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부산 센텀 시티 = 영화 · 영상 클러스터
3.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발전 가능성
2. 부산 센텀 시티 = 영화 · 영상 클러스터
3.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발전 가능성
본문내용
, SSD서버시장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LSD이엔씨 등 수도권 기업과 (주)아이리얼, (주)인티브소프트 등 지역 중소기업들이 있다. (파이낸셜 뉴스, 2012/04/29 기사)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005년 11월 개관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매체와 방송기술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이나 기자재 장비 대여, 편집실과 같은 시설 대여 등과 같은 편익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매체들의 공익성 구현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부산에서 영화를 찍는 데 필요한 장비들을 비교적 저렴한 값에 대여해주고 있어 직접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대학 영화나 지역 독립 영화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좌) 부산영상벤처센터/ 부산영상위원회 (우)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AZworks - 부산영상위원회, CJ가 공동 출자한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운영 회사
부산영상위원회는 1999년 12월 20일 창립, 2002년 부산영상벤처센터 개관, 2004년 영화촬영스튜디오 B관까지 개관하면서 장비대여, 분장실, 편집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제작 지원과 로케이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 게임물등급심의위원회가 2013년부터 부산으로 이전한다. 또한, 남양주종합촬영소가 기장 달음산으로 이전을 완료하면 부산은 아시아 영화·영상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진위는 지난달 23일 부산 신사옥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본사와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입주한다. 특히, 산·학·연 제휴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고용창출의 실질적 효과(약 3579명 예측), 소득유발액(560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1103억 원)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치다. (부산시 제공)
3.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발전 가능성
앞서 이야기한 듯 영화진흥위원회 및 많은 영상·영화 기관들이 부산 센텀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부산이 영상·영화의 도시라는 브랜드가 굳혀졌다는 방증이며 산·학·연의 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클러스터를 조직함으로써 부산은 문화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고, 영화산업의 굳건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일자리 창출 면에 있어서도 지역의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영상·영화산업과 연계된 다른 문화산업이나 서비스 산업 등에도 영향을 미쳐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영화산업 연도별 지역 매출현황>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자료 2008)
위의 통계를 보면, 서울이 압도적으로 영화산업에 많은 소비를 한다. 다음으로 경기와 부산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산업도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 우리나라는 문화의 지역편중이 크다. 이렇듯 지역의 격차가 큰 영화산업에서 중요한 관련 기관들이 부산으로 내려온다는 것에서 지역 격차를 좁힐 수 있다는 희망을 찾을 수 있고, 다양한 교육 및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부산은 1996년부터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로 이미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영화인의 국제 페스티벌로 영화의 도시로 각인되었다. 이 뿐 아니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부산콘텐츠마켓, 부산국제광고제 등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축제들이 해마다 열리고 있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문화 클러스터의 조성으로 부산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부산 = 영상·영화의 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종적인 목표는 ‘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영화를 만들고 싶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참고 문헌]
2007 문화산업 백서, 문화 체육 관광부
2008 문화산업 백서, 문화 체육 관광부
2008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자료
[뉴스]
부산, 센텀시티를 소프트 기업 클러스터로 키운다, 부산-뉴시스, 2011/12/22
파이낸셜 뉴스, 2012/04/29
부산 아시아 영화·영상 메카로 도약, 세계일보, 2012/04/02
[홈페이지]
영화의 전당(http://www.dureraum.org/)
부산영상위원회(http://www.bfc.or.kr/)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http://www.comc.or.kr/)
부산광역시(http://www.busan.go.kr/)
부산국제영화제(http://www.biff.kr/)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005년 11월 개관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매체와 방송기술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이나 기자재 장비 대여, 편집실과 같은 시설 대여 등과 같은 편익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매체들의 공익성 구현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부산에서 영화를 찍는 데 필요한 장비들을 비교적 저렴한 값에 대여해주고 있어 직접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대학 영화나 지역 독립 영화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좌) 부산영상벤처센터/ 부산영상위원회 (우)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AZworks - 부산영상위원회, CJ가 공동 출자한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운영 회사
부산영상위원회는 1999년 12월 20일 창립, 2002년 부산영상벤처센터 개관, 2004년 영화촬영스튜디오 B관까지 개관하면서 장비대여, 분장실, 편집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제작 지원과 로케이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 게임물등급심의위원회가 2013년부터 부산으로 이전한다. 또한, 남양주종합촬영소가 기장 달음산으로 이전을 완료하면 부산은 아시아 영화·영상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진위는 지난달 23일 부산 신사옥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본사와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입주한다. 특히, 산·학·연 제휴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고용창출의 실질적 효과(약 3579명 예측), 소득유발액(560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1103억 원)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치다. (부산시 제공)
3.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발전 가능성
앞서 이야기한 듯 영화진흥위원회 및 많은 영상·영화 기관들이 부산 센텀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부산이 영상·영화의 도시라는 브랜드가 굳혀졌다는 방증이며 산·학·연의 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클러스터를 조직함으로써 부산은 문화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고, 영화산업의 굳건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일자리 창출 면에 있어서도 지역의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영상·영화산업과 연계된 다른 문화산업이나 서비스 산업 등에도 영향을 미쳐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영화산업 연도별 지역 매출현황>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자료 2008)
위의 통계를 보면, 서울이 압도적으로 영화산업에 많은 소비를 한다. 다음으로 경기와 부산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산업도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 우리나라는 문화의 지역편중이 크다. 이렇듯 지역의 격차가 큰 영화산업에서 중요한 관련 기관들이 부산으로 내려온다는 것에서 지역 격차를 좁힐 수 있다는 희망을 찾을 수 있고, 다양한 교육 및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부산은 1996년부터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로 이미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영화인의 국제 페스티벌로 영화의 도시로 각인되었다. 이 뿐 아니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부산콘텐츠마켓, 부산국제광고제 등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축제들이 해마다 열리고 있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문화 클러스터의 조성으로 부산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부산 = 영상·영화의 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종적인 목표는 ‘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영화를 만들고 싶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참고 문헌]
2007 문화산업 백서, 문화 체육 관광부
2008 문화산업 백서, 문화 체육 관광부
2008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자료
[뉴스]
부산, 센텀시티를 소프트 기업 클러스터로 키운다, 부산-뉴시스, 2011/12/22
파이낸셜 뉴스, 2012/04/29
부산 아시아 영화·영상 메카로 도약, 세계일보, 2012/04/02
[홈페이지]
영화의 전당(http://www.dureraum.org/)
부산영상위원회(http://www.bfc.or.kr/)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http://www.comc.or.kr/)
부산광역시(http://www.busan.go.kr/)
부산국제영화제(http://www.bi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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