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통합화폐 (2012년 작성)

소개글

아시아 통합화폐 (2012년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아시아의 단일통화

1. 화폐통합의 정세

2. 화폐통합의 정의 및 특징

3. 아시아의 화폐통합의 장점

4. 아시아의 화폐통합의 단점

5. 아시아의 화폐통합의 필요성

6. 결론

본문내용

촉발한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달러, 유로, 엔 등 주요 통화의 과도한 변동은 향후 동아사아 각국 환율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은 환율의 변동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달러화에 고정된 환율체제는 그 유동성을 상당 부분 상실하였으나 그렇다고 완전한 변동환율제로의 이행이 안정적인 대안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동아시아에서의 새로운 환율제도에 대한 논의는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으며 통화바스켓 형성을 비롯한 방안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 제도를 논의할 적절한 시점은 위기상황보다는 어느 정도 역내 금융 체제의 안정화가 이루어진 후일 가능성이 많다.
마지막으로 역내 무역의 증대를 기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속적인 환율불균형은 실물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상마찰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통화협력을 통한 환율의 안정은 역내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무역과 투자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환율변동의 소멸로 인해 거래의 안정성이 증가하고 시장에 대한 투명성이 제고되며 거래 비용이 감소됨에 따라 역내 무역의 증가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역내 교역과 통화협력은 상호보완적 및 상호순환적인 관계를 가진다. 통화협력은 무역을 원활히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역내 시장의 확대(=규모의 경제 발생)는 보다 긴밀한 통화협력을 요구하게 된다. 동아시아에서 자유무역지대 형성을 비롯한 역내 무역 및 투자 증진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통화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 왔다.
통화협력을 통한 역내 교역의 증대는 독자적 성장 잠재력의 확대라는 측면에 있어서도 중요성을 지닌다. 이제까지 동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북미 자유무역지대와 미주 자유무역지대 형성 등 지역적 경제 통합을 가속화하고 유럽이 공동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상황에서 역내 교역의 활성화는 동아시아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이 된다.
6. 결론
개인적으로 아시아의 경제통합 및 화폐통합은 반드시 이루어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세계경제흐름이 너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역량으로 또는 한 나라의 역략으로는 당연히 해결하기 힘들다. 미국과 같이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상황은 완전히 틀려지겠지만 우리나라만 본다면 선진국이라 할 수 없을뿐더러 2002년 월드컵이후 최근 K-POP으로 좀 알려진 나라일 뿐이다. 결국 미래에 세계를 장악할 유수의 인재들(정치,경제,과학 분야 등)이 우리나라에 생겨나지 않는다면 진보는 없을 것이다. 지금도 한반도에 주군하고 있는 미군을 보면 부정할 수 없다.
위의 내용들은 정리해보면 일단 세계적불황중 아시아전역에 불어 닥쳤던 금융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고 안정된 환율제도를 마련하기 위해서 그리고 역내 무역을 증대시키기 위해 동북아시아의 화폐통합이 필요하다고 제기하였다. 하지만 현격한 경제발전격차와 통화주권과 정책의 자율성 포기 의지가 아직은 엿보이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화폐통합을 위한 환경여건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 하에서 화폐통합의 가능성은 부정적이다. 우선 통화바스켓을 선택하고 기준 환율을 설정한다. 그리고 나서, 밴드의 크기를 조정하고 외환시장 개입정책의 시행과 유동성의 공급여부를 결정한다. 그 후 가칭 아시아 통화협력체를 설립하는 것이 화폐통합 대신 우리상황에 더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동북아시아 3국(한국,중국,일본)이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하여 통화협력에 대한 기반을 조성하고 서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 생각되며 아시아 경제 및 화폐통합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지금으로써 해야 할 일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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