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의 이해

소개글

행동경제학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행동경제학의 의의와 역사

1)의의

2)역사

3. 행동경제학의 연구 내용

1)연구의 시작

2)연구의 목적

3)연구를 통해 도출된 개념

가. 프로스펙트 이론
나. 휴리스틱과 바이어스

4. 행동경제학의 이용

가. 디폴트 옵션

5. 결론

본문내용

효과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새로 구매
출처 : http://blog.naver.com/kiki0122?Redirect=Log&logNo=80122450545 한 휴대폰에 미리 설정되어있는 벨소리를 바꾸지 않고 사용하기도 하고, 컴퓨터 화면 보호기 설정 시간을 그대로 고수하기도 한다. 위의 그래프는 디폴트 옵션의 효과를 여실히 드러낸다. 유럽의 장기기증률에 관한 그래프이다. 유럽의 몇몇 나라에서는 장기기증에 대한 별도의 반대의사를 표하지 않으면 자동 찬성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그러한 디폴트 옵션이 설정된 나라는 파란색 그래프로 표시되어있다. 장기기증 희망 의사를 직접 밝혀야만 하는 노란색 그래프의 나라들과는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 만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간은 손실을 기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때문에 인간은 현상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바로 이런 심리를 이용한 것이 디폴트 옵션인 것이다.
5. 결론
행동경제학은 기존의 경제 패러다임을 뒤집는 새로운 학문이다. 물리학의 원리에 기초하던 경제학이 이제야 추상적인 추측이 아닌 직접적 관찰에 기초한 연구 성과를 얻게 된 것이다. 그러나 행동경제학에 완전한 신임을 주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이후 이어진 글로벌 금융의 영향으로 경제학에 대한 사람들의 냉소와 불신이 시작됐다. 그리고 행동경제학은 이때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행동경제학은 주류경제학의 대체, 주류경제학의 비판에서 시작된 것이다. 때문에 현재로써는 행동경제학을 완전한 하나의 학문으로 보기엔 시기상조일 것이다. 기존 경제학의 허물을 벗겨내기에 급급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행동경제학만의 독자적 이론 체계를 확립하지 못하고 있다. 주류경제학의 “완전한 합리성”에 반하는 “제한된 합리성”만을 보여줄 뿐이다.
200년이 넘게 지속된 주류경제학의 틀을 완전히 비판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실제 인간의 합리성을 100% 부정하기엔, 인간의 이기심을 완전히 부정하기엔 우리 양심의 가책이 너무도 크다. 우리는 그동안 경제학의 이론에 기대 다양한 사건을 해결했다. 또한 기존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적인 행위 여부에 따라 우리에게 상, 벌을 부여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는 단지 기존 경제학의 약점을 파악한 것에 만족해야겠다. 하지만 연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학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리고 그에 비해 상당한 경제학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행동경제학은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본다. 지금은 주류경제학의 아킬레스건을 보완하는 소스로 사용하지만, 약점을 알게 된 이상 우리는 더 완벽하고 확실한 장치를 고안할 것이다. 행동경제학은 앞으로의 레이스를 위한 출발 단계를 무사히 거쳤다. 이와 같은 추세로 레이스를 진행한다면 10년, 아니 1년 뒤의 경제학도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띄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1. 단행본
리처드 H. 탈러 , 캐스 R. 선스타인, 안진환 옮김. 2009. 『넛지』. 서울 : 리더스북.
피트 런 지음, 전소영 옮김. 2009. 『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 서울 : 흐름출판.
도모노 노리오 지음, 이명희 옮김. 2007. 『행동경제학』. 서울: 지형출판.
2. 기타
http://blog.naver.com/likebee?Redirect=Log&logNo=10100115489 (검색일 : 2011년 3월 28일)
http://blog.naver.com/kiki0122?Redirect=Log&logNo=80122450545 (검색일 : 2011년 3월 28일)
http://blog.naver.com/aura9585/10102348605 (검색일 : 201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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