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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를 읽어주는 장면도 그렇고 결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그 이전까지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그에 비해 끝 장면은 허무하기까지 했다. 그래도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연기로 표현하는 것을 상상해봤는데, 이렇게 끝내는 편이 더 나은 것 같다.
생각보다 연극이 정말 재미있었고 기존의 연극과는 다른 것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연극이 정말 실험적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미있게 표현해낸 것 같다. 또 공연을 보고 나서 프로그램 북을 보니까, 연출가도 많은 생각과 연구 끝에 이러한 작품을 탄생시킨 것 같다. 그리고 또 평소에 다른 분야의 작품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예를 들어 소설이 연극이 되고 영화가 되는 등)을 재미있게 생각했는데, 그런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연극이 아닌가 싶다.
생각보다 연극이 정말 재미있었고 기존의 연극과는 다른 것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연극이 정말 실험적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미있게 표현해낸 것 같다. 또 공연을 보고 나서 프로그램 북을 보니까, 연출가도 많은 생각과 연구 끝에 이러한 작품을 탄생시킨 것 같다. 그리고 또 평소에 다른 분야의 작품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예를 들어 소설이 연극이 되고 영화가 되는 등)을 재미있게 생각했는데, 그런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연극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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