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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 결단을 해야 될 상황이 있으면 결단의 문제를 앞에 놓고 같이 기도하실 수도 있다. 그 다음 결단을 한 후에 이제 관계 정리를 해야 되는데 그럴 때도 우리가 기도를 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동성연애자가 굉장히 많다. 군대나 형무소뿐만이 아니고 남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많은 청년들이 동성연애를 하고 있다. 그래서 동성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상담을 해 보면 동성연애자가 태어나면서부터 동성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에 습관적으로 형성된 후천적인 것이다. 그래서 동성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결혼을 못하거나 결혼을 한 후에도 동성연애가 계속되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런 경우에도 상담을 하다가 이제동성연애를 안 하기로 결단을 내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결단을 내렸으면 교통정리를 해 줘야 되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못 끊는다. 상담을 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들이 항상 이성적인 문제들이다. 간음의 문제나 동성연애의 문제, 이런 것들은 굉장히 상담자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지 않으면 끊기가 힘들다. 그래서 결단을 하고 났으면 그 자리에서 그 파트너에게 전화를 하도록 해서 상담자가 “당신의 파트너 아무개는 오늘 부로 당신과의 동성연애를 끊기로 했다. 옛날의 아무개는 죽었다. 그러니까 더 이상 이 사람에게 전화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말고 괴롭히지 말아라.”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에 그 파트너가 기절초풍을 한다.
‘그럴 리가 없다고....’ 그러면 그때 확인을 시켜 줘야 한다. 전화를 바꿔서 확인을 시켜 주고 그러고 나서 길게 두면 또 질질 끌려가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못을 박아주고 끊게 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것만 가지고 물론 안 된다. 그 후에도 출퇴근을 할 때나 등하교 할 때 옆에서 같이 따라 다니면서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그 다음 교회에 연결시켜서 신앙적으로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경건을 연습하는 훈련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에도 기도가 활용될 수 있다.
이렇게 상담자로서의 목회자는 상담의 전 과정을 통하여 기도하고 불신자를 상담하면서 선도하여 잘못된 생각과 행동과 성품을 성경적 생각과 행동과 성품을 갖도록 교육을 함으로써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감당해 가며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소명자로서의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해 줘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목회자의 길이고 사명이다. 상담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문제해결만 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성경적인 사고와 행동과 감정과 성품을 성령님의 사역에 의해서 성경적인 것들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재교육시키는 작업이 계속 되어야 한다. 그래서 완전히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로 서게 되면 기둥 같은 일꾼들을 얻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상담학 책들은 문제 해결에서 끝나지만 그렇게 되면 성도들이 문제 해결이 끝나 교회를 떠나버리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성품이 완전히 바뀌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완전히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로 세우는 단계에까지 끌고 가야만 상담이 성공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그래야 열매를 맺는 상담이 된다는 말이다.
상담의 원리 가운데 피상담자의 자기훈련의 원리가 중요하다. 피상담자들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자기훈련을 시켜줘야 한다. 그 다음 자기 발전을 위한 기록을 하게 하는 방법인데 실제로 상담을 할 때 상담자만기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도 자기의 문제를 종이에 적어 보게 하고 상담의 진행 과정과 결과를 적어보게 하는, 그래서 나중에 상담이 다 끝난 다음에, 사실은 당신이 처음에는 이러했는데 이렇게 이렇게 진행이 되어서 지금은 이렇게 성장이 됐다 하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다음 문제 취급의 원리로 많은 경우 사람들이 속기가 쉬운데 어떻게 속는가하면 처음에 사람들이 와서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를 하면, 아 이게 그 사람의 문제인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은 빙산의 일각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말로는 양파와 같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한 껍질 벗어 놓으면 또 한 껍질이 있고 또 한 껍질 벗어 놓으면 또한 껍질이 있고, 속에 있는 진짜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단계를 여러 번 거쳐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흔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야기하기를, “우리 아이가 공부를 안 해서 걱정이에요.” 그러고 교육 문제인 것처럼 시작을 하는데, 이야기를 계속 하는 걸 들어보면 “그런데 나는 가게를 하느라고 아이를 못 돌보니까 남편이 좀 일찍 돌아와서 해 주면 좋겠는데요.” 이렇게 해서 서서히 문제가 나오는 것을 보면 남편과 자기와의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문제 취급의 원리가 항상 빙산을 깨뜨리는 그런 마음으로 임해야 된다. 한 껍질씩 한 껍질씩 캐 가는, 정보를 얻어가는 그런 자세여야 한다 .
그 다음에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원리이다. 이것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바디 랭귀지, 얼굴 표현, 목소리, 이런 모든 것들을 다 이야기한다.
겉으로는 '예, 예' 하지만 목소리의 톤이 아주 올라간다고 하면 그건 '예'가아니란걸 알아야한다. 순종하는 어조로 '예' 하는 거하고 '예?' 하는 것하고는 다르다. 그러니까 목소리와 손발의 움직임, 그 다음에 악수를 했을 때 손에서 나는 끈적끈적한 땀 같은 것까지도 전부 다 이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가 있다. 그 다음에 불안과 초조함 속에 있는 사람들은 가만히 못 앉아 있다. 예를 들어서 중,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 경우에는 특별히 시험 칠 때 보면 볼펜을 입으로 깨물거나 아니면 자꾸 돌리는 그런 모습을 보는데 이거 다 불안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고, 밥상머리에 앉아 가지고 식탁 밑에서 다리를 계속 흔드는 사람들, 이런 것도 불안해서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발가락을 계속 이렇게 톡톡톡톡 차는 것 이런 것들도 불안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비언어적인 표현들, 그런 것까지 얼굴 표정까지 목소리의 높낮이까지 잘 읽어보면서 상담을 하여야 실수 없이 문제를 잘 파악할 수가 있고 본론에 도달할 수가 있다.
‘그럴 리가 없다고....’ 그러면 그때 확인을 시켜 줘야 한다. 전화를 바꿔서 확인을 시켜 주고 그러고 나서 길게 두면 또 질질 끌려가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못을 박아주고 끊게 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것만 가지고 물론 안 된다. 그 후에도 출퇴근을 할 때나 등하교 할 때 옆에서 같이 따라 다니면서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그 다음 교회에 연결시켜서 신앙적으로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경건을 연습하는 훈련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에도 기도가 활용될 수 있다.
이렇게 상담자로서의 목회자는 상담의 전 과정을 통하여 기도하고 불신자를 상담하면서 선도하여 잘못된 생각과 행동과 성품을 성경적 생각과 행동과 성품을 갖도록 교육을 함으로써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감당해 가며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소명자로서의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해 줘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목회자의 길이고 사명이다. 상담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문제해결만 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성경적인 사고와 행동과 감정과 성품을 성령님의 사역에 의해서 성경적인 것들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재교육시키는 작업이 계속 되어야 한다. 그래서 완전히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로 서게 되면 기둥 같은 일꾼들을 얻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상담학 책들은 문제 해결에서 끝나지만 그렇게 되면 성도들이 문제 해결이 끝나 교회를 떠나버리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성품이 완전히 바뀌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완전히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로 세우는 단계에까지 끌고 가야만 상담이 성공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그래야 열매를 맺는 상담이 된다는 말이다.
상담의 원리 가운데 피상담자의 자기훈련의 원리가 중요하다. 피상담자들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자기훈련을 시켜줘야 한다. 그 다음 자기 발전을 위한 기록을 하게 하는 방법인데 실제로 상담을 할 때 상담자만기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도 자기의 문제를 종이에 적어 보게 하고 상담의 진행 과정과 결과를 적어보게 하는, 그래서 나중에 상담이 다 끝난 다음에, 사실은 당신이 처음에는 이러했는데 이렇게 이렇게 진행이 되어서 지금은 이렇게 성장이 됐다 하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다음 문제 취급의 원리로 많은 경우 사람들이 속기가 쉬운데 어떻게 속는가하면 처음에 사람들이 와서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를 하면, 아 이게 그 사람의 문제인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은 빙산의 일각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말로는 양파와 같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한 껍질 벗어 놓으면 또 한 껍질이 있고 또 한 껍질 벗어 놓으면 또한 껍질이 있고, 속에 있는 진짜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단계를 여러 번 거쳐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흔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야기하기를, “우리 아이가 공부를 안 해서 걱정이에요.” 그러고 교육 문제인 것처럼 시작을 하는데, 이야기를 계속 하는 걸 들어보면 “그런데 나는 가게를 하느라고 아이를 못 돌보니까 남편이 좀 일찍 돌아와서 해 주면 좋겠는데요.” 이렇게 해서 서서히 문제가 나오는 것을 보면 남편과 자기와의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문제 취급의 원리가 항상 빙산을 깨뜨리는 그런 마음으로 임해야 된다. 한 껍질씩 한 껍질씩 캐 가는, 정보를 얻어가는 그런 자세여야 한다 .
그 다음에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원리이다. 이것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바디 랭귀지, 얼굴 표현, 목소리, 이런 모든 것들을 다 이야기한다.
겉으로는 '예, 예' 하지만 목소리의 톤이 아주 올라간다고 하면 그건 '예'가아니란걸 알아야한다. 순종하는 어조로 '예' 하는 거하고 '예?' 하는 것하고는 다르다. 그러니까 목소리와 손발의 움직임, 그 다음에 악수를 했을 때 손에서 나는 끈적끈적한 땀 같은 것까지도 전부 다 이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가 있다. 그 다음에 불안과 초조함 속에 있는 사람들은 가만히 못 앉아 있다. 예를 들어서 중,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 경우에는 특별히 시험 칠 때 보면 볼펜을 입으로 깨물거나 아니면 자꾸 돌리는 그런 모습을 보는데 이거 다 불안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고, 밥상머리에 앉아 가지고 식탁 밑에서 다리를 계속 흔드는 사람들, 이런 것도 불안해서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발가락을 계속 이렇게 톡톡톡톡 차는 것 이런 것들도 불안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비언어적인 표현들, 그런 것까지 얼굴 표정까지 목소리의 높낮이까지 잘 읽어보면서 상담을 하여야 실수 없이 문제를 잘 파악할 수가 있고 본론에 도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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