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7장과 9~11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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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서7장과 9~11장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로마서 7장에 관한 신학적 고찰 / 조병수
1. 로마서 7장의 여러 가지 개념 정리
1) 법 (nomos)
2) 나 (ego)
2. 로마서 7장에 대한 해설
1) 율법에서의 자유 (롬 7:1-6)
2) 바울의 자전적 진술 (롬 7:7-25)
(1) 율법과 죄 (롬 7:7-13)
(2) 율법과 육체 (롬 7:14-25)
Ⅱ. 로마서 9-11장에 대한 신학적 연구 / 김상훈
1. 1:18-11:36 구원과 교리
2. 12:1-15:36 그리스도의 삶
3. 9-11장의 내용 요약

본문내용

심정을 묘사하면서도 구원과 관련해서 중요한 사실 한두 가지를 전제합니다. 즉, 구원은 혈통이나 육체의 연으로 자동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 아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얘기할 때는 항상 구원이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점, 그리고 아브라함을 통한 약속의 자녀, 즉 영적 이스라엘의 중요성, 이 두 가지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제기된 질문(9:14,19)에 대한 답변이 3-4단락에 있습니다. 질문은 총 세 가지입니다.
1) 하나님이 구원에 있어 그분이 선택하시는 것이라면 누구는 택하시고 누구는 택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공평하지 않으신 것이 아닌가(14절)?
의 질문에 대해 사도바울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구원은 본래 하나님의 권한이므로 사람이 감히 뭐라 할 수 없는 것이다(15-18절). 이 내용은 다시 20-23절에서 반복되는데 토기장이 등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권한에 대해 인간이 말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은 남은 자만 남겨 놓은 것에 대해 이미 구약에서도 예언해 놓았다는 것입니다(24-29절).
2)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부르셨다면 왜 우리 인간쪽에 죄를 물으시는 가? 선택을 단지 운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느냐(19절)?
사도바울은,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은 인간은 그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단락 5-8, 9:30-10:21). 비록, 하나님께서 구원에 관해서 그 자신의 계획을 따라 행하시는 것이 분명하지만,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마땅히 인정해야 하지만, 우리 인간 편에서 볼 때 분명한 것 한 가지는 구원받지 못한 자는 자신의 불신앙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점입니다. 즉,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반응하지 못한 책임은 각자가 지는 것입니다(9:30-33, 10:2-3, 10:16-21).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의 내용을 담은 부분입니다. 앞의 9:14의 “그럴수 없느니라”라는 표현이 다시 이 부분의 초두에 나타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11:1).
바울이 여기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남은 자’를 남기셨다(1-5절). 그러나 이것도 행위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사역이다(6-10절).
둘째, 이스라엘의 넘어짐은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11,15,17,17,30절).
셋째, 이방인의 구원을 통해 이스라엘이 시기심(질투)을 갖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이들도 하나님의 구원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11,14,25,31절).
넷째, 이스라엘의 구원은 이방인을 더 풍성하게 할 것이다(!2,15절).
다섯째, 언젠가 때가 되면 온 이스라엘에게도 구원이 본격적으로 이르게 될 때가 있을 것이다(24,25-27절).
이 다섯 가지 내용은 이스라엘의 구원과 관련해서 바울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중심 내용들입니다. “즉, 이스라엘의 넘어짐이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필요했다. 그렇지만 지금도 이스라엘 중에 바울과 같이 ‘남은 자’들이 있다. 이방인의 구원이 왕성히 일어날 때 이스라엘은 그들의 믿음과 구원 때문에 시기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이방인의 수가 차게 되면, 이스라엘도 전체적으로 구원에 이르는 때가 올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우리는 너무 쉽게 속단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후회하심이 없이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막 고백은 우리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 구원의 신비에 대한 것입니다(11:33-36). 그것이 마지막 우리의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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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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