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공무원을 위한 변론을 읽고 _ 찰스 T. 굿셀(Charles T. Goodsell) 저

소개글

[독후감] 공무원을 위한 변론을 읽고 _ 찰스 T. 굿셀(Charles T. Goodsell)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1 경멸과 비난, 옹호의 대상
Chapter2 민원인들에게 비친 관료제 기관
Chapter3 관료제에 대한 오해
Chapter4 관료제의 난제들
Chapter5 관료들을 더 가까이 관찰하면
Chapter6 관료제의 거대함은 사악함인가?
Chapter7 관료제의 미래 비전

본문내용

보호하고 날로 새로워지는 나이테가 증식하도록 만드는 길'이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소설적인 표현같아 몇 번 되풀이해 읽기도 했다.
이 책은 앞서도 언급했듯 제목 그대로 공무원을 위한 변론에는 굉장히 충실한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 관한 제안도 분명 신선했으나 조금은 추상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더불어 공무원을 위한 변론의 내용에 충실한 나머지 끝의 결론부분에 대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진 못한 것 같다. 그러나 반대로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면 제목이 공무원을 위한 변론 이라고만 쓰기 어려웠을 듯도 하다.
공직자는 시민의 삶을 조율하는 진정한 예술가다! 행정은 종합과학이며 예술이다
행정은 늘 향상을 할만한 값진 실체로서 소중히 다루어져야 한다라는 부분.
행정학과인 내게는 분명 뿌듯하기도 하고 환영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민간 기업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여 행정학과가 취업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분명 이미 공무원인 사람에게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글빨 좋은 어느 학자의 든든한 힘이되는 책, 또는 안정적이라는 믿음하나로 공직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더 큰 이유를 부각시켜주기 위한 도서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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