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실험 보고 - 쥐 해부 실험

소개글

생물학 실험 보고 - 쥐 해부 실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실 험 제 목
실 험 목 적
준 비 물
실 험 방 법
유 의 사 항
실 험 결 과
결론 및 정리

본문내용

은 위 - 십이지장 - 소장 - 맹장 - 대장순이다. 그리고 이들은 소화기관끼리 얇은 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장은 진회색으로 소장보다 직경이 더 굵다.
이 소화기관을 들어서 살펴보면 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십이지장을 관찰 할 수가 있다. 위는 ㄱ자 모양으로 생겼으며 배에서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 십이지장과 소장이 연결되어 있다. 이 위를 갈라서 안에 무엇이 있는지 관측을 해보았다.
어떠한 형체가 없고 죽같이 되어있는 형태로 보아 육류가 아닌 풀이나, 사료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PH를 측정해본 결과 붉은 색으로 위산의 PH값이 2~3이 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신장과 생식기
앞의 소화기관을 다 들어내고 보면 이제 신장과 정낭이 보인다. 신장은 강낭콩 같이 생겼으며 두 쌍이 있다. 등 쪽에 위치하며 중간부분에 있다. 그리고 그 밑에 희게 두 개가 동그랗게 말려진 것 같은 형태를 한 것이 보이는데 원래는 양 옆으로 대칭을 이루는데 관찰하다 보니 형태가 저렇게 되었다.
하얗게 주름진 것이 정낭이고 그 밑에 보이는 것이 방광이다.
▶정자의 관찰
정자가 담겨진 정소를 짜내서 현미경으로 관찰해보았다.
스테인드글라스 위에 정소에서 짜낸 조직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조직 전체를 다시 해부칼로 찢어서 관찰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직만 보인다. 따라서 해부칼로 샬례에서 찢어 스포이드로 빨아 들인뒤 스테인드글라스 위에 올려놓고 관찰을 해보았다.
머리는 동그랗게 있고, 꼬리는 아주 얇아서 눈으로도 구분이 잘 가지 않았다. 하지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인간의 정자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머리 부분이 약간 찌그러진 듯 보인다.
결론 및 정리
이번 실험은 포유류인 쥐에 대한 해부를 하였다.
쥐는 먼저 삼각형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와 몸통, 꼬리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내부장기를 살펴보면 심장과 그 뒤의 허파, 그리고 그 밑에 횡격막이 있다. 그리고 바로 밑 우측엔 간이 있고 그 밑에는 비장이 있다.
비장의 바로 옆면에서부터 뒤의 위, 십이지장, 소장, 맹장, 대장을 관찰 할 수 있으며, 이들을 다 들어내면 신장과 정낭이 보인다. 쥐의 정소를 떼어내어 안을 관찰해 본 결과 정자가 발견되며, 정자는 인간의 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그리고 외부생식기가 있다. 암컷에게는 젖이 배 쪽에 6개가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수컷에게는 외부 생식기가 있다.
저번 시간에 했던 개구리, 즉 양서류와는 차이점을 많이 가진다.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다.
개구리(양서류)
쥐(포유류)
귀의 생김새
귓바퀴와 구멍이 없이 고막으로만 이루어짐.
귓바퀴와 구멍이 존재함.
눈의 생김새
순막이라는 얇은 막으로 덮여있음.
순막이 없다.
심장의 구조
2심방 1심실
2심방 2심실
심박동수
1분에 6∼70번
1분에 130∼160번
횡격막의 유무
없다
있다.
외부생식기
없다.
수컷인 경우엔 외부에서 생식기가 관찰이 된다.
담낭의 유무
있다.
없다.
호흡
허파와 피부로 호흡
허파로 호흡
수정 방법
체외수정
체내수정
이러하게 양서류와 포유류는 차이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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