 관념에서 나온 것이다. 《태종실록》에 전하는 경기도 연안부의 용갈이, 용경(龍耕)풍속이나 《동국세시기》에 전하는 홍주의 용경과 용알뜨기 민속, 영동지방의 용물달기 등은 용신(龍神)신앙이 농경의례와 밀접함을 보여준다. 줄다리기 역시 용사(龍蛇) 신앙의 한 표현이다. 따라서 대보름 달빛은 어둠과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 상징이므로 동제(洞祭)를 지내고 개인과 집단적 행사를 한다. 전하는 말에는 “설은 질어야 좋고 보름은 밝아야 좋다”든가 “중국 사람은 좀생이 별을 보고 농사짓고, 우리나라 사람은 달을 보고 농사짓는다”는 것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유형이 다름을 말해준다. 개인적인 기복 행사로는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시절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먹기와 달떡을 먹는 것이 있으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은 집단의 이익을 위한 대보름 행사다.
< 출처 >
사진 http://blog.naver.com/e_adventure?Redirect=Log&logNo=140123823048
시진 http://kitchen.naver.com/category/twoDepth.nhn?oneDepth=270&twoDepth=274
사진 http://ckrgksgusl.blog.me/30099476662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44713
우리의 세시풍속과 전통놀이 백과사전 - 허순봉 저, 가람문학사, 2006년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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