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통일

목차

북한에 관해
통일에 관해
안보에 관해
마무리

본문내용

까운 곳에서 보아 왔지 않는가.
대중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이라는 신분에 있는 김제동은 박원순 시장의 지지자로 유명하다. 한겨레신문의 11월 25일자 인터넷기사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최근 부산대에서 열린 '청춘 콘서트 2.0'에 참석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미국에 아첨하는 자로 말하는 발언을 하게 되었다. 그 이야기로 그 곳에 있던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대통령을 웃음거리가 되었다.
마무리
이것이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이자 실태이다. 공인의 자리에 있는 정치인, 공직자, 연예인이 북한체제를 옹호하고, 정부에 맹목적인 반항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금이 아깝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 이였더라면 몰상식한 사람들이라 욕 한 번 하고 그냥 넘길 수도 있었겠다. 그러나 말세를 지각하고 있는 기독교인으로써 이러한 현상을 바라보면, 이것이 영적인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은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주체사상의 영, 분열의 영, 사단의 영 아래에 지배받고 있는 것이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북한과 통일에 대하여 그리고 국가 안보현실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생각해본다. 모르는 척하고 우리끼리만 잘 살수도 있다. 그러나 저 북한정권과 김정일에게 억압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보면, 어떻게 모르는 척하고 살 수 있겠는가.
북한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가 떠오른다. 북한정권과 김정일이라는 강도를 만나 상처입고 쓰러진 저 동포들에게 나는 바리새인이 될 것인가 제사장이 될 것인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것인가 하고 생각해본다. 저기 북한의 강도만난 자들의 이웃이 남한 외에 다른 나라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한 동포로 엮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써 북한을 외면했을 때 받게 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북한이 어떤 나라인지, 그리고 자유 민주 통일의 필요성과 국가안보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북한과 통일' 수업을 들으며 실제적인 내용들을 많이 접하게 되어서, 나라의 현실을 바로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결국 영적인 안목 없이는 이런 상황을 정확히 이해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사상과 이념의 대립처럼 보이지만 영안으로 보면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영적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바로 알고 또한 바로 안 것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길 바라며 과제물 작성을 마친다.

키워드

북한,   통일,   북한과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