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산업의 현황과 정책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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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영상산업의 현황과 정책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방송영상에 관한 이론적 이해
1. 방송영상물의 개념
2. 방송영상산업의 특성

Ⅲ. 방송영상산업의 현황
1. 방송시장 규모
2. 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 현황

Ⅳ. 방송영상산업의 정책 현황과 전망
1. 방송영상산업의 정책 현황
2. 방송영상산업의 전망

본문내용

국 관련 프로그램 제작을 유도해 제작시스템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 공동 제작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싱가포르의 MDA와 각각 3억 원씩을 투자해 3편의 HD프로그램을, 또한 세계적인 다큐 전문 채널인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국제 공동 제작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6억원 규모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 바 있다. 완성된 프로그램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전 세계 167개국의 방송망을 통해 방송되었고 국가 이미지 홍보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 연구/정보 인프라 구축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그 동안 연구팀을 중심으로 방송영상산업 진흥과 현업 지원에 대한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연구보고서와 매체 기고, 세미나 개최, 자문, 매체인터뷰, 회의 참가 및 토론 등을 다양한 공개방식을 통해 관련 정책 및 전략 수립, 관련 정보제공 등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2006년부터 산업연구역량과 단기현안에 대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연구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연구팀을 신설하였으며 월 2회 연간 20회 발행의『KBI포커스』를 발행하고 있다. KBI포커스는 중장기 연구보고서와는 차별화된 단기 리포트 형식으로 관련 업계의 정보제공요구에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행된 보고서는 방송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 및 국회, 관련 학자 및 기관 등에 배포되고 있으며 KBI포커스는 웹을 통해 전문을 공개하고 있다.
2008년도 중점 연구 방향은 2007년과 마찬가지로 정부조직개편 차원에서 추진되는 방송통신융합 구조 개편과 디지털 전환 이후의 방송영상산업 및 뉴미디어 진흥정책수립 및 사업과제개발, 방송한류의 지속과 확대를 위한 연구 등에 중점을 두었다.
마. 뉴미디어산업 육성
방송과 통신의 중간영역적인 융합서비스의 잇따른 출현으로 이른바 융합형 콘텐츠 또는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창작 및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IPTV나 DMB, 그리고 UCC 등과 같은 영역은 주요한 콘텐츠 생산 기반이자 문화적 인프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로써는 산업적 자생력이나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2006년부터 매년 뉴미디어 콘텐츠 소재공모전 등을 개최하고 뉴미디어 콘텐츠 창작 및 제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2007년 이후에 뉴미디어 소재뱅크(www.storybank.or.kr) 운영, 뉴미디어 콘텐츠 소재공모전 개최, 대한민국 동영상 UCC 대상 개최, 2008년 1월 30일 개최 네덜란드 엔데몰(Endemol)과 포맷랩 구축 협약,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포맷개발을 위한 MOU 합의 등 특히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포맷개발 등에 역점을 두고 관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 방송영상산업의 전망
2008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IPTV서비스 외에 신규 매체와 신규 사업자의 방송시장 진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영상콘테츠 부문에서는 유래 없는 시장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안에서 매체산 융합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규 사업자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가입자 확보를 둘러싼 기존 매체와의 경쟁도 매우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IPTV를 운영하는 자본주체가 메이저 급의 대형기업이라는 점이다. 한정된 주파수를 자원으로 하는 방송이라는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는 주체가 난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방송시장의 진입에는 일정한 규제가 가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지금의 방송시장은 이처럼 한정된 주파수만을 놓고 경쟁하는 시장이 아니다. 인터넷이라는 편재(ubiquitous)한 매체의 발달로 인해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고, 그에 따라 방송의 영역도 더 이상 매체의 한계에 얽매이지만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한다고 해도 언제나 본질적인 것은 미디어라는 수도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어야 할 콘텐츠(방송물)가 필요하다는 점이고, 미디어와 콘텐츠 양자를 제작하는 주체의 기본 동인(motive)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생간 단계의 수직적 결합이 반드시 긍정적인 외부효과를 가져오지만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여타 콘텐츠-미디어의 관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콘텐츠와 미디어는 서로 보완적인 존재라는 점이 당위적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따라서 방송을 둘러싼 콘텐츠 진흥정책에 있어 공정경쟁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며, 해외사례의 조사나 근시안적인 안목의 단기적 정책 수립을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향후 기술발달에 따른 미디어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미디어와 콘텐츠의 최적 결합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 연구를 통해 장기적인 비전과 플랜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부분이 바로 방송콘텐츠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 조정이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외에 그동안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방송 수출에 기여하도록 했던 한류의 지속여부에 대한 관심도 정책 방향의 수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재 다소 소상상태에 빠져 있는 한류를 어떻게 유지시키고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정책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기존의 일본, 중국 시장 이외에 가격경쟁력 저하 및 대만 드라마 제작역량 강화에 따른 대만시장의 복원 여부와 신규 시장 개척 여부가 전체 방송수출 시장의 활성화에 변수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기존에 추진해 왔던 정책으로서 전략적 거점시장 진출과 신규 시장 개척을 강화하는 전략과 함께, 세계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방송 콘텐츠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략이 효과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출범으로 개별적으로 이루어져왔던 콘텐츠산업의 진흥업무가 통합될 예정이고, 보다 효율적인 진흥사업 간의 업무 및 예산조정 및 기획 등이 이루어질 것이며, 당분간 콘텐츠장르 간 고유성은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통합적인 진흥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등이 강화되면서 콘텐츠 산업의 융합도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12.12.07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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