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약간 어려운 주제이긴 하다. 조직문화를 분류한다는 것 자체가 기준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일 것이다. 조직의 문화는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 문화로 분류 될 수 있다.
먼저 강한문화와 약한 문화로 나누어 볼 수도 있고, 긍정적인문화 부정적인 문화 이렇게 나누어 볼 수도 있다. 하위문화라는 것도 존재 한다. 하지만 무엇이 강하고 약하며 무엇이 선위고 하위라는 것일까? 역시 기준이 애매하다. 이런 표현이 맞는 말인지 조차 의문이 가긴 한다. 문화라는 것이 우선순위가 있는 것일까? 기준이 있더라도 상황에 따라 강한문화가 좋기도 약한문화가 좋기도 한 것 아닌 것일까? 그 정의를 논쟁을 하자면 아마 끝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필자는 여기서 강한문화와 약한 문화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 강하다. 약하다. 당연히 기준이 무엇이 되느냐에 따라 정말 여러 가지로 해석 될 수 있는 문구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각각의 문화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그래서 먼서 필자는 여기서 팀이 가지고 있는 유대관계를 토대로 얼마나 한 조직이 개인 능력치 이상을 팀으로서 발휘하느냐 못하느냐를 가지고 강한문화다. 약한 문화다 라고 가정하고 서술하겠다. 웨더바이는 우리 모두를 합친 것 보다 현명한 사람은 없다고 하였는데, 이는 아래 서술된 바와 같이 개인 하나의 능력보다, 여러 사람의 능력이 합쳐진 것이 더 월등한 성과를 낸다고 하였다. 팀을 위하여 팀과 함께 한다면 한명이 할 때 내는 능력의 +α 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 이것을 강한 문화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그 문화가 좋고 나쁠 수 도 있다. 하지만 팀웍이 생명인 통상의 운동게임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팀원들이 합심하여 개인 능력치 이상을 발휘 하는 것 이것이 OD에서 말하는 강한 문화의 한 측면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리고 웨더바이의 조언을 받아 책의 말미에 나오는 리버밴드 팀은 그 어떠한 농구 팀보다 강한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다. 이에 반해 앨런과 웨더바이가 투입되기 전의 리버밴드 조직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약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그 당시 리버밴드는 팀 내 조화라는 개념이 없었다. 그저 각각의 선수들은 개인의 능력을 뽐내기를 좋아했을 뿐 서로 합심하여 팀을 위하여 팀과 함께! 라는 생각을 전제로 게임에 임하지 않았고 결국 매번 각자의 능력치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 게임에서 지고 있었다. 이것은 웨더바이가 말하는 약한 문화를 그들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긍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도 잠시 언급하고 싶다. 웨더바이는 잦은 포상과 인정을 코치들에게 요구했다. 이것은 팀 내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었나 싶다. 서로를 칭찬하고 자신이 이뤄낸 성과에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화답하면, 팀원들 사이에서도 긍정의 기류가 흐르게 되고 다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다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조금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헤쳐나가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그녀가 잦은 포상과 인정을 코치들에게 요구했던 것, 그리고 선수들에게도 각자를 칭찬했던 것 이것이 팀내 긍정적인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웨더바이가 조언하기 전의 팀내 분위기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 탓 하기만 바쁜 그런 부정적인 문화가 팽배했던 것과 사뭇 비교되어 잠시 언급해보았다.
6. 상황이론과 PUCK & PERFORM
약간은 하이파이브 내용의 매우 지협적인 부분이지만 반드시 언급하고 싶다. 앨런의 재치가 기억에 남아 써본다. 웨더바이는 하키선수들을 대상으로 4가지 비결에 대하여 PUCK 이란 단어로 비결을 축약했었다. 선수들에게 인지 시키기고 쉽고 전달하고자하는 4가지 목적사항이 딱 상황에 들어맞는 단어 PUCK의 탄생. 그녀가 만들어준 PUCK이란 단어는 하키 선수들에게는 정말 딱! 인 단어이나 이 단어를 가지고 앨런이 기업체에 가서 사용했더라면 그것이 과연 목적적합하고 또 상황에 맞는 단어 선택이었을까 의문이 들었었다. 하지만 그는 그 기업체의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단어로 웨더바이의 비결을 축약해 냈다. 이를 보면서 ,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비결이지만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다. 앨런 그가 기업체를 상대로 축약해낸 4가지 비결을 담은 단어는 PERFORM이다. OD의 입장에서 본다면 정말 상황에 적합하게 단어를 변형적용 한 것 같다.
먼저 강한문화와 약한 문화로 나누어 볼 수도 있고, 긍정적인문화 부정적인 문화 이렇게 나누어 볼 수도 있다. 하위문화라는 것도 존재 한다. 하지만 무엇이 강하고 약하며 무엇이 선위고 하위라는 것일까? 역시 기준이 애매하다. 이런 표현이 맞는 말인지 조차 의문이 가긴 한다. 문화라는 것이 우선순위가 있는 것일까? 기준이 있더라도 상황에 따라 강한문화가 좋기도 약한문화가 좋기도 한 것 아닌 것일까? 그 정의를 논쟁을 하자면 아마 끝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필자는 여기서 강한문화와 약한 문화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 강하다. 약하다. 당연히 기준이 무엇이 되느냐에 따라 정말 여러 가지로 해석 될 수 있는 문구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각각의 문화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그래서 먼서 필자는 여기서 팀이 가지고 있는 유대관계를 토대로 얼마나 한 조직이 개인 능력치 이상을 팀으로서 발휘하느냐 못하느냐를 가지고 강한문화다. 약한 문화다 라고 가정하고 서술하겠다. 웨더바이는 우리 모두를 합친 것 보다 현명한 사람은 없다고 하였는데, 이는 아래 서술된 바와 같이 개인 하나의 능력보다, 여러 사람의 능력이 합쳐진 것이 더 월등한 성과를 낸다고 하였다. 팀을 위하여 팀과 함께 한다면 한명이 할 때 내는 능력의 +α 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 이것을 강한 문화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그 문화가 좋고 나쁠 수 도 있다. 하지만 팀웍이 생명인 통상의 운동게임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팀원들이 합심하여 개인 능력치 이상을 발휘 하는 것 이것이 OD에서 말하는 강한 문화의 한 측면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리고 웨더바이의 조언을 받아 책의 말미에 나오는 리버밴드 팀은 그 어떠한 농구 팀보다 강한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다. 이에 반해 앨런과 웨더바이가 투입되기 전의 리버밴드 조직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약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그 당시 리버밴드는 팀 내 조화라는 개념이 없었다. 그저 각각의 선수들은 개인의 능력을 뽐내기를 좋아했을 뿐 서로 합심하여 팀을 위하여 팀과 함께! 라는 생각을 전제로 게임에 임하지 않았고 결국 매번 각자의 능력치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 게임에서 지고 있었다. 이것은 웨더바이가 말하는 약한 문화를 그들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긍정적인 문화에 대해서도 잠시 언급하고 싶다. 웨더바이는 잦은 포상과 인정을 코치들에게 요구했다. 이것은 팀 내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었나 싶다. 서로를 칭찬하고 자신이 이뤄낸 성과에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화답하면, 팀원들 사이에서도 긍정의 기류가 흐르게 되고 다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다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조금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헤쳐나가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그녀가 잦은 포상과 인정을 코치들에게 요구했던 것, 그리고 선수들에게도 각자를 칭찬했던 것 이것이 팀내 긍정적인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웨더바이가 조언하기 전의 팀내 분위기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 탓 하기만 바쁜 그런 부정적인 문화가 팽배했던 것과 사뭇 비교되어 잠시 언급해보았다.
6. 상황이론과 PUCK & PERFORM
약간은 하이파이브 내용의 매우 지협적인 부분이지만 반드시 언급하고 싶다. 앨런의 재치가 기억에 남아 써본다. 웨더바이는 하키선수들을 대상으로 4가지 비결에 대하여 PUCK 이란 단어로 비결을 축약했었다. 선수들에게 인지 시키기고 쉽고 전달하고자하는 4가지 목적사항이 딱 상황에 들어맞는 단어 PUCK의 탄생. 그녀가 만들어준 PUCK이란 단어는 하키 선수들에게는 정말 딱! 인 단어이나 이 단어를 가지고 앨런이 기업체에 가서 사용했더라면 그것이 과연 목적적합하고 또 상황에 맞는 단어 선택이었을까 의문이 들었었다. 하지만 그는 그 기업체의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단어로 웨더바이의 비결을 축약해 냈다. 이를 보면서 ,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비결이지만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다. 앨런 그가 기업체를 상대로 축약해낸 4가지 비결을 담은 단어는 PERFORM이다. OD의 입장에서 본다면 정말 상황에 적합하게 단어를 변형적용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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