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경영 분석] 근해 채낚기 어업의 특징과 개요 및 경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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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 경영 분석] 근해 채낚기 어업의 특징과 개요 및 경영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근해 채 낚기 어업의 개요
1.어구 ․ 어법의 개요.
2. 조업 어장 및 조업 시기.
3. 어선 척수.
4. 어종별 생산량.
5. 주요 어획대상 3개 어종의 가격동향.

제2장 경영분석
1.평균 분석.
2.시계열 분석.
3.구성비율 분석.

제3장 총괄평가.

본문내용

하락
→ 현금의 소유보다 어선 및 어구 등의 소유가 더 유리
2005년
고정 부채 증가
유형 자산 증가
◆ 어선 수리를 위한 정부 차입금
◆ 어선의 평가 가액 증가
3. 구성비율분석.
(1) 자산, 자본 관계 비율 - 유동성 비율.
(1)자산, 자본 관계 비율 - 안정성 비율.
표준비율
채낚기 평균비율
평가
유동성 비율
자기자본비율
50% 이상
53%
안정적
유동비율
200% 이상
16%
불량
- 어선건조 등의 설비 투자가 억제됨에 따라 자기자본비율이 개선
- 유동 비율이 낮아서 흑자부도 위기의 우려
안정성 비율
고정비율
100% 이하
177%
불량
부채비율
100%이하
88%
양호
⇒ 자본의 고정화 상태가 열악 → 단기적인 채무 능력 ↓
→ 어업외적 변화에 대응 어려움
⇒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좋긴 하나 이 비율이 지나치게 낮은 것은 차 입을 통한 적절한 수익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임
(미래의 경기가 좋을 것이라고 예상될 때는 적당한 부채를 도 입하여 합리적인 투자를 모색하는 것이 채낚기어업의 성장을 위해 바람직할 것임)
(2) 손익관계 비율
표준비율
근해채낚기 평균비율
평가
총자본어업이익율
높을수록 양호
6.4%
불량
총자본순이익율
6% 이상
4.3%
불량
자기자본순이익율
10% 이하 - 불량
20% 이상 - 양호
8.0%
불량
매출액어업이익율
10% 이하 - 불량
20% 이상 - 양호
7.3%
불량
매출액순이익율
2% 이하 - 불량
5% 이상 - 양호
4.1%
양호
◆ 어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
⇒ 1997년 IMF 외환위기에 의한 유가상승으로 출어일수와 어로일수가 감소
⇒ 이자율의 상승
⇒WTO등에 의한 수산물 개방으로 인한 가격 하락
수지비율
100% 이하
96%
양호
⇒ 낮을수록 수익에 대해서 비용이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높을수록 수익에 대해서 비 용이 많은 비중을 차지
⇒ 고유가, 임금상승,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비용의 증가로 인한 영향
(3) 활동성 관계 비율.
자본의 활동성이 매우 불량 - 낮은 어업 이익과 높은 경비, 어업자원 감소 등으로 인한 출어일수의 감소가 영향을 미침
(4) 생산성에 관한 지표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현재 노동력이 효율적으로 이용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IMF의 영향으로 인해 1997년~8년대 노동생산성이 낮으며 조금씩 오르다가 2007년에 급격히 떨어진 것은 이때 당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어선 1톤당 매출액, 어선 1톤당 어업이익.
1998년과 2007년 어업 1톤당 어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 하였는데 97~98년 IMF의 여파와 신 한일 어업협정으로 인한 조업지역 축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으로 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평균 매출액은 5,183,000원으로 채 낚기 평균 매출액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노동 장비율, 자본 집약도.
노동장 비율은 평균 4100만원으로 채 낚기 노동장비율 평균에 비해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아직 어업 경영체의 노동 장비의 자동화, 기계화가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종업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어선 기계 등의 자동화로 노동생산성이 상승하여 노동장 비율 또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어업 평균 자본 집약도가 1억 8천만 원인 것에 비해 채낚기의 평균 자본 집약도는 약 4700만원으로 매우 낮다. 이는 채낚기 어업이 자본 집약적이 아닌 노동 집약적 어업이라는 것이다.
부가 가치율
평균 50%정도로 양호한 편
1999년 이후 노동생산성, 노동장비율, 자본 집약도가 증가 했는데 이는 정부보조금, 장기차
입금이 어선 및 어구 등의 유형고정자산에 투자되고 부채는 늘어 총자본이 증가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제3장 총괄평가
자기 자본 관계 비율에서 보았을 때, 채낚기 어업은 유동성이 매우 불량한 어업이다. 그런데 유동성이 낮을 경우 수익성이 우수하더라도 단기 채무능력의 부족에 의해 흑자도산 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수익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유동성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겠다. 하지만 어업에서는 어업의 특성상 현금화가 어려워 고정자산을 줄이기는 힘들며, 영세한 어민들이 유동자산을 늘이는 것 역시 힘들다. 또한 채낚기 어업은 고정비율이 높아 자본의 고정화 상태가 열악한 것으로 평가된다.
손익관계비율에서 보았을 때 채 낚기 어업은 매출액 순 이익률은 표준비율을 약간 상회하여 이익을 나타내고 있지만, 타산업과 비교했을 때 이익률이 낮아 높은 수익성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생산성에 관한 지표에서 보았을 때 채 낚기 어업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평가된다. 이것은 어업 경영체의 노동 장비 등의 자동화 및 기계화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동 장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종업원 수가 점차 줄어듦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어선, 기계 등의 기술개발 노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경영분석 결과 채 낚기 어업은 유동성이 낮고 높은 수익성을 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자본을 늘여야하고, 수익성을 높여 이윤을 극대화해야한다.
그 방안의 하나로 채낚기어업 생산량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풍흉이 심한 오징어자원의 공급 안정성 및 수요 증대 도모가 필요하다. 실례로 지하 170m에서 뽑아 올린 천연 암반수로 세척한 오징어를 산 속에서 서늘한 계곡바람에 말리는 오징어 건조법이 있다. 이것은 바닷물에 씻어 해풍에 말리는 여느 오징어와 달리 부드럽고 짜지 않으며 쫄깃한 맛을 내어 수요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출도 하여 이익을 내고 있다. 이외에도 어획물을 이용한 특수한 가공 산업 및 각종 이벤트 사업 등의 시행도 필요한데 주 어획종인 오징어 등을 용한 축제 등을 열어 수요량을 늘리고 이에 따른 수익을 창출 하는 방법이 있다.
※ 참고 사이트
국립 수산 과학원 (http://www.nfrdi.re.kr)
농림 수산 식품부 (http://www.mifaff.go.kr)
한국 해양 수산 개발원 (http://www.kmi.re.kr)
※ 참고문헌
한국수산신문
수산인 신문
현황조사에 의한 연근해어업의 이해 <권병국>
수산물계통 판매고 통계연보 <수협중앙회>
어업생산통계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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