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서평/독후감] 노인을 죽여야 노인이 산다 _ 홍순창 저

본문내용

있다. 책도 많이 읽고, 많은 봉사 경험도 쌓아서 기존의 나의 틀을 깨고 창의적인, 기발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이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 노인을 스스로 죽이고 “나이든 젊은이”가 되어 살자. 꿈과 미래를 갖고 산다면 여생을 생기 있게 살 수 있다. 그것이 “노인을 죽여야 노인이 산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이다. 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야 비로써 책제목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멋진 말이라 생각한다. 노인들 스스로 "자신이 이 사회에 불필요한 존재다. 빨리 죽어야한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하고 노인들 스스로도 이 사회에서 일을 하며 여생을 보낼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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