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빈혈판정 - 철 영양 상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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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험] 빈혈판정 - 철 영양 상태 판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실험보고서



1. 실험제목: 빈혈판정 - 철 영양 상태 판정

2. 실험목적

3. 실험원리
 1) 혈액
 2) 혈액의 성분
 3) 혈액의 작용
 4) 헤모글로빈
 5) 헤마토크릿
 6) 적혈구
 7) 백혈구
 8) 혈장
 9) 혈소판
 10) 빈혈
 < 빈혈의 종류 및 원인 >
 < 빈혈환자의 분포 >
 < 빈혈예방 음식 >

4. 시약 및 기구
 1) 적혈구숫자세기 (Red Blood Cell Count)
 2) 헤모글로빈 농도 측정
 3) 헤마토크릿 측정

5. 실험방법
 (1) Red Blood Cell Count - 현미경적 계수 방법
  1) 혈액의 희석
  2) Counting chamber에 희석 혈액 채우기
  3) 혈구 수 산정(counting the cells)
  < 현미경에 의한 계산법에서의 오차원인 >
  4) 계산
  < Red Blood Cell Count 실험 과정 >
  2) 헤모글로빈 농도 측정
  3) 헤마토크릿 함량

6. 실험결과

7. 고찰

본문내용

하였다. Cyanmethemoglobin 법은 spectronic20에 의한 비색법인데, 이는 흡광도를 재어 비색 정량하는 방법이다. 분광광도계에 시료를 넣으면 가시광선 파장 내 빛을 흡수하여, 색이 짙어지면 흡수가 많이 된 것으로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높은 것이고, 색이 옅어지면 흡수가 적게 된 것으로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낮은 것이다. 시험관에 헤모글로빈 시약 5ml를 넣은 뒤 20㎕의 혈액을 헤모글로빈 시약과 섞고 전도 혼합한 뒤 10분간반응 시킨다. 그 후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1차는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0.386, 2차는 0.430의 결과를 얻었다. 그 후 헤모글로빈량을 구하는 공식에 대입해본 결과, 1차는 12.974, 2차는 14.453의 결과와 이를 토대로 평균 13.65라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 조의 피험자가 여자이기 때문에 이 결과와 여성의 헤모글로빈량 정상치를 비교해보았다. 여자의 헤모글로빈량 정상치는 12-16g/dl의 범위인데, 이 범위안에 속하기 때문에 정상으로 판정을 내렸다.
다음은 헤마토크릿의 양을 측정하였다. 헤마토크릿은 전혈액에 대한 적혈구 용적의 비율(%)를 말한다. 피험자의 지두천자 혈액을 얻어, 헤파린으로 적신 모세 유리관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모세관 현상을 통해 혈액이 모세 유리관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피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해서 피험자의 손가락에 침을 여러 번 놓았어야만 했다. 또한 공기가 도중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의를 하면서 모세 유리관에 혈액을 2/3 정도 알맞게 넣고, 혈액을 넣지 않은 쪽을 creat씰로 봉하였다. 이것을 원심분리기에 넣어 11000rpm에서 5분간 원심분리를 하였다. 원심 분리를 마친 뒤 모세 유리관을 꺼내어 혈구층의 높이와 전혈액 층의 높이를 자로 재었다. 전혈액층의 높이는 3.8cm, 혈구층의 높이는 1.5cm로 계산을 하니 39.47%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여성의 헤마토크릿 정상치인 36-47%에 속하기 때문에 정상으로 판정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현미경적 계수방법을 이용한 적혈구 숫자 세기를 하였다. 제일 먼저 피험자의 손가락을 천자한 후 처음에 나온 혈액을 조금 버린 뒤, Red cell pipet에 혈액을 0.5 눈금까지 넣었다. 그후 눈금 101까지 RBC 희석 용액인 saline을 넣고, 엄지와 약지로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눈금까지 정확하게 넣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이 방법을 한 번 더 반복하는 등 실수를 하였다. 고무 흡입관으로 빨아들이는 과정에서도 공기가 조금 들어가서 101보다 조금 더 공기양만큼 많이 넣었다. 이 과정에서 조금의 오차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혈액 채취와 희석과정이 끝이 나면, 희석된 혈액이 있는 RBC pipet을 잘 흔들어 섞는다. 다 섞으면 그 안의 희석 혈액 4~5방울을 버려야한다. 이는 잘 안 섞여진 혈액을 가지고 실험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험에 오차를 줄이기 위함이다. 잘 섞인 희석 혈액을 counting chamber내에 채워 넣는다. 그 위에 기포가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서 cover glass를 올려놓고, 현미경 위에 장착시킨다. 배율을 알맞게 맞춘 다음에 적혈구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우선 10X로 관찰하여 적혈구 세포의 상태를 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배열이 매우 촘촘하고, 세포수가 굉장히 많았다. 또한 R1 구역부터 찾기도 매우 어려웠다. 적혈구의 세포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하여서 45X 상태로 하여 초점을 맞추고, R1 구역부터 적혈구의 세포 수를 세었다. 적혈구의 세포수가 굉장히 많고 촘촘하고 또한, 구역 경계에 위치한 세포들도 굉장히 많아서, 정확하게 세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오차가 조금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그 결과 R1은 140, R2는 118, R3은 115, R4은 162, R5은 112가 나왔다. R2와 R3, R5은 비슷한 결과값을 나타내었는데 R1과 R4가 갑자기 매우 큰 결과값이 나왔다. 이는 pipet에 기포가 들어가면서 생긴 오차와, 현미경으로 적혈구 숫자를 세는 과정에서 정확하게 세지 못하여서 생긴 오차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값들은 전혈을 희석한 혈액이고, 희석된 혈구 부유액 1㎣내의 적혈구 수인 Red cell count를 구하기 위해서 희석배율과 수정배수를 곱하였다. 전체 적혈구 개수 합은 647개이고, 적혈구 희석 배율(*200)과 용량배율(*50)을 계산한 후, 최종 적혈구 개수 값은 647만개/㎣ 의 결과값을 얻었다. 여성의 정상치는 420-540만개/㎣인데, 결과값이 정상범위보다 많이 나왔다.
또한 이 결과값들을 이용하여 평균 적혈구 항수를 구할 수 있었다.
MCV = 헤마토크릿 × 10 / RBC의 백만단위 = 39.47 × 10 / 6.47 = 61μ3
( 정상치 80 ~ 90μ3 )
MCH = 헤모글로빈 × 10 / RBC의 백만단위 = 13.65 × 10 / 6.47 = 21.09pg
( 정상치 27 ~ 32pg )
MCHC = 헤모글로빈 × 100 / 헤마토크릿 = 13.65 × 100 / 39.47 = 34.58%
( 정상치 33 ~ 38%)
MCV와 MCH의 값이 정상범위에 속하지 못하였고, 적혈구의 숫자를 세는 방법으로 얻은 결과 역시 정상범위에 속하지 못하고 범위보다 많은 결과를 얻었지만, 헤모글로빈의 농도 측정과 헤마토크릿치를 구한 결과 모든 것을 통틀어보면 피험자는 빈혈이 아닌 지극히 정상으로 판정 내릴 수 있었다.
8. 참고문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2836&mobile&categoryId=200000475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B&diseaseSymptomCode=AB000023&cpId=CP00038907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166
영양판정 및 실험, 서정숙 외 4, 파워북, 2008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01.05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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