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유가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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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유가의 정치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을 베풀어 민생을 안정시킨 후 백성들을 교육시켜 민심을 얻는 것이다.
4. 맹자의 역사관
맹자는 기본적으로 5백년주기로 왕자가 나온다는 역사의 순환설(循環說)을 말하였으며, 정도가 행해질 때에는 덕과 능력이 존중디고, 정도가 행해지지 않을 때에는 힘이 지배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사람은 이 추세를 따라서 살아남음을 추구해야 한다. 단, 정도가 행해지지 않을때 문왕을 스승으로 삼고 인정을 베푼다면 힘이 지배하는 자연의 추세에서 해방되어 천하의 주재자가 될 수있다고 말한다. 이와함께 맹자는 역사의 변천을 일치일란(一致一亂)의 순환으로 보았다.
5. 위아무군(爲我無君)과 겸애무부(兼愛無父) - 양주와 묵적을 비판함
유학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을 중시한다. 유가에서는 “인은 만물에 통한다(仁通萬物)”라고 말하며 사랑의 보편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또 “사랑을 행하는 데는 순서가 있다”고도 하면서 사랑의 차별성을 말한다. 맹자는 양주와 묵적을 모두 비판하였는데 양주는 위아설(爲我說)에 근거하여 사랑의 보편성을 말살했으며, 묵적은 겸애설(兼愛說)을 주장하여 차별성을 배척했기 때문이다.
1) 양주의 위아무군
양주의 사상은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을 위하고 서로 관여하지 않으면 천하는 아무 일없이 태평해 진다는것이다. 이것은 개인주의적 사상의 극치이다. 양주의 학설에서는 사회조직과 그 가치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맹자는 군주와 국가의 일은 바로 사회 공공의 일이므로 관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맹자는 양주의 학설을 끝까지 살펴본 후에 양주를 가리켜 ‘ 자신만을 위하고(爲我), 군주가 없는(無君) ’자라고 비판하였다.
2) 묵적의 겸애무부
묵적의 겸애설은 차별이 없는 사랑이다. 그러나 사랑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마음과 행동이 수반되는 구체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만약 진정으로 차별없는 겸애를 철저히 실행하려고 한다면, 남의 부모를 자신의 부모처럼 볼 도리가 없을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자신의 부모를 남의 부모처럼 보게 되어 천륜인 부자간의 사랑도 버려야 한다. 맹자는 ‘ 묵씨는 똑같이 사랑하니(兼愛), 이는 아버지가 없는 것 (無父)’라고 비판하였다. 아버지가 없다는 것은 아버지에게 자식의 도리를 다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면 천륜에 위배되며, 그 행위는 금수와 같다.
<참고자료>
김철운, 유가儒家의 정치사상政治思想에 대한 고찰
두산백과, 동양의 유가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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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20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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