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저자의 글쓰기 기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견해, 나의 소감, 조사분석

목차

제1강 책의 의미
　　1. 정보성과 가치
　　2. 책의 무용성
　　3. 책의 구성
　　4. 출판사의 고려 사항

제2강 실용적 글쓰기
　　1. 주술 근접 법칙을 기억하라
　　2. 접촉 법칙을 잊지 마라
　　3. 손가락 법칙을 사용하라
　　4. 세 가지 개념을 활용하라
　　5. 머리말에 주장을 써라
　　6. 근거는 확실하게 하라
　　7. 지식을 활용하라
　　8.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라
　　9. 독특한 시각으로 글을 써라
　　10. 기준점을 제시하라

제3강 설명문(說明文)과 물상(物像)
　　1. 최대한 쉬운 용어를 선택하라
　　2. 더 쉬운 설명을 위해 일상적인 비유를 찾아라
　　3. 비교, 대조의 시각을 가져라
　　4. 인과의 방법을 활용하라
　　5. 정의가 필요하다
　　6. 구분과 분류를 생각하라
　　7. 경험을 바탕으로 쓰라

제4강 눈증문(論證文)과 전제(前提)
　　1. 전제와 결론을 구별하라
　　2. 생각을 자연스런 순서로 나타내라
　　3. 신뢰할 수 있는 전제에서 시작하라
　　4. 구체적이고 간명하라
　　5. 감정이 실린 말을 피하라
　　6. 일관된 용어를 사용하라
　　7. 한 용어는 한 의미에 충실하게 사용하라
　　8. 예상되는 반박 논리를 생각하라
　　9. 근거의 한계를 받아들여라
　　10. 논증의 조건을 생각하라

제5강 묘사문(描寫文)과 생동감(生動感)

제6강 서사문(敍事文)과 사건(事件)

제7강 논술문(論述文)과 주장(主張)
　　1. 논술문의 구성(1): 주장, 근거, 사실
　　2. 논술문의 구성(2): 주된 문장+뒷받침 문장
　　3. 과학적 진실은 없다

제8강 수사적 글쓰기
　　1. 의인법 활용
　　2. 직유법 활용
　　3. 고전 속의 한자성어 활용

제9강 학술적 글쓰기
　　1. 소논문 작성
　　2. 논문 작성의 실제

제10강 글쓰기와 토론, 발표
　　1. 토론문 작성
　　2. 발표문 작성

본문내용

따라 강한 인상을 주는 한자성어를 쓸 필요가 있다. 또한 한자성어를 통해서 글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풀어 쓴 말이 전달력은 있지만 자칫 가벼운 의사 표현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 그래서 쉬운 표현을 쓰되, 전달력을 위해서는 강한 인상을 주는 고전 속의 한자성어를 쓰는 것도 필요하다.
제9강 학술적 글쓰기
1. 소논문 작성
학술적 글쓰기의 대표적인 형태가 논문이다. 논문은 연구자의 학문적 노력과 학계의 새로운 지식 체계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독창성, 체계성, 논리성 등을 갖추어야 한다. 소논문의 경우, 기본적인 양식과 갖추어야 될 내용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제목, 서론-본론-결론과 같은 3단 구성을 이룬다.
* 제목은 논문의 대상, 방법론, 특징 등이 드러나도록 한다.
* 서론: 문제 제기, 기존 연구 평가 및 논의, 연구 방향 및 대상 등을 설명한다.
* 본론: 연구 대상의 특징을 학문적(이론적)으로 기술하면서 체계를 잡는다.
* 결론: 연구 결과의 마무리 및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참고 문헌: 연구에 필요한 관계 도서 등을 가나다 순(順)으로 정리하여 동학들에게 연구의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논문 작성의 실제
제10강 글쓰기와 토론, 발표
요즘은 자신의 주장 및 능력을 발표나 토론을 통해 보여주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래서 일정한 주제를 놓고 토론하거나 발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교육이나 책을 통해서 토론과 발표를 준비하는 것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토론문을 작성하거나 발표문을 작성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것이 필요하다.
1. 토론문 작성
토론(討論)은 “의견대립이 이미 발생하고, 그 의견 차이가 피상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어서 쉽게 해소될 수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다른 의견도 판단과 결정에 앞서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질 때 시행”한다. 이러한 토론에 앞서 준비할 것이 바로 토론문이다. 토론은 주장-반박-재주장 순으로 이어진다. 순서도 중요하지만 토론이 성립하려면 일정한 구성 조건이 있어야 한다. 토론에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토론에는 각기 역할이 다른 여러 사람들이 참여해야 한다. 토론자 간에 서로 상반된 의견이 존재하고 의견의 상호 작용이 가능해야 한다. 토론에는 일정한 의무와 규칙이 있어야 한다. 토론문 작성 시에 주의할 것은 예상되는 반박에 대한 논리적 허점을 찾아 정리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주장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주장에 대한 반격의 경우, 이론으로 다져 올 때 전체를 무시하고 부분만 다질 때 예화를 많이 들 때 지식을 뽐내 올 때 숫자를 내세울 때 속담과 격언을 이용할 때 과장된 표현으로 나올 때 논의가 버젓이 맴돌 때 등이다. 토론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개인 혹은 사회적 문제를 찾아야 한다. 이를 찾는 방법은 개인의 관심과 신문 방송의 내용들이 좋은 자료가 된다. 문제는 이 자료에 대한 자신의 판단과 주장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정보 분석과 판단이 필요하다. 토론은 당연히 현안 문제에 대한 시각차가 뚜렷해야만 가능하다. 문제는 갈등을 얻기 위해서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차를 극복하고 종합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서로의 시각이 현안 문제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토론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2. 발표문 작성
발표문은 현재 사회적 관심이 되는 것을 주제로 삼아 작성하게 된다. 사회적 문제인 주차 문제, 여성과 남성의 평등과 관련한 군 입대 문제, 등록금 인상 문제 등이다. 이 외에도 토론이나 발표문 주제가 될 것 들은 많다. 가령 인터넷 실명제, 기여입학제, 청소년의 이성 교제, 혼전 동거, 자녀 교육 문제, 영어 공용화 등등 그 수가 엄청나다. 어쩌면 사회는 토론 천국, 발표 천국으로 가는 중개소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소재는 다양하다. 하지만, 이는 개인이나 사회의 심각성게 따라 가변적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고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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