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 카네기(Carnegie)가 공개하는 인간관계의 기술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성공하는 사람들 카네기(Carnegie)가 공개하는 인간관계의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사람을 움직이는 세 가지 원칙
 2. 호감을 얻는 여섯 가지 방법
 3. 사람을 설득하는 법
 4. 사람을 교정하는 원칙

본문내용

말하라.
다른 사람에게 잔소리나 지적을 할 경우, 겸허한 태도로 자기도 역시 완전하지 않고 자주 실수를 한다고 전제하고서 상대의 잘못을 충고해 주면 상대는 그다지 불쾌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비록 자신이 그 실수를 계속 범하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꾸게 할 수 있다.
명령을 하지말고 상대의 의견을 먼저 부탁하라.
어느 누구도 명령받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등의 명령은 상대에게 반감만 불러일으킬 뿐 협력은 얻어낼 수 없다. 또한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중요감을 충족시킬 수도 없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러므로 명령조의 말보다는 부탁이나 질문 등의 형태로 하는 것이 보다 상황을 부드럽게 만들어줄 것이다.
상대의 체면을 세워 주라.
상대의 체면을 세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기의 기분을 살리기 위하여 타인의 감정을 짓밟고 지나간다. 상대의 자존심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조금만 더 생각해서 따뜻하게 말한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는데 말이다. 설령 내가 옳고 상대편이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체면을 잃게 하면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된다.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사람은 앞서도 말한 바 있지만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반감을 품게 되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될 가능성은 점점 떨어진다.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 아낌없이 칭찬해 주라.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기를 좋아한다. 그 칭찬은 구체적일 수록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깊은 의미가 되고 진지하게 가슴에 와 닿는 법이다. 그저 기분 좋으라고 한 소리가 아니라는 느낌도 줄 수 있다. 우리는 모두 감사와 인정을 바라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지만 위선 혹은 입에 발린 칭찬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심리학자인 제스 레어는 자신의 저서 ‘나는 대단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내가 전부다’에서 “칭찬은 인간의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햇빛과도 같아서 칭찬없이는 자랄 수도 꽃을 피울 수도 없다. 그런데도 우리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비난이란 찬바람을 퍼붓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칭찬이라는 따뜻한 햇볕을 주는 데 인색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몇 마디의 칭찬이 인생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사람의 능력이란 비난을 받으면 시들지만 격려를 받으면 찬란히 꽃을 피우는 것이다.
상대에게 기대를 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라.
상대에게 장점을 발휘하게 하려면 그가 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공공연하게 취급해 주는 것이 좋다. 좋은 평판을 해주면 그 사람은 결코 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므로 나에 대한 인정을 깎아내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내가 바라는 대로 태도나 행동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격려해서 자기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게 하라.
재능이 없다고 나무라거나 무능하다고 하는 것은 더 나아지고 싶다는 향상심을 잘라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반대로 자주 용기를 북돋우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상대의 능력을 믿고 있다고 격려하면 상대는 자신의 우수함을 나타내 보려고 부지런히 노력한다.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줌으로써 더 나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학창 시절 개구쟁이로 유명한 아이에게 학급의 임원을 맡겨서 책임감과 기대감을 주게 되면 반의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하게 되더라는 식의 예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바이다.
기꺼이 협력하게 하라.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를 바꿀 필요를 느낄 때 최대한 상대방의 협력을 얻어내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 명령을 통해 억지로 행동을 바꾸거나 그럴 듯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투나 권위를 주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상대의 이익이나 소망과 일치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상대방의 협력을 얻어내는 것이 자발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Ⅲ.결론 (리포트를 마치며)
카네기의 인간관계 기술은 요즘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의 하나인 사람을 사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쉽고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이 카네기의 인간관계 기술은 내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단순히 명령을 내리고 조직원이 순순히 복종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국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제는 지위로 조직원 위에 군림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인간적인 매력과 영향력으로 추종자를 만들어내야 한다.” 카네기의 인간관계 기술은 이런 인간적인 매력과 영향력을 가르쳐준다. 사실 나는 가까이 지냈던 친구에 대한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다.
진심을 다해 다했던 친구가 나를 거짓과 계산을 앞세워 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깊은 분노와 실망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런 내 감정을 이기지 못해 가시 돋친 말들과 기분 나쁘게 공격하는 말들로 나와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있었다.
이 카네기의 인간관계 기술은 중간 중간 그 친구를 떠올리는 구절들을 만나게 되면 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
솔직히 아직 그 친구를 이해하고 포용하기 힘든 상태이지만 내 감정이 꼬여 있었다는 이유로 그래선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친구에게 행했던 부끄러운 언행들을 책을 읽어가면서 반성하고 또 반성했다. 카네기의 인간관계 기술을 통해 내가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잘못을 들추어낸들 말로써 복수했다는 순간의 통쾌함 외에 내게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머릿속 생각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나를 조절하는 법을 조금은 배웠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간관계에 완벽한 정답이 없음을 인지하고, 많은 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전 사이의 괴리를 보완한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 동안 만나게 될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 카네기의 인간관계 기술을 생각하며 내 마음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
(참고문헌)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최염순 | 씨앗을 뿌리는 사람 | 2004년 11월 25일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12.10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53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