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의 윤리학과 정치학, 문화적 능력을 갖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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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사의 윤리학과 정치학, 문화적 능력을 갖춘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회복지 조사의 윤리학과 정치학

◆사회복지 조사연구의 윤리적 쟁점

◆이득과 비용 따져보기

◆미국 사회복지사협회 윤리강령

◆네 가지 윤리적 논쟁

◆기관윤리위원회

◆성과 문화에 관한 편견과 둔감함

◆사회복지 연구의 정치성

◆객관성과 이데올로기

◆사회조사와 인종

◆문화적 능력 개발

◆조사연구에서 소수계 집단과 억압받는 집단의 참여 확보와 유지

◆문화적 능력을 갖춘 측정

◆조사연구를 문화적으로 더 경쟁력 있게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쟁점

◆느낀 점

본문내용

언어에서 원래의 언어로 다시 번역한다. 그 뒤에 원래의 도구와 역번역된 내용을 비교하고, 차이가 있는 문항은 더 고친다. 그러나 역번역은 결코 완벽하지 않는다. 역번역은 번역의 타당도나 문화적 편견의 회피를 보장하지 않는다.
◎문화적 편견
소수계 문화의 독특한 가치관, 태도, 생활양식 또는 제한된 기회로 인해 실제 측정되는 대상의 정확성 또는 의미가 변화되는 방식을 고려하지 않고 소수계 문화에 대한 측정을 실시할 때 측정과정은 문화적 편견을 갖는다. 문화적 편견을 피하는 것은 언어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문화적 편견은 주류언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주류문화에 동화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측정과정을 실시할 때만이 아니라 주류문화에 동화된 소수계에게 실시할 때도 적용된다. 그리고 일부 소수계는 자신들에게 적용되지 않는 어떤 문장 때문에 소외와 혼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문화적 편견은 측정도구에서 문구가 응답자들에게 완벽하게 분명하지 않을 때도 일어날 수 있다.
문화적 능력을 갖춘 측정에 대한 문헌이 증가하면서 측정오류를 피하기 위한 전통적 개념 중 일부는 확장되거나, 의문시되거나, 변경되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면접과 측정도구의 맥락에서 문화적 편견을 논의해 왔다. 이 주제를 마치기 전에 문화적 편견은 직접 관찰은 사용해 수집된 자료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지적해야 한다.
◎측정등가
문화적 능력을 갖춘 측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제안해 온 모든 단계가 한 문화에서 시험했을 때 타당한 것으로 보이는 측정도구가 다른 문화에서 시험했을 때 타당한 것으로 보이는 측정도구가 다른 문화에 사용했을 때 타당할 것이라고 보장하지 않는다.
측정등가라는 용어는 한 문화에서 개발된 측정과정을 다른 문화의 사람들에게 실행했을 때 동일한 가치와 의미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크게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는 측정 등가는 언어등가, 개념등가, 계량등가의 세 가지 유형이다.
언어등가는 번역등가라고도 하는데, 측정도구를 성공적으로 번역했을 때 확보된다. 다음으로 개념등가는 측정도구와 관찰된 행동이 여러 문화에 걸쳐서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계량등가는 정신계량등가 또는 스칼라등가라고도 하는데, 척도상의 점수가 여러 문화에 걸쳐서 비교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측정도구는 언어등가와 개념등가가 없으면 계량등가를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언어등가와 개념등가가 계량등가를 보장하지 않는다.
◎측정등가 평가하기
측정도구의 측정등가를 평가하기 위해 몇 가지 과정을 사용할 수 있다. 한 방법은 한 문화에서 유사한 방법으로 응답을 얻은 문항이 다른 문화에서 유사한 응답을 얻는지 보기 위해 8장에서 검토하게 될 통계과정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측정등가를 평가하는 또 다른 과정은 문화적 동화의 수준이 다른 사람들이 측정도구에 다르게 반응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앞에서 분석들이 척도의 측정등가가 부족하다고 확신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단계는 연구자가 척도를 사용하려는 여러 문화에서 따로따로, 8장에서 논의할 타당도를 평가하는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면서 그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 된다.
◆조사연구를 문화적으로 더 경쟁력 있게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쟁 점
해결 곤란한 몇 가지 쟁점이 연구를 문화적으로 더 능력 있게 만드는 노력을 복잡하게 한다. 누가 구체적인 민족 소수계의 구성원으로 자격이 있는지 정의하는 과정에 따른 복잡함이다. 또한 연구자는 실제로 다른 요인에 기인한 차이를 민족의 탓으로 하는 것, 소수계 내에서 하위집단에만 적용되는 결론을 전체 소수계에 과도하게 일반화하는 것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피하기 위해 추가적인 특성을 사정하고 분석해야한다.
그리고 사회복지 실천과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은 여전히 연구를 문화적으로 더 능력 있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또한 연구자들의 비교문화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의 실천적 지혜를 통해 나타나는 제안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연구자가 이 장에서 한 제안들을 따른다면 연구의 문화적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연구자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제약 내에서 일반적으로 연구자의 문화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포함해 연구의 문화적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행하여야한다.
◆느낀 점
조사를 할 때는 정확한 과학적 기술적 자료수집도 중요하겠지만 윤리적 행정적 정치적 인면까지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상황들은 두루 생각하고 고려해가며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사회복지 조사론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사회복지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조사라고 생각을 한다면 연구참여자를 속여서 연구를 하는것이 정확하고 당연하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었는데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이것이 윤리적으로 충분히 비판받을만한 내용일 수 있겠구나 라는 것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정확한 자료수집과 연구 참여자의 인권까지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연구자가 자신이 연구자라는 것을 밝히는 것은 일단 정확한 연구 자료를 나오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니 속이는 것이 정당화 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합의적인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아직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자가 객관성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자는 언제나 방심하지 않고 자신을 뒤돌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에 동감되고 현실에서도 통용되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단 조사라는 문학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자기 자신이 객관성을 가지고 세상을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미래의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들만큼은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미리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대하고 첫 레포트라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하다 보니 양이 많아 진 것 같아 마음이 조금 무겁기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였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교수님 그리고 수업 중에 웃겨주시는 것도 좋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3.03.03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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