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미래형 주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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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 미래형 주택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당신을 위해 집이 움직인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된 한 건설회사의 광고 카피다. 사람이 다가서면 그 사람의 키에 맞춰 싱크대나 세면대가 움직이고, 옷장을 열지 않고서도 옷을 대 보고 선택하면 옷장에서 그 옷이 저절로 나오는 식이다.
또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 유비쿼터스(Ubiquitous)라는 개념에 맞게 집안의 가스나 전원, 수도 등을 집주인이 외부에서 통제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런 ‘똑똑한 집’이 속속 현실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 눈부시게 발달한 IT(정보기술)가 주택 분야에 접목된 덕분이다.
첨단주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자 건설회사들은 대형사를 중심으로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아예 상설 유비쿼터스 주택체험관을 개설한 곳도 있다. 지난 10월 13일 서울 일원역 부근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픈한 ‘유 스타일(U style)’이 바로 그곳.
여기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용 휴대전화 ‘유 폰(U phone)’을 매개로 집안 시스템이 움직인다는 것.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유 폰은 집안의 각종 기기를 제어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집안의 기기들과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다.

본문내용

지하주차장에서 강도를 당하는 등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마스터키를 작동하면 집이나 경비실, 출동경비관제센터로 비상상황 위치와 피해자 정보가 통보돼 경비원이 출동한다. 이밖에 주차 관제 및 공동현관 출입 통제 기능, 방범 카드 등 다양한 기능이 마스터키 하나에 집약돼 있다.
대림산업은 2003년 12월 KT와 공동으로 일반 아파트로는 국내 최초로 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부산 가야 KT e-편한세상 아파트를 선보였다. 이 아파트는 기본 제공되는 셋톱박스(Settop box)를 통해 TV 기반의 정보접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1월 분양된 평촌 아크로타워의 경우 다양한 입주민 시설을 스마트카드 한 장으로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예약관리는 물론 입주민의 운동이력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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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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