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간호] 다른 나라의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

소개글

[문화와 간호] 다른 나라의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페인
　지리적 환경
　음식
　축제
　종교
　가족
　언어

2. 이라크
　지리적 환경
　음식
　명절
　종교
　가족
　언어

3. 브라질
　지리적 환경
　음식
　축제
　종교
　가족
　언어
　의사소통

4. 그리스
　지리적 환경
　음식
　명절
　종교
　언어

5. 오스트레일리아
　지리적 환경
　음식
　명절
　종교

느낀점

본문내용

고도가 340 미터로 전 대륙 중 가장 낮다. 고도별 빈도 분포에서는 200~500 미터에 해당하는 면적이 42%에 이른다. 즉, 호주 대륙은 낮은 대지가 넓게 퍼져, 기복이 적다고 할 수 있다.
음식
식탁 앞에서는 예절이 다르고 식사 시간도 다르다. 호주 사람들은 아침 식사로 시리얼이나 토스트를 먹는다. 점심으로는 샌드위치나 가벼운 따뜻한 음식을 들기도 하고 저녁으로 풍성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저녁은 하루 식사 중 가장 중요하고 대개 호주 사람들은 외식으로 점심보다는 저녁을 즐긴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저녁이 가장 풍성하고 중요한 식사이다. 아시아 학생들과 호주 학생들의 식사에서 가장 현저한 차이는 젓가락 대신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호주 음식은 훨씬 많은 양의 고기를 사용한다. 호주에는 보다 많은 야외카페들이 있고 샌드위치의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명절
호주의 가장 큰 명절은 4월의 Easter(부활절)와 12월의 Christmas(성탄절)이다. 그 외에 Australia Day를 지키며, Anzac day라 하여, 한국의 국군의 날과 현충일을 접목시킨 국경일이 있고, 노동절을 국경일로 삼고 있으며, 영국 연방 국가답게 여왕의 생일을 기념한 국경일이 있다. 주 마다 조금씩 이 기념하는 날짜들이 다른 날들도 있는데, 멜번은 멜번컵 데이라고 하여 호주 최대의 승마 경기를 하는 때를 휴가로 정하고 있다. 한국의 설날만큼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Easter Holiday는 가을방학이 시작되는 4월 중순에 있어,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모여서 특별한 휴가를 보낸다. 이 때는 먼 곳에 살던 친척들과 가까이 살지 못하는 가족이 함께 모이기도 하고, 때로는 그 가족들이 모두 함께 여행을 계획하여 떠나기도 한다. Easter Holiday의 기간은 4월의 셋째 주 금요일을 Good Friday라고 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정해 놓은 날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이 날은 특별히 거의 모든 쇼핑센타들이 문을 닫고, 가게들조차도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전통을 지키기 위한 호주인들의 특성을 잘 볼 수 있는 날이다. 다음 날인 토요일을 Easter Eve, 일요일을 Easter day라하며 월요일은 Easter Monday라 정하여, 휴가의 마지막 날이 된다. 즉, 4일 연휴를 얻는 셈이 된다. 그 시점을 기준으로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휴가를 더 얻어서 뜻 깊은 행사를 하고자 하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그러니 이들에게 있어서는 한국의 명절만큼의 큰 의미를 지니는 때이다. 기독교 국가로 알려져 있는 호주는 기독교의 절기를 국가 절기로 지키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사실상의 기독교 인구는 많은 편은 아니다. 그저 휴가로 굳어져버린 이들의 부활절은 명목상으로는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하지만, 이제는 국민의 명절로 정착이 되어, 이 기간에 주로 멀리 있는 친척들과 만나고,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한국으로 말하면 설날이나 추석처럼 여겨지는 날이라고 이해된다. Easter Holiday 때가 되면 온 쇼핑센타를 비롯하여 학교, 교회, 병원 등지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행사가 있는데, 바로 'Easter Egg Hunt' 라는 행사이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보편적인 것은 초코렛으로 만들어진 Easter Egg라는 것을 학교나 병원 등지의 곳곳에 숨겨두고, 어린아이들이나 가족들에게 찾게 하는, 일종의 보물찾기 행사이다. 몇 개 이상 찾으면 어떤 선물을 준다든지, 혹은 그 찾은 만큼을 병원이나 양로원 등에 선물로 바꾸어 기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Easter 때가 되면,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초코렛이다. 초코렛으로 달걀 모양의 알을 만들어 기념으로 서로 주고받기도 합니다. 물론, 이 달걀 모양의 초코렛은 메추리알 크기에서부터 농구공만한 크기의 알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져 어디를 가든지 Easter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맥도널드에서도 손님들에게 Easter egg를 나누어 줍니다. 또 초코렛을 가지고 토끼를 만들어 '이스터 바니'라고 하여 선물로 주고받는데, 이것도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마치 설날 비누 세트가 두 개짜리부터 열 대 여섯 개까지 있는 상품들이 나오듯이, 온통 쇼핑센타는 초코렛으로 만든 물건을 파는 가게들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물론, 초코렛 이외의 것들을 선물로 주고받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설날에 떡국을 먹는 것이 전통이듯이 이들의 선물에도 초코렛으로 만들어진 무언가를 선물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쇼핑을 하고 나가는 사람들의 장바구니에는 각종 초코렛으로 만든 제품들이 빠지는 경우가 드문 편이다. 오히려 발렌타인 데이 때는 초코렛보다 보편적인 선물을 더 많이 하는 편이고, 화이트 데이라는 것이 없는 호주에서 초코렛이 가장 많이 팔리는 때는 이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종교
호주는 기독교인들이 많다. 구성 비율은 국민의 74%가 기독교이며 가톨릭은 27.3%, 영국 성공회 23.9%, 프로테스탄트 22.8% 등이며, 그 외에 이슬람교도가 0.9%, 불교신자 0.8%, 유대교인 0.4정도이다.
느낀점
문화와 간호 과제로 다른 나라의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조사하기도 하고 인터넷을 뒤져보기도 하였다. 근데 조사를 하면서 간호학을 배우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왜 알아야 할까? 라고 문득 생각이 들었다. 다른 나라 문화를 조사해보면서 알게 되었다. 이제 간호사는 자기 나라 사람들만 care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도 care 해야 한다는 것을...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나라에서는 긍정의 표현이 얼굴을 가로젓는 표현이라면 이 나라의 문화를 잘 몰랐을 경우 어쩌면 생명에 위험이 있을 만큼 큰 일이 일어날 수 도 있다. 이번 기회에 스페인, 이라크, 브라질, 그리스, 오스트레일리아 라는 나라에 대해서 조사한 것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문화간호,   다른나라의 문화,   문화,   스페인,   이라크,   브라질,   그리스,   오스트레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