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사례로 본 감성마케팅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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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성이 품질을 높이지는 않는다.

2. 감성의 색깔은 무차별적이지 않다.

3. 매출에 기여하는 감성이어야 한다.

4. 감성만으로는 고객과의 관계형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본문내용

있을 것인가?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한 가격이나 기능에 비해 감성은 차별화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면 모두 비슷비슷한 것으로 묻히기 쉽다. 또한 차별적인 감성 포인트를 잡았다 해도 그 가치가 고객들에게 제품의 이미지로 전달되기까지는 오랜 관계 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어울리지 않는 감성이나 호감을 사지 못하는 감성들로까지 무장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똑같은 감성은 제품에 특별함을 줄 수 없다. 식상해진 감성을 전달하는 것보다 차라리 정공법을 택하는 편이 더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다.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고객의 감성욕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접근하는 논리적 이성적 작업이 필요하다. 마케터는 시장이 감성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모래셔널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객의 구매 의사 결정은 항상 이성과 감성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성마케팅의 본직에는 이성적 부분이 개입되어 있다. 감성이라는 마감재로 기존의 것을 더욱더 가치있게 만들기에 감성이 더 주목받을 뿐이다.
한편 브랜드는 모든 것을 감성에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를 거쳐 센스웨어로 중심축이 이동하는 21세기 감성소비 시대의 상품에는 ‘품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 이것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다.
이제 마케터는 상품을 문화로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상품 속에 담긴 문화적 품성코드와 고객의 문화적 감성코드를 맞추는 것이 가멋ㅇ마케팅이다. 이제 감성마케팅은 이모래셔널 마케팅으로 진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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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7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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