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십니까?
유난히도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무더위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제가 홍보에 몸담은 지는 22년이 돼가고 있고, 우림건설에서만 6년 4개월째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주말도 휴가도 없이 열심히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은 것이 뭐냐고 안사람이 가끔 푸념삼아 묻기도 하지만 저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홍보인으로서 사람들과의 신뢰와 우정을 쌓았다고 자부합니다.
우림건설에서 저는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능력 이상으로 과분하게 회사의 사랑을 받았고, 심영섭 회장님의 남다른 가르침도 배웠습니다. 너무도 좋은 많은 언론인들과 건설업계 선후배님들, 그 외 공직자, 시행사, 금융기관, 학교 친구, 선․후배님들, 모임, 단체 등 열거하기도 힘든 많은 분들과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성심성의껏 여러분들과 지낸다고는 했지만, 지나고 보니 부족했던 점이 많은 것 같아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혹여 업무와 관련하여 저의 부족함으로 서운하셨던 일이나 불편하신 일이 있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이 글을 빌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인간 김종욱과 지낼 날이 앞으로 더 많으니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면 더욱 성실하게 여러분들과의 우정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등장과 퇴장을 반복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22년 홍보 인생을 살면서 두 번[건영(현재 LIG그룹의 LIG건설, 동양그룹 동양메이저(주)건설부문] 직장을 옮기며 등장도 하고 퇴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저에게 주신 여러 선배들과 동료 후배들, 그리고 여러분들의 격려로 인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등장을 준비하기 위한 퇴장을 여러분들에게 알리려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이 제가 우림건설 김종욱으로서는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계 금융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유동화 위기를 겪으며 지난 1월 20일, 구조조정 대상 건설사로 확정되면서 우림건설은은 더욱 힘들어졌고, 어느 회사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해 두 차례에 걸쳐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였고, 얼마 전 워크아웃 플랜이 확정되면서 또 한 번의 인력감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무더위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제가 홍보에 몸담은 지는 22년이 돼가고 있고, 우림건설에서만 6년 4개월째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주말도 휴가도 없이 열심히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은 것이 뭐냐고 안사람이 가끔 푸념삼아 묻기도 하지만 저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홍보인으로서 사람들과의 신뢰와 우정을 쌓았다고 자부합니다.
우림건설에서 저는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능력 이상으로 과분하게 회사의 사랑을 받았고, 심영섭 회장님의 남다른 가르침도 배웠습니다. 너무도 좋은 많은 언론인들과 건설업계 선후배님들, 그 외 공직자, 시행사, 금융기관, 학교 친구, 선․후배님들, 모임, 단체 등 열거하기도 힘든 많은 분들과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성심성의껏 여러분들과 지낸다고는 했지만, 지나고 보니 부족했던 점이 많은 것 같아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혹여 업무와 관련하여 저의 부족함으로 서운하셨던 일이나 불편하신 일이 있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이 글을 빌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인간 김종욱과 지낼 날이 앞으로 더 많으니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면 더욱 성실하게 여러분들과의 우정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등장과 퇴장을 반복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22년 홍보 인생을 살면서 두 번[건영(현재 LIG그룹의 LIG건설, 동양그룹 동양메이저(주)건설부문] 직장을 옮기며 등장도 하고 퇴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저에게 주신 여러 선배들과 동료 후배들, 그리고 여러분들의 격려로 인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등장을 준비하기 위한 퇴장을 여러분들에게 알리려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이 제가 우림건설 김종욱으로서는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계 금융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유동화 위기를 겪으며 지난 1월 20일, 구조조정 대상 건설사로 확정되면서 우림건설은은 더욱 힘들어졌고, 어느 회사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해 두 차례에 걸쳐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였고, 얼마 전 워크아웃 플랜이 확정되면서 또 한 번의 인력감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문내용
분 찾아뵙고 인사를 올리는 것이 예이지만 다시 저는 이렇게 짧은 글로 무례를 범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비록 우림건설 김종욱은 아니지만 늘 변치 않는 여러분의 친구 김종욱으로서 인생의 벗으로서 서로 의지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2~3개월 쉬면서 새로운 진로를 생각해보도록하고, 조만간 새로운 브랜드를 달고 여러분들과 소주 한 잔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비록 우림건설 김종욱은 아니지만 늘 변치 않는 여러분의 친구 김종욱으로서 인생의 벗으로서 서로 의지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2~3개월 쉬면서 새로운 진로를 생각해보도록하고, 조만간 새로운 브랜드를 달고 여러분들과 소주 한 잔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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