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53회 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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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53회 54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五十三回 挾妓縱歡歌樓被澤 屈尊就宴相府承恩
제오십삼회 협기종환가루피택 굴존취연상부승은
송사통속연의 53회 기생을 끼고 즐거움을 누리며 가루에서 은택을 입고 존중함을 굽혀 잔치에 가서 승상부에서 승은을 입다.



第五十四回 造雄邦恃強稱帝 通遠使約金攻遼
제오십사회 조웅방시강칭제 통원사약금공료
송사통속연의 제 54회 영웅을 만들어 강함을 믿고 황제를 칭하며 먼 나라에 사신을 통해 금나라와 약속하길 요나라를 공격하려 했다.

본문내용

約毋聽契丹講和,特此復告!
이차도관륵병상응 피차병부득과관 세폐지수동어료 잉약무청거란강화 특차부고.
이미 동관을 보내 병사를 주둔하여 상응케 하며 피차 병사가 관을 넘지 않으니 해마다 폐백의 수를 요나라에 준 것을 같이 하며 거란과 강화 약속을 하지 마시며 특별히 이렇게 다시 보고 드립니다!
馬政持書至金,金主答稱如約,協議遂成。
마정지서지금 금주답칭여약 협의수성.
마정이 서신을 가지고 금나라에 이르니 금나라 군주는 약속대로 대답하며 협의가 곧 이루어졌다.
至馬政返報,有詔令童貫整軍待發.
지마정반보 유조령동관정군대발.
마정이 돌아와 보고하니 조서로 동관에게 군사를 정돈하고 출발을 기다리게 했다.
獨鄭居中以爲未可,特往語蔡京道:“公爲大臣,不能守兩國盟約,致釀事端,恐非妙策。”
독정거중이위미가 특왕어채경도 공위대신 불능수양국맹약 치양사단 공비묘책.
유독 정거중은 아직 불가하다고 여기고 특별히 가서 채경에게 말했다. “공은 대신이 되어 양국의 동맹약속을 지키지 않고 사단을 양성하니 묘책이 아닐까 두렵습니다.”
京答道:“皇上厭歲幣五十萬,所以主張此議。”
경답도 황상염세폐오십만 소이주장차의.
채경이 대답했다. “황상께서는 해마다 폐백 오십만을 싫어하시어 이런 논의를 주장하셨습니다.”
居中道:“公未聞漢朝和親用兵的耗費?漢嘗歲給單于一億九十萬,西域一千八百八十萬,與本朝相較,孰多孰少?今乃貪功,徒使百萬生靈,肝腦塗地,首禍惟公,後悔何及!”
거중도 공미문한조화친용병적모비마? 한상세급선우일억구십만 서역일천팔백팔십만 여본조상교 숙다숙소? 금내탐공계흔 도사백만생령 간뇌도지 수화유공 후회하급?
정거중이 말했다. “공은 아직 한나라 조정의 화친과 용병의 비용소모를 듣지 못했습니까? 한나라가 일찍이 해마다 선우에게 1억 90만을 보내며 서역에는 1880만을 보내니 본 조정과 비교하면 누가 많고 누가 적습니까? 지금 공로를 탐하여 전쟁을 여니 백만의 생령은 간과 뇌가 땅에 떨어져 죽으니 처음 화가 오직 공때문이니 후회막급입니다!”
(居中雖非好人,語可取。)
거중수비호인 어각가취.
정거중이 비록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말은 취할만하다.
京默然不答,但心中總以爲可行,且已與金定約,勢成騎虎,不能再下,仍與童貫決議興兵。
경묵연부답 단심중총이위가행 차이여금정약 세성기호 불능재하 잉여동관결의흥병.
채경은 묵묵부답하고 단지 마음속으로 오로지 시행할만하다고 여겨서 단지 이미 금나라와 약속을 결정하니 기세가 호랑이를 탄듯하여 다시 내려갈수 없으니 동관과 함께 병사를 일으킬 논의를 결정했다.
忽接到兩浙 兩浙 : 浙(강 이름 절; -총10획; zhe)江의 옛 명칭
警報,睦州人方臘作亂,睦、 (줄일 흡; -총16획; x,she)
、杭諸州,接連被陷,東南幾已爛 [milan]:썩어 문드러지다, 극도로 부패하다, 미란
了。
홀접도양절경보 목주인방랍작란 목 흡 항제주 연접피함 동남기이미란료.
갑자기 양절에서 놀라운 보고를 접하니 목주 사람인 방납이 난리를 일으켜 목주, 흡주, 항주의 여러 주가 연달아 함락당하고 동남쪽이 거의 정복되었다고 했다.
徽宗大驚,急召輔臣會議,暫罷北伐,擬南征。
휘종대경 급소보신회의 잠파북벌 극의남정.
휘종이 매우 놀라서 급히 보필신하를 불러서 회의하며 잠깐 북벌을 그치게 하며 빨리 남쪽 정벌을 논의하였다.
正是:滿望燕雲歸故土,誰知吳、越起妖 妖(기운 분; -총8획; fen) :불길(不吉)한 기분. 곧 전란(戰亂)

정시 만망연운귀고토 수지오월기요분?
바로 이와 같았다. 연주와 운주를 고토를 수복하길 가득히 바라나 누가 오와 월땅에서 전쟁기운이 일어남을 알리오?
欲知南征時命將情形,且至下回續。
욕지남정시명장정형 차지하회속서.
남쪽 정벌할 때 장수의 정황을 알려면 아래 회의 이어진 순서를 보도록 하자.
遼王延禧,淫荒無度,以致女部起 (우뚝 솟을 굴; -총11획; jue)起 :①(산이)쑥쑥 솟음 ②'기울어져 가는 집안에 훌륭한 사람이 남'의 비유(比喩ㆍ譬喩)
東北,僭號稱尊,是遼固有敗亡之道,而因致敵人之侮辱者也。
요왕연희 음황무도 이치여진부굴기동북 참호칭존 시요고유패망지도 이인치적인지모욕자야.
요나라 왕인 연희는 황음무도하여 여진부족이 동북에서 우뚝 일어나게 하며 존귀한 칭호를 참람되게 호칭하니 요나라는 진실로 패망의 방도가 있고 적에게 업신여기게 되었다.
宋之約金攻遼,議者皆謂其失策,吾以爲燕雲十六州,久淪 淪(물놀이. 빠져들다 륜{윤}; -총11획; lun)
左 左 [zuren]:옷깃을 왼쪽으로 여민 이민족의 복장, 이민족의 풍습
,乘隙而圖,未始非計。
송지약금공료 의자개위기실책 오이위연운십육주 구륜좌임 승극이도 미시비계.
송의 금나라와 요나라를 공격할 약속은 논의가 모두 실책이라고 말하니 나는 연주, 운주의 16주는 오랫동안 오랑캐의 습속에 빠져들어 틈을 타서 도모함이 비로소 좋은 계책이 아니다.
但主議非人,用兵非時,妄兵端,適以致禍。
단주의비인 용병비시 망계병단 적이치화.
단지 주장논의가 옳은 사람이 아니며 용병이 때에 맞이 않아서 망령되게 병란의 단서를 여니 마침 재앙에 이르게 되었다.
兵志有言:“知己知彼,百戰百勝。”
용병기록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
試問君如徽宗,臣如蔡京、童貫,能控馭 控(당길 공; -총11획; kong) (말 부릴 어; -총5획; yu) [kongyu]:말을 길들이다, 다스리다
遠人否乎?
시문군여휘종 신여채경 동관 능공어원인부호?
휘종과 같은 군주와 채경, 동관과 같은 신하가 능히 먼 사람(금나라)들을 다스리겠는가?
百年無事,將驕卒惰,能戰勝外夷否乎?
백년무사 장교졸타 능전승외이부호?
백년동안 전쟁이 없어서 장교는 교만하고 병졸은 나태하니 외부 오랑캐를 싸워 이기겠는가?
且與女素未通好,乃無端遣使,自損國威,弱之形未著,而外人已先輕我矣。
차여여진소미통호 내무단견사 자손국위 강약지형미저 이외인이선경아의.
또 여진과 평소 우호를 통함이 없으나 단서 없이 사신을 보내서 스스로 나라의 위엄을 손상하며 강약의 형체가 아직 드러나지 않으니 외부 사람이 이미 먼저 나를 경시함이다.
拒虎引狼 狼(이리 랑{낭}; -총10획; lang)
,必爲狼,此北宋之所以終亡也。
거호인랑 필위낭서 차북송지소이종망야.
호랑이를 막으려고 이리를 끌어당기면 반드시 이리에게 물리니 이는 북송이 마침내 멸망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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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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