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2학년B형]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의 근원과 극복방안을 직접 또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접한 구체적인 사례, 자신이 존경하는 지인또는 위인선정하여 존경하는 이유

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2학년B형]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의 근원과 극복방안을 직접 또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접한 구체적인 사례, 자신이 존경하는 지인또는 위인선정하여 존경하는 이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외국인 노동자, 또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의 근원과 극복방안을 직접 또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접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논술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다문화가정의의 증가배경과 문제점
　1) 다문화가정의 증가하는 배경
　2) 다문화가정의 문제점
　　(1) 아동들의 문제
　　(2) 사회관계
　　(3) 경제적 여건 - 대부분 어려움
　　(4) 교육적 현황
　　(5) 언어소통의 어려움
2. 다문화가정의 편견
　1) 다문화가정에 대한 한국인의 편견과 인식
　2)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언론
　3) 문화와 세대차이
　4) 사회적 약자라는 잘못된 인식

3.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 극복방안을 직접 또는 간적적인 경험을 통해 접한 구체적인 사례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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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신이 존경하는 지인 또는 위인을 택해 그 사람의 삶과 존경하는 이유를 논술하시오.

Ⅰ. 자신이 존경하는 위인선정
Ⅱ. 그 위인의 삶과 존경하는 이유
1. 자신이 존경하는 위인의 삶
2.　그 위인을 존경하는 이유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970년 2월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5월 외무부에 들어갔다. 외무부에 재직중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 유학하여 1985년 4월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2년 주뉴델리 부영사를 시작으로 1976년 주인도대사관의 1등서기관, 1990년 외무부 미주국장, 1992년 외무부 장관 특별보좌관, 1996년 외무부 제1차관보와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 수석비서관, 2000년 외교통상부 차관, 2002년 외교부 본부대사, 2003년 대통령비서실 외교보좌관을 거쳐 2004년 제33대 외교통상부 장관이 되었다.
1993~1994년 제1차 북한 핵위기 때 주미국대사관 정무공사로 재직하면서 한국과 미국 사이의 대북정책을 조율하는 실무 총책 역할을 하였다. 또 1997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지낸 황장엽이 망명할 때 중국과 필리핀을 오가면서 밀사 역할을 하여 망명을 성사시키기도 하였다. 외교통상부 내에서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두철미한 업무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재직중인 2006년 2월 유엔 사무총장직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하였다. 같은 해 10월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로 추대되었으며, 14일 유엔 총회에서 공식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이로써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2007년 1월 1일부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5년 녹조근정훈장, 1986년 홍조근정훈장, 2001년 오스트리아 명예대훈장을 받았고, 2002년에는 한국과 브라질의 관계를 증진시킨 공로로 브라질 리오블랑코 대십자훈장을 받았다. 2006년에는 페루 태양 대십자훈장, 알제리 국가유공훈장, 청조근정훈장 등을 받았다.
2. 그 위인을 존경하는 이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자서전을 통해 그 분의 삶과 인생의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2006년 12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이 당선된 후에 인터뷰를 하며 이 책을 준비하셨다. 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랬겠지만, 공부 관련된 도서들이 학창시절 많이 나왔다. 공부법에 대한 책들도 수두룩하고 그만큼 공부를 잘 했던 인물들의 전기도 수두룩하고... 하도 많다 보니까 이 책까진 관심이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다.
다니엘 공부법이나 공신들의 비법이 대세였고, 그 이전엔 박원희가 쓴 공부9단 오기10단이 베스트셀러였다.
그 책들을 많이 읽어 왔고 사실 유엔이나 국제정세 등에는 문외한이어서 유엔 사무총장으로 당선되는 게 얼마나 영광된 일인지도 전혀 몰랐다.
하지만 이제 읽어보니 왜 그 때 이 책을 읽지 않았나 후회가 된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접했더라면 나도 꿈 나무를 심을 수 있었을텐데.
특히나 우리 집엔 이 책이 두 권이나 있다. 한 권은 바로 윗 학년인 오라버니가 소장하고 읽던 것이었다. 오라버니 읽을 때 같이 읽었으면 좋았을 거다.
무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의 전기와도 같은 이 책은, 몇 문장의 단순한 메세지가 있다.
제목의 바보처럼 공부하라는 말은 반 총장님이 학생 때 정말 답답할만치 성실하고 꾸준히 공부했기에 즉, 바보처럼 공부했기에 하는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천재처럼 꿈꿔라는 말은 비록 반 총장님이 서울이 아닌 촌에서 자란 아이었어도 외교관이라는 큰 꿈을 이미 고등학생 때부터 가졌다는 것이다.
역시 꿈이라는 간절한 열망은 사람을 크게 키워주는 거름과 같다. 오랫동안 꿨을수록, 간절히 바랬을수록, 동기가 있을수록 그 꿈은 성취될 확률이 높아진다.
정말 대단한 분이다. 그 어린 날 그는 근성있게 영어를 배우려고 미국인들만 사는 집에 먼 길을 걸어가 무작정 대화를 시도했다.
그게 바로 외국 어학 연수 없이도 출중한 영어 실력을 가질 수 있게 한 힘이었다. 뭐랄까.. 자수성가랄까. 그의 인생을 보면 말 그대로 자수성가형 인간인 것 같다. 집안이 힘들 때도 한 마디 불평도 없이 돼지들을 키우고 집안일을 하며 공부까지 늘 열심히 했다.
이유 모를 감동 같은 게 느껴졌다. 그의 인생은 감동이 있다. 그래서 나도 그러한 인생을 살아봤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참 좋은 분이다. 주위에 따뜻한 기운을 전해주고 나아가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열정을 갖게 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어디 하나 모난 구석 없이 그 분은 참 좋은 분이다. 그렇기에 유엔에서 사무 총장으로 뽑힐 수도 있었다. 나도 반기문의 추종자가 될 것 같다.
살인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자들에게 직접 자필 편지를 써 주다니.. 얼마나 정 많은 분이신가? 또 황희 정승만치 검소하게 사신다고 한다. 외교부 차관, 장관 등을 거쳐 유엔사무총장까지 되셨는데 아버지를 닮으셔서 재산 욕심이 없으신가 참 검소하시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쑥스러우신지 딸들 결혼식도 혼자 떠나서 조촐하게 하시고.. 여튼 기네스북에 올라야 되는 분이신 거 같다.
남(南)수단공화국은 2011년 7월9일 새로운 국가로 독립하며, 유엔 기준으로 지구촌 193번째 주권국이자 아프리카에서는 54번째 국가이다. 반기문 총장은 남수단이 독립국가로 탄생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남수단에서는 독립의 아버지로 여겨질 정도로 존경받고 있다. 이외에도 그의 많은 업적은 굉장하다. 마음으로 위로하고 진심으로 평화를 기원하는. 그리고 소그룹 또는 일대일로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왜 그것이 필요한지를 설명하며 동의를 이끌어내고 설득해내는 따뜻하고 멋진 지도자. 존경스럽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깨어 있으면 꿈을 이룬다',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이 두 명언을 마음에 새기고 나도 꿈을 이루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며 학문에 힘써야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국제 평화를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진실한 분, 검소하신 분, 다정하신 분... 그 외에도 장점이 참 많은 좋으신 분인데 지금 성품 그대로 변치 않고 세계 평화를 유지해 주시길 온맘으로 응원한다.
3. 참고문헌
린다파술로, 김형준 외 옮김, [유엔리포트] ,
21세기 북스 2011; 김정태, [유엔사무총장], 살림, 2007;
박재영, [유엔과 국제기구], 법문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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