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역 축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개발 성공 사례, 경제 개발, 경제 효과 특징, 현황, 사례, 마케팅 관리, 역할, 기법, 시사점, 나의견해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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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①지역축제의 의미
②축제의 경제적 효과
③지역축제의 사회·문화적 의미와 가치
④경상남도 인근의 축제


3. 결론

본문내용

지대하다. 지역축제에는 지역주민은 물론 외지인도 방문하므로 지역주민과 외지 방문객간 사회적 관계가 형성된다. 지역주민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축제를 한다면 외지인들은 자신과 타자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축제의 사회정화 기능, 축제를 통한 사회질서 유지 기능에 의한 지역축제로의 회귀를 도모하는 축제가 필요하다. 근대화에서 현대화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가장 소중한 지역공동체적 삶의 상당 부분을 상실했고, 농경사회와 같은 집단성을 필요로 하는 시대도 아니다. 그러나 개인의 가치만이 존중되는 사회로 변화되면서 오히려 한데 어우러져 신명을 발휘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을 요구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같은 구성원들끼리는 서로 통하는 것이 있고 문화적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공동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지역축제가 그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④경상남도 인근의 축제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해마다 5월에 열리는 차문화 축제.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는 차의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 온 차 시배지 하동의 명성을 떨치고,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재배한 야생차로 만든 전통 수제 녹차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1995년 5월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다채로운 차 문화 행사를 기획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의 차 문화를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지구촌 관광 축제로 승화시켜 차 문화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이다.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는 우리 차의 대중화와 일상생활에서의 차 문화 보급 및 차 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쉽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명품축제로 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졌다. 5월 2일~ 5월 6일까지 열린 이번 17회 축제에는 국내 관람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 5일 동안 45여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추산됐으며, 녹차를 비롯해 숙박음식기념품 판매 등 직간접적인 경제효과가 작년 337억원보다 약간 증가한 350억원에 이른 것으로 하동군과 조직위원회는 추산했다.
산청 한방 약초 축제
생약의 본향 산청은 의성(醫聖) 허준과 그 스승 류의태 선생이 활약한 곳이며 , 지리산을 중심으로 산청에서 자생하는 한약재의 뛰어난 품질과 약 효과가 널리 알려진 전통 한방의 본고장으로서, 한의학의 본고장을 널리 알리고 약초를 이용한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제공과 한방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한방관련 지역종합 축제이다.
5월 3일부터 산청 경호강변 일원과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제1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9일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 주제는 온 가족 가족여행으로 '동의보감 숨결따라, 산청약초 향기따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제6회 기산국악제전 등과 연계돼 진행된 행사로, 관람객 85만 명이 방문했으며, 행사장 내 약초와 농특산물 판매장, 한방 향토음식, 기타 부스에서 약 42억 원 수익이 발생했다. 간접 효과로 군내 숙박업소와 주유소, 식당 등에서 올린 수익도 280억 원에 이른다고 산청군은 밝혔다. 내년에 열릴 산청세계의약엑스포의 전초라고 볼 수 있다.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매년 10월에 개천예술제와 함께 개최되는 지역 테마 축제이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명의 군관민으로 왜군 2만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을 거두었다. 이때 성 밖의 의병과 지원군들과 햇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이것에서 유래되었다. 1593년 6월 29일 왜군의 제2차 진주성 전투 때 7만의 민관군이 순국하였고, 그것을 달래기 위한 진혼의식과 더불어 가정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의식으로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띄우기 행사를 하였다.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놀이의 형태로 오랫동안 이어져 왔으며, 개천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유등놀이가 2002년 10월 대규모 진주남강유등축제로 발전되었다. 2010년과 2011년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2011년 10월 4일에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전 세계 경쟁력 있는 축제대상 62개 분야를 시상하는 피너클어워드에서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금상3개, 동상1개를 수상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받았다. 2011년에 열린 축제는 진주의 역사성을 브랜드화 해 야간축제로 특성화된 남강유등축제는 올해 270만명의 관람객이 유입돼 13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3. 결론
경상남도 주위 인근의 지역축제는 크고 작은 축제 총 94개나 되는 그 수가 서울, 경기를 제외하고는 전국에서도 그 수가 많은 편에 속한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축제의 공통점을 꼽자면 작은 지역축제에서 시작했으나, 점점 그 규모가 더 커지고 있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높다는데 있다. 제목에서 언급한 축제 인프라의 구축의 의미를 살펴보면 각 축제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며 독자적으로 발전하고 실행되고 있다. 경상남도라는 지역의 공통점을 활용하고 시기별로 같은 시기에 시행되는 축제가 매우 많이 존재한다.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와 산청 한방 약초 축제도 5월에 비슷한 시기에 열린다. 다른 축제들도 이런 시기적인 공통점을 갖게 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점을 활용하여 축제를 통한 문화 관광의 인프라를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하나의 독자적인 축제 하나 보다는 여러 축제들이 모인다면 더 큰 경제적인 파급력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된다. 관광객은 한번의 여행으로써 여러개의 축제를 함께 즐길수 있게되고 지역사회로서는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더 많은 경제적 효과를 얻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이런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각 축제의 운영위원회와 경상남도 지방정부와의 조직적인 대화와 교류가 있어야 한다.
자료의 출처
naver 백과사전
뉴스웨이
뉴시스
경남도민일보
NSP통신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의 보고서
  • 가격1,6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7.08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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