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구려의 군사력
1. 싸움이 숙명이었던 고구려인
2. 전문 전사 집단 대가(大家)
1. 싸움이 숙명이었던 고구려인
2. 전문 전사 집단 대가(大家)
본문내용
두 체구가 작아서 산에 오르기에 편리하다. 사람들은 힘이 세고 전투에 익숙하여, 옥저와 동예를 모두 복속시켰다. "
고구려의 수도였던 국내성과 산상왕 13년(209)에 옮긴 환도성은 험악한 산악지대였다. 옥저나 동예도 험준한 산악을 넘어야만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 따라서 고구려의 기병은 중국같이 허우대만 큰 말을 탄 기병이 아니라 산악지대라는 지형에 맞는 작은 체구의 말을 탄 효율적인 전사집단이었던 것이다.
이들 전사집단은 고구려의 지배층을 이루고 있으면서 외적의 침략이 있으면 나아가 목숨 바쳐 고구려의 안전을 지키는 존재들이었다. 또한 옥저나 동예같이 먼 지역을 식민지로 만들어 매년 양식을 바치게 하는 존재들이었다. 결코 무위도식하며 백성들의 등골을 빼먹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은 아니었던 것이다
고구려의 수도였던 국내성과 산상왕 13년(209)에 옮긴 환도성은 험악한 산악지대였다. 옥저나 동예도 험준한 산악을 넘어야만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 따라서 고구려의 기병은 중국같이 허우대만 큰 말을 탄 기병이 아니라 산악지대라는 지형에 맞는 작은 체구의 말을 탄 효율적인 전사집단이었던 것이다.
이들 전사집단은 고구려의 지배층을 이루고 있으면서 외적의 침략이 있으면 나아가 목숨 바쳐 고구려의 안전을 지키는 존재들이었다. 또한 옥저나 동예같이 먼 지역을 식민지로 만들어 매년 양식을 바치게 하는 존재들이었다. 결코 무위도식하며 백성들의 등골을 빼먹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은 아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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