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의 이해

소개글

기독교사상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완수하였습니다. 그분은 구약의 모형과 의식을 완수하셔서 더 이상 그런 형식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구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히 9-10장).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을 폐하지 않으시고 율법을 완수함으로 그것을 완성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율법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개선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율법을 세우는 것이 되었습니다.
다 이루리라(18) 여기서 ‘일점’은 히브리어 글자 중에서 가장 작은 글자인 ‘요드’( )를 말하고, ‘일획’은 ‘케라야’라고 불리는 것으로 히브리어에서 문자를 구분지어 주는 작은 꼬리입니다. 따라서 이 말은 가장 작은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즉 모든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 말씀이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진리는 절대 폐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가변적 진리가 아닌 절대적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은 그 당시에도 진리일 뿐 아니라, 지금도 진리이고, 이후에도 진리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옳고 그름에 대한 영원한 척도입니다. 그러나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율법은 척도를 제시할 뿐 스스로 의롭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와 천국에 들어갈 자(19-20) 계명 중에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와 같이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가 됩니다. 또 천국에 들어갈 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아야 합니다. 이는 형식적 삶과 선행 위주의 삶을 추구한 그들보다 내면적 의로움과 사랑과 경건이 있어야 함을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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