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나가사끼짬뽕, 팔도 꼬꼬면 하얀 국물 라면의 퇴조와 몰락, 점유율 급락, 빨간 라면의 주도권 재탈환, 인기회복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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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팔도 꼬꼬면
 1)기업 소개
  가)회사개요
  나)기업 이념
  다)세계 속 야구르트
  라)물류, 유통체제 SCM S&OP
  마)각 업무별 SCM, S&OP 도입 성과
 2)환경 분석
 3)마케팅 성공 전략
  가)꼬꼬면 이슈화
  나)꼬꼬면 성공 요인
  다)STP전략
  라)4P MIX

2. 삼양 나가사끼짬뽕
 1)기업 소개
  가)회사개요
  나)삼양식품
  다)SCM S& OP 물류, 유통체제와 성과
  라)기업문화
  마) 성장과정
  바)기업 경영 이념
 2)환경 분석
 3)마케팅
  가)SWOT
  나)BCG MATRIX

3. 하얀 국물 라면의 성공이 라면업계와 소비자에게 미친 영향

4. 하얀 국물 라면의 퇴조 원인(문제점)
 1)라면업계 입장
 2)소비자 입장

5. 빨간 라면 인기 회복 분석
 1)라면업계 입장
 2)소비자 입장

6.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라면업계 향후전망과 하얀 국물 라면 급락에 대한 대책


참고 문헌&사이트

본문내용

차 하락해 4월엔 7.9%까지 내려앉았다. 월 매출액은 1월 240억원으로 줄었고 4월에는 115억원까지 하락했다. 꼬꼬면 매출액은 라면 시장 전체에서 9위, 나가사끼는 6위로 밀려났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오랜 세월 얼큰한 빨간 국물에 익숙해져 있던 소비자들에게 하얀 국물은 한때 유행이었던 것 같다” 고 말했다.
라면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빨간 라면 신제품을 내놓은 것도 하얀 국물 라면 퇴조를 앞당긴 주된 요인이다. 팔도는 올 3월 마늘을 재로로 한 <남자라면>을, 한 달 뒤 삼양식품과 농심은 각각 <불닭볶음면>과 <진짜진짜>를 출시했다. 모두 기존 제품보다 매운맛을 강조해 내놓은 것이다.
이로 인해 라면 업계 기존 강자들은 제 위치를 찾는 모습이다. 업계 1위 신라면은 4월 시장점유율을 15%까지 회복했다. 짜파게티안성탕면너구리삼양라면이 뒤를 이었다. 4월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농심 63%, 삼양식품 15.6%, 오뚜기 10.9%, 팔도 10.5%이다.
앞으로 출시될 여러 종류의 라면들로 인해 앞으로도 하얀 라면이 다시 인기를 회복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존의 빨간 라면의 인기회복은 예고된 결과라는 반응이다.
2)소비자 입장
라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당연히 빨갛고 뜨거운것이였다. 몇십년동안 지속되었다. 그런데 어느샌가 ‘하얀국물라면’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얀 국물 라면의 점유율은 한 때였다. 1년 이상 지속되지 못한 것이다. 하얀 국물 라면 붐이 일어나면서 라면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나 싶었는데 6개월만에 끝나버린것이다.
무엇보다 올 초부터 각 라면업체들은 매운맛을 콘셉트로 하는 다양한 빨간 국물 라면들이 선보이고 있기에, 소비자들이 굳이 하얀 국물 라면에 충성을 다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올 초부터 라면업체들은 매운맛을 컨셉으로 잡고 고추비빔면, 진짜진짜, 블랙신컵을 비롯해 삼양의 돈라면, 불닭볶으면, 팔도의 남자라면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농심의 <진짜진짜>라면은 출시 1개월만인 18일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 새바람을 물고왔던 하얀 국물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지 못하였고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인 빨간 국물에 주도권을 빼앗긴 것이다.
6.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라면업계 향후전망과 하얀 국물 라면 급락에 대한 대책
》경쟁업체에 따른 소비자 집중 공략
》경쟁업체 확대에 의한 경쟁의 심화
》물가상승과 불경기로 인한 수출 하락 가격 경쟁력 확보 매출 증가
인기가 한풀 꺽인 하얀 국물 라면들이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하얀 국물 라면업체 팔도와 삼양식품, 오뚜기는 올 하반기까지 매출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고 한다.
지난해 라면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형성한 하얀 국물 라면의 점유율은 작년 12월 17.1%에서 올 4월 7.9%로 뚝 떨어졌다. 팔도 꼬꼬면과 삼양식품 나가사끼짬뽕, 오뚜기 기스면 등 하얀국물 라면 3종의 매출액은 같은 기간 중 300억원에서 115억 원으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팔도는 하얀국물 라면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올 하반기 꼬꼬면을 리뉴얼 해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라면업계 관계자는 맛, 포장 등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꼬꼬면을 리뉴얼 할 것이라며 현재 팔도 내부에서 새로운 꼬꼬면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이경규의 덕을 톡톡히 봤던 덕인지 이경규 역시 리뉴얼 과정에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삼양식품은 전체 국물 라면 비수기인 6~7월 이후부터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다시 진행한다. 이 회사는 SNS를 활용한 소비자 이벤트 뿐 아니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나가사끼 짬뽕도 가격 할인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다른 색깔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소비자를 사로잡는 맛 때문에 하얀 국물 라면이 인기 있었던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검증은 이미 끝났으니 다시 마케팅에 주력하면 수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뚜기는 박유천을 계속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 온라인 이벤트를 강화한다.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펜스 광고, 키스타임 프로모션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처럼 라면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서두르는 까닭은 하얀국물 라면에 들인 투자금 규모가 일반 제품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라면업체들은 하얀국물 제품을 내놓기 위해 스프공장을 따로 마련하는 등 대규모 설비 투자를 했다. 하얀국물에는 기존 빨간국물과 다른 종류의 스프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업체는 수요에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확충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는 7~8월에 하얀국물 라면의 판매량이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라면업계들의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여름에는 국물류보다는 국물이 없는 비빔면등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우선 삼양은 돈라면을 내놓았는데 알싸한 마늘이 더해진 깊은 국물 맛을 내었고, 팔도에선 남자라면을 후속으로 내놓았다. 이름만큼 강렬한 맛을 내는 남자라면은 오래도록 지속되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낸다고 한다.
느끼함은 없애고 매운맛으로 승부를 낸다.
또한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용기면 시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용기면 시장이 처음으로 600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라면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용기면은 최근 3년간 10%대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용기면에 대한 라면업계 투자또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문헌&사이트
http://www.yakult.co.kr . 한국야쿠르트공식홈페이지
https://www.samyangfood.co.kr , 삼양식품공식홈페이지
진흙탕‘하얀국물라면전쟁’, 유현희기자, 2012-03-05, 파이낸셜뉴스
‘하얀’국물의 퇴조?...‘빨간’라면, 주도권 재탈환, 2012-05-22, 구변경기자, 서울파이낸스
기세 꺽인 하얀국물 라면, 김남인 기자, 2012-05-23, chosunBiz
라면시장 “대세는 빨간국물” 하얀국물 인기 ‘시들’, 김재훈 기자, 2012-05-24,컨슈머타임스
‘하얀국물’라면 돌풍 주춤?, 서울신문, 박상숙기자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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